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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찬송해야 할 이유

에배소서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953 추천 수 0 2010.01.16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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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1:3-10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우리가 살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자는 무엇입니까? 아마 그것은 복자일 것입니다. 수저에도 복, 저분에도 복, 입는 옷에도 복, 옷을 넣어 두는 장롱에도 복, 옷을 수선하는 바느질 통에도 복, 사는 집에도 복, 상에도 복, 그릇에도 복 등 이곳 저곳에 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며느리를 고를 때도 아름다운 며느리가 아니라 복스런 며느리를 골랐습니다. 우리의 선인들은 복스러운 삶을 오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수, 부, 강령, 유호덕, 고종명입니다. ①수(壽 장수, 오래 살다) - 오래 사는 것, ②부(富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 - 부자가 되는 것, ③강령 - 육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④유호덕 - 덕을 갖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 ⑤고종명 - 명대로 살다가 보기 좋게 죽는 것 등을 복스러운 삶, 행복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복스럽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기록한 바울이라는 사람은 이렇지 못하였습니다.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출세한 아들 딸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자도 아니었습니다. 건강하지도 못하였습니다. 평생 동안 질병으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좋은 집에서 살지도 못하였습니다. 아니 평생 자기 집도 없이 남의 집 셋방 살이를 하며 살았습니다.(행 28:30-31) 특히 이 편지를 쓸 때는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는 에베소서에서 [(3:1)"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4:1)"주안에 갇힌 내가" (6:20)"쇠사슬에 매인 사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은 대가성 뇌물을 받거나, 살인 폭력을 행하여 갇힌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기나 경제 사범으로 감옥에 간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다 갇혔습니다. 그 당시 감옥은 미국인들이 요구하는 것처럼 침대가 있고 냉장고가 있고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일정한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 그런 감옥은 아닙니다. 안락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지하에 있어 습기가 차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공기의 순환이 없어 냄새가 나고 각종 피부 질환이 걸리기 쉬운 곳입니다. 쇠고랑에 차여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굶주림과 헐벗음 추위와 건강의 위협과 육체적 고통과 싸워야 하는 곳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에베소에 있는 교인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 옥중에 우리가 있다면 만약 우리의 친지, 형제, 부모 자식에게 어떤 편지를 쓸 수 있겠습니까? "나는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변호사를 사서 보석 신청을 하여 할 수만 있으면 빨리 빼내 주십시오." "고참들이 영치금을 너으라 강요하고 있고 먹을 것은 말이 아닙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에베소서를 읽다보면 이런 생각을 가진 우리와는 전혀 다른 바울의 모습을 봅니다. 그는 1-2절에서 은혜와 평강 있기를 바라는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 할만한 자리에서 그는 자신의 환경을 원망하거나 좌절하거나 근심에 쌓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찬송하리로다(3)
그 고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침울해 하지 않습니다. 인생 다 끝났다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생동감있게 살아갑니까? 고난 받는 것을 오히려 영광스럽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조그만 고난이 와도 회의하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지난 주간 저 역시 기도하면서 우리 성도님 몇가정을 볼 때 낙심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안이 왔습니다. 이 말씀붙들었습니다.
바울이 왜 이렇게 찬양할 수 있었습니까? 그는 신령한 복을 알고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신령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39대의 태장을 다섯 번 맞았습니다. 돌에 맞아 죽을 뻔하였습니다. 동족, 이방인으로부터 위협을 받았습니다. 광야, 바다, 시내의 위험을 받았습니다.(고후11:24-27, 고후 12:7-9)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핍박받는 가운데서도 그를 굴하지 않게 만들었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들었던 신령한 복이란 무엇입니까? 갖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그 누구도 누리지 못했던 행복감과 만족을 누리게 만들었던 그 신령한 복이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한 것입니다.(4)
우리가 어떤 고난에 있다하여도 우리는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61억 3천 8백만 명 중에서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황홀한 일입니까?
1)언제 택하였습니까?(4) "창세전에" 우리가 그렇게 중용하게 여기는 이 세상이 만들어 지기 전에 우리를 택하였습니다. 이 세상이 지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얼마난 감격할 만한 사실입니까? 이세상이 만들어기 전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택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습니다.
2)어떻게 택하였습니까?(4)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재물, 능력, 외모, 재능, 신앙 생활, 성품, 경력 등을 보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조건을 보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만 취직을 하려고 해도 조건이 갖추어져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조건 택하였습니다.
3)왜 택했나요(4)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고"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려고입니다. 더럽고 추하고 마땅히 책망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 죽일려고 한사람, 모순, 부조리, 이중 인격자인 사람, 공허하고 만족함없는 사람, 시기하고 분노, 질투하기 좋아하고 쉽게 노하고 쉽게 배신하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들기 위하여 택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조건없이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지옥의 형벌로부터 면죄된 사람들입니다. 이 땅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것 하나로만도 어떤 고난이 있다할지라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1258장 아주 먼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어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야곱같은 사기꾼을 선택하여 축복의 아들로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같은 우상 장사의 아들을 선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세와같은 살인자를 선택하여 민족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다윗같은 목동을 선택하여 위대한 왕을 만들었습니다.
