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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하비 오스왈드

강안삼 장로............... 조회 수 2938 추천 수 0 2010.01.13 1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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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26일 보낸 편지입니다.
리 하비 오스왈드
 
세상에 태어나서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철저한 외로움 속에서 성장한 오스왈드라는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세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릅니다. 게다가 지배적인 어머니로부터 어떤 훈계나 사랑이나 가르침은 아예 기대하지도 못한 채 자라났지요.
외로움 속에서 혼자 성장하면서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성품을 갖게 된 이 아이에게는 친구가 있을 리 없습니다. 할 수없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해병대에 입대했지만 그곳에서도 동료병사들로부터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된 채 상사에 대한 폭행사건이 문제가 되어 불명예제대를 하게 됩니다.
결국 외국을 떠돌다 한 여자와 결혼해서 두 아들을 두게 되었지만 그들로부터도 버림받게 되자 그는 삶의 소망을 끊어버린 채 사고의 혼돈을 겪게 됩니다. 그처럼 인생의 모든 소망을 뒤로한 채 지내던 어느 날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잠에서 깨어난 그가 창고에 숨겨두었던 장총을 조립해서 어느 건물 6층으로 가지고 올라가 자리를 잡고는 당시 세기적인 영웅이었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머리를 향해 두 발의 총알을 발사합니다. 모두에게 버림받고 사람들의 사랑과는 담을 쌓으면서 인생의 패배자를 자처했던 한 불쌍한 영혼이 한 사람의 시대적인 영웅을 살해한 것이지요.
물론 이 젊은이의 불우한 환경 자체가 그의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분노는 불쌍하고 상처받은 한 인간의 감정의 폭발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을 지배했던 이 열등감이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점령한 채 그들을 방황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이기를 포기한 죄된 영혼의 모습이지요. 여기에서 우리는 열등감에서 오는 무능함을 어찌할 수 없다는 패배적인 주장에 단호히 맞서면서 복음을 통한 자존감 회복에 앞장설 필요를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이 땅에 능력 있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배롭고존귀한나(개정판)
메리 채피언 | 미션월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릇된 감정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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