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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이 몸 좀 살려 주소서!

이정수 목사............... 조회 수 3946 추천 수 0 2010.01.17 2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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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556. 주인님, 이 몸 좀 살려 주소서!  


1. 하루에 깨끗한 물 1.5 리터씩만 공급해 주소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2. 머리를 두드려 주소서! 손가락 끝을 세워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드리십시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빠지던 머리 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릅니다.

3. 눈알을 돌려주소서! 눈알을 좌우상하로 20번, 시계방향-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하면 눈이 건강해 집니다.

4. 혀를 굴려 주소서!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回春(회춘) 비타민입니다.

5. 잇몸을 눌러 주소서! 손가락으로 잇몸을 꾹- 꾹- 누르고 비벼줍니다. 그리고 치아를 위아래로 딱-딱-딱- 부딪쳐주면 치아가 건강해 집니다(고치법).

6.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려 주소서!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고,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7. 얼굴을 자주 도닥여 주소서!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도우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이왕이면 목도 좀 뱅-뱅- 돌려주소서.

8. 배와 몸통을 두드려 주소서!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들이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9. 항문을 조여 주소서! 이를 항문운동-괄약근운동-키켈운동(항문을 오므려 당겼다가 풀어주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의 항문은 헐렁헐렁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항문은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이 쫄깃쫄깃 합니다. 임종이 가까운 사람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항문을 오므려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10. 손과 발을 주물러 주소서! 손바닥-발바닥을 치고,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약간 아플 정도로 지그시 눌러주고, 손목-발목을 돌려주십시오.

참고: 신대원 77기 홈페이지, 자료제공-은혜교회 박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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