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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텔레비전 바보들에게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121 추천 수 0 2010.01.12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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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89번째 쪽지!

□ 텔레비전 바보들에게

요즘 사람들은 삶의 즐거움을 어디에서 얻을까요? 텔레비전입니다.
텔레비전보다 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개그 프로그램이나 쇼, 스포츠, 드라마를 보면서 희희락락(喜喜樂樂) 낄낄 깔깔 푸헤헤 거리며 정신을 팔아먹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몇 초만에 웃음을 빵 터트려 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채널이 다른 데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한 순간의 즐거움을 찾아 채널을 돌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이 주는 즐거움은 뿌리 없는 꽃과 같아서 우리의 영적 성숙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영성을 메마르게 만듭니다.
영속적이고 영원한 마음의 즐거움, 마음 깊은 곳에 기쁨을 가득 충만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마음에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성경구절이 20곳 이상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텔레비전 시트콤이나, 버라이어티, 드라마보다도 더 빵빵 터지는 기쁨이 바로 말씀 묵상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최용우

♥2010.1.1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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