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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친절한 사람들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2010.01.15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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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92번째 쪽지!

□ 친절한 사람들

남을 도와주었을 때 정작 도움을 받은 그 사람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준 사람은 도와준 만큼 자신에게 반드시 이익이 있습니다.
선행과 친절을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서 감사의 보답은커녕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 때문에 섭섭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행과 친절을 베푼 그 보답은 다른 사람에게서라도 반드시 받게됩니다.
친절함은 커다란 힘을 갖고 있습니다. 친절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친절함을 기쁨으로 받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친절함을 포기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의 별명은 '친절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10.1.1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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