시22: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조성한 나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대통령이 자기의 이름만 알아 주어도 얼마나 행복합니까? 인기 탈렌트나 유명 인사가 자신을 알아 준다면 얼마나 행복감에 도취되겠습니까?(어떤 분 유명인과 찍은 사진-만나는 사람마다 보여줌)
하나님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선택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감격이 없습니까? 어느 여전도사님이 이 감격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갈 때마다 아파트 경비원에게 잡수실 것을 사다 드렸답니다. 그랬더니 경비원이 하는 말이 안쪽 아버지가 부자요 바깥쪽 아버지가 부자요라고 물어 보더라는 것입니다. 안쪽 아버지도 바깥쪽 아버지도 부자기 아니고 윗쪽 아버지가 부자요. 경비원이 고개를 갸웃뚱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방언을 선택받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신령한 복은
2. 과거 하나님이 택함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선택하고 고아처럼 버린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하셨습니다.(5)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사실 얼마나 감격적입니까? 과연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죄로 얼룩져 하나님의 진노를 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바리세인 중의 바리세인, 로마 시민권,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돈, 도덕적 청결, 권력, 종교적 행위, 신앙적 지식, 학식 그 어느 것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1)무엇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7절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수 있습니다.(7)
2)이것은 어떤 댓가를 치르고 준 것 입니까?(6.7) 아닙니다.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준 것이니라." "새벽기도 잘 나왔다고 .헌금 많이 했다고. 구제 많이 했다고 . 예배 잘 참석했다고. 교사, 성가대, 성경 많이 봤다고. 전도 많이했다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값없이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그 은혜에 감격하여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이 얼마나 큰 선물을 받은 것입니까? 얼마나 복스러운 것입니까?
3)무슨 문제를 해결하였습니까?(7) "죄사함"
죄로부터 자유, 양심의 굴레로부터, 율법의 속박, 죽음으로 부터자유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4)왜 공자로 죄 사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삼았습니까?(6)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여" 우리의 의를 자랑않고, 우리의 가짐자랑 않고, 우리의 신앙 자랑않고, 우리의 직분 뽐내지 않고, 우리의 지식 선전 않고 오직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이 있다고 하여도 아들이 되었음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7)" 아들이면 유업을 줍니다.
아들인 우리의 문제 우리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0)"
아들이면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지금의 고난은 잠깐입니다. 그 고난으로 찬송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언젠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은 다 씻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17)"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

신령한 복은
3. 미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은 자들이 어느날 그 안에서 완전히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10)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알게 하신 비밀, 뜻 계획 목적은 무엇입니까? 직접적으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똑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우주 안에 불일치가 있지만 때가 차면 이 불일치는 종식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 통일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할 때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까? 아직도 풀어야 할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육신을 입은 우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자유함을 얻었다 하지만 그러나 아직은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 심령은 하늘나라를 향하지만 우리의 발과 손은 땅을 움켜 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순과 갈등이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나라는 동서로 분리되어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은 분리되어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한 자와 가난한 자의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지식이 있는 자 지식이 없는 자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이 동시에 존재하여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양심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완전한 더 이상 불확실과 불일치 갈등이 존재할 수 없는 통일의 때가 다가오고야 맙니다.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나 직접 볼 날이 올 것입니다.
1)이런 우주적인 계획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예정하신 것입니다.(9)"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한 것이니"
2)누구의 뜻으로 하였습니까?(9) "하나님의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3)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9) " 그 뜻을 우리에게 알리셨음으로"
(8)" 하나님의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었음으로"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이 복을 우리에게(11) 너희에게(13)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성도(1)이고 기업(12)이고 소유(1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신령한 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한 목적은 무엇입니까?(6, 12, 14) 영광의 찬송,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하여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찬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었습니다. 그러니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감옥에 있는 바울을 통하여 찬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원망하며 탄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힘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고난에 처했다고 핑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에 처하면 처할수록 더욱 찬양하여야 합니다.
이사야는 말씀합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찬양받으시기 위해 지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보십시오.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모진 고문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무엇을 합니까? 찬양합니다(행 16:25).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울고 있는 형제여 왜 찬송을 잊었는가 어둠 속의 찬송은 기적을 부른다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 고통의 문을 찬송 찬송으로 찬송 찬송으로"(복음 찬송1129) 그렇습니다. 고난이 있을지라도 찬송해야 합니다. 그럴 때 기적이 읽어납니다. 옥문이 열리고 간수장과 그의 가족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바울 그 고난으로 낙심하며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난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① 행 23 : 12-35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맹세한 40
명의 손에서 건져 주었고, ② 행 25 : 1-5에서는 그를 죽이려고 길에 매복한 자들의 손에서도, ③ 행 27 ; 30-32에서는 난파한 배에서도 ④ 행 27 : 41-44에서는 바울을 죽이려고 하던 군사들의 손에서도, ⑤행 28 : 1-6에서는 독사의 독에서도 그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찬양의 사람 다윗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까? 얼마나 많은 위기를 당했습니까? 그러나 그는 찬양을 잃지 않았습니다. 시편이 바로 그가 부른 찬양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그를 지켜 주었습니다. ① 골리앗과의 1 : 1 전쟁에서(삼상 17장), ② 두 번 던지는 사울의 창에서(삼상 18 : 11), ③ 사위를 핑계로 죽이려는 흉계에서(삼상 18 : 22-29), ④ 삼상 19 : 10의 창에서, ⑤ 삼상 23 : 24-29의 포위망에서. 그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과 암몬 세일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 찬양하였습니다. 그 때 그들이 전멸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마음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표정이 바뀝니다. 찬양하면 우리의 앞길이 바뀝니다.
언젠가 우리는 고난 많은 이 세상 다 끝내고 모든 고통을 잊고 하나님 앞에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가 옵니다. 계시록에 보십시오. 천군 천사들과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계시록 4장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을 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계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고난이 있습니까? 우울해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힘있게 찬양하십시오. 우리는 이 땅이 만들어지기 전에 선택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영원한 기업을 약속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 신령한 복을 누리는 진정한 행복자로 불었습니다.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했습니다. "신 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신령한 복은 받은 사람입니다. 고난 중에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찬양을 통한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난 중에 찬송해야 할 이유/엡1:3-10/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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