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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십일조는 나에게 무슨 존재인가?

성경적재정원리 신상래 목사............... 조회 수 3914 추천 수 0 2010.01.16 2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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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moticonhttp://blog.Godpeople.com/looker/?B001-24

십일조란?

교회에 처음 나와서 등록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 가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주일 헌금을 준비해서 드리는 것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십일조에 대해서 알게 되면 은근히 두려움과 걱정이 따라 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대형교회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모아서 그 큰 빌딩을 사고 부동산을 사서 기도원을 짓고 하는 모양이구나 하고 내심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언젠가는 나도 십일조를 내라고 할텐데... 하는 생각으로 마음속에 어두움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창 14:18~20)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십일조는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십일조의 기원은 모세가 율법을 선포하기 전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빼앗아간 왕들과 싸워 이기고 돌아오던 중에 하나님의 제사장 살렘왕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드리고 축복을 비는 내용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이는 율법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믿음을 확인하고 축복을 빌어주는 원칙으로 제시하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십일조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십일조는 우리가 보통 알기로는 교회 목사님의 생활비를 마련해주고 교회 관리비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만든 항목으로 직분을 가진 자는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수입이 많아질수록 십일조를 온전하게 내는 것이 아까워서 정확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거나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만드셨고 세상의 모든 재물들이 그의 손에서부터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나 주의 종들이 필요한 생활비나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는 재물이 필요해서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손이나 벌리고 있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이 내면 많이 낼수록 축복해 주겠다고 하는 다른 이방신들과 똑같이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십일조를 많이 내면 많이 낼수록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고 하는 기복적인 신앙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물질을 소유한 부자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돈이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까워서, 아니 부족해서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그 돈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재정에 관한 리트머스 시험지입니다.

학교에 다닐 때 반 친구들과 몰려다니면서 떠들어 댄 기억이 아스라한 학교 과학실에서 산과 알칼리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리트머스 시험지에 묻혀 보아 확인한 기억이 나실 겁니다. 색깔이 변하는 것을 신기하게 쳐다보곤 했지요. 그 리트머스종이는 시험해 보기 위한 종이였습니다.

십일조도 일종의 시험지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과자를 주어보고 다시 시험 삼아 달라고 했을 때 아기가 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여 더 많은 과자를 주게 되는 것처럼 십일조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시험지입니다. 돈이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에 대한 믿음으로 자녀가 된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공급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을 것, 입을 것, 거주할 곳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들에 핀 백합화와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데 하물며 당신의 자녀를 내버려 두시겠냐고 하시면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우리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 이외에 하늘나라의 확장이나 이웃을 돕기 위하여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돈을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탐욕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유혹의 수단으로 사탄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날카로운 칼을 놀이기구로 주지 않듯이 많은 돈을 관리하려면 하나님의 재정 자격증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면서 더 많은 돈을 맡겨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우리를 관리자로 사용하십니다. 그 자격증이 십일조입니다. 우리에게 공급되는 모든 재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노동과 지혜와 지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돈을 벌 수 있는 건강과 지혜와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를 믿음의 눈으로 받아들이고 이 모든 재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인정하는 뜻으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명령하신 뜻에 따르는 순종과 충성된 마음을 보시고 우리에게 자격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려진 십일조와 헌금 등은 하늘나라에 쌓여져 30배, 60배, 100배로 배가가 되어 우리가 필요에 따라 요청할 때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늘나라의 확장 시에 우리에게 다시 돌려주시게 됩니다.

십일조를 꼭 드려야만 하는가?

십일조는 집사나 장로가 되려면 꼭 드려야 하는 필요조건이라서 드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주보에 십일조를 드린 명단이 실리므로 주위의 눈도 있고 해서 드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축복은커녕 저주를 받을 거라는 위협(?)에 왠지 찝찝해 드리는 분도 있을 겁니다. 수입이 부족해 생활비도 모자라 드릴 여유가 없으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걱정 마십시오. 십일조는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재정적인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천국에 못가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벌이 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안심하십시오. 의무사항이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은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인생이 단지 먹고, 입고, 자고 하는 동물적인 본능을 충족시키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시는 분. 하나님의 제자가 되어 그 분의 뜻을 좇아 하늘나라를 확장하시고 싶은 신 분. 불쌍한 이웃들을 도와주고 싶으신 마음이 간절하나 가진 돈이 없으신 분.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 받고 상급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 분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시고 싶으신 분. 돈 걱정 없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살고 싶으신 분. 악성부채에서 벗어나고 싶으나 아무런 희망이 없으신 분.

이런 분들은 재정적인 능력이 있어야 일을 할 것입니다. 선교사로 나가시더라도 비행기 표는 돈이 있어야 살 것이고, 먹고 마셔야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마음만 있다고 가난한 자의 필요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마음도 있어야 하지만 빵을 살 돈도 있어야 합니다. 악성부채에 시달리다 못해 이제는 아무런 희망이 없으신 분에게는 부채를 갚을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공급해 주시는 돈을 얻을 수 있어야 하고 관리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원칙을 따르셔야 합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정성을 다해 드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그 분의 돈을 넉넉하게 맡기실 분을 찾고 계십니다. 

십일조는 선택사항인가? 의무사항인가?

우리나라 헌법에 종교는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기독교이든지 불교든지 그것은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종교의 자유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종교로 선택을 해서 교회에 등록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제자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구약에는 그것을 십계명을 위시하여 율법이라고 불렀으며 그 율법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기본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하여 세세한 행동으로 나누어 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도록 권장하였고 심지어는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벌이 내리기도 하였으며 종교지도자들은 이러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이러한 율법에 대한 적용을 새롭게 하시면서 율법을 지키는 자들의 행동과 마음의 동기를 구분하시고 형식적이며 위선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율법주의자라 칭하였고 독사의 자식이라고까지 책망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의 동기나 태도가 행위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신 것입니다.

십일조 뿐 아니라 십계명을 포함한 주요 율법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된 의무사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무사항이란 지키지 않으면 않되는 것으로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이러한 율법을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와 벌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뜻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려는 의도로 채찍을 든 것이지 처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무섭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따르는 복종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3: 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십일조에 대한 저주는 구약의 말라기에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인데, 저주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성경을 비추어 보면 징벌로서 어떤 질병이나 손해를 내리신다는 말씀보다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이방인으로 취급을 받아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고 지옥의 불길로 떨어진다는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이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못하고 있는데 그 때마다 저주를 내리신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보아야겠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드리고 싶지 않은데 무섭고 두려워 억지로 드린다거나 아까워서 인색하게 드린다면 이 역시 십일조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의 동기를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택사항이라는 것은 해도 되고 않해도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유의지로 선택을 할 수 있으나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모든 재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는 행위로 하나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더 큰 돈을 맡겨주시고 관리케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돈을 맡을 자격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형통함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으로서 우리가 그 분의 자녀임을 확인하시고자 하심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재물을 아낌없이 그 분께 드림으로 우리의 재물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었음을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재물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형통함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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