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고전예화 558. 무더위를 잊게 하는 유머
*중국 대중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입니다. 시장 통 근처에 사는 한 집주인은 사람들이 자기네 담장 아래 심지어 대문 어귀까지 빽빽하게 자전거를 주차 시키는 바람에 불편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주인은 “자전거 주차 금지-큰 가위 그림-자전거 주차 요금제 실시-자전거 주차하면 고발 한다 등등” 별별 수단을 다 써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심 중에 번쩍 Big-Think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그 날 이후 자전거 주차는 근절되었습니다. 담벽에 쓰여진 빅씽크 문구: “여기 진열해 둔 자전거 중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가져가십시오. 물론 공짜입니다!”
*한 아가씨가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 역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탔습니다. 아가씨는 모른 척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헛기침을 하고 “이봐요, 아가씨 이 자리는 경로석이야” 하였습니다. 아가씨는 신경질적으로 차갑게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큰 소리로 “이봐, 아가씨, 이 자리는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란 말이야!” 하였습니다.
*일본 외상을 지낸 이누가이는 한쪽 눈을 보지 못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국회에서 국제 정세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 야당 의원이 “이누가이 외상, 당신은 한족 눈을 보지 못하지요?”, “그렇습니다만...”, “이쪽 저쪽 양면을 다 봐야 할 복잡한 국제 정세를 한쪽 눈만 가지고 어떻게 잘 볼 수 있겠소?" 하였습니다. 이는 정치적 비판이 아니라 노골적인 인신 공격이었습니다. 그러자 이누가이는 슬쩍 웃으면서 “의원께선 一目瞭然(일목요연)이란 말도 모르십니까?” 라고 대답 하여 한바탕 웃음판을 만들었고 국제정세 보고회는 유쾌하게 끝났습니다.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밤, 청년이 여인의 옷을 벗기는데 도무지 벗겨지지 않습니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안간 힘을 쓰다가 깨보니 한바탕 꿈입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중얼거리기를 “키스 먼저 할 껄...”.
*노인 부부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숨겨진 말 찾기 게임에 참가 하였습니다. 숨겨진 말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묻습니다. 할아버지: “임자하고 나와 같은 사이를 뭐라고 하지?” 할머니: 웬수! 할아버지: 아니, 그런 거 말고, 4 글자로 말 해 봐. 할머니: 평생웬수! (이 건 내가 텔레비전에서 본 실화다).
<참고: 김진배, 살맛 나는 유머, 나무생각>
*중국 대중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입니다. 시장 통 근처에 사는 한 집주인은 사람들이 자기네 담장 아래 심지어 대문 어귀까지 빽빽하게 자전거를 주차 시키는 바람에 불편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주인은 “자전거 주차 금지-큰 가위 그림-자전거 주차 요금제 실시-자전거 주차하면 고발 한다 등등” 별별 수단을 다 써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심 중에 번쩍 Big-Think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그 날 이후 자전거 주차는 근절되었습니다. 담벽에 쓰여진 빅씽크 문구: “여기 진열해 둔 자전거 중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가져가십시오. 물론 공짜입니다!”
*한 아가씨가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 역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탔습니다. 아가씨는 모른 척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헛기침을 하고 “이봐요, 아가씨 이 자리는 경로석이야” 하였습니다. 아가씨는 신경질적으로 차갑게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큰 소리로 “이봐, 아가씨, 이 자리는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란 말이야!” 하였습니다.
*일본 외상을 지낸 이누가이는 한쪽 눈을 보지 못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국회에서 국제 정세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 야당 의원이 “이누가이 외상, 당신은 한족 눈을 보지 못하지요?”, “그렇습니다만...”, “이쪽 저쪽 양면을 다 봐야 할 복잡한 국제 정세를 한쪽 눈만 가지고 어떻게 잘 볼 수 있겠소?" 하였습니다. 이는 정치적 비판이 아니라 노골적인 인신 공격이었습니다. 그러자 이누가이는 슬쩍 웃으면서 “의원께선 一目瞭然(일목요연)이란 말도 모르십니까?” 라고 대답 하여 한바탕 웃음판을 만들었고 국제정세 보고회는 유쾌하게 끝났습니다.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밤, 청년이 여인의 옷을 벗기는데 도무지 벗겨지지 않습니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안간 힘을 쓰다가 깨보니 한바탕 꿈입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중얼거리기를 “키스 먼저 할 껄...”.
*노인 부부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숨겨진 말 찾기 게임에 참가 하였습니다. 숨겨진 말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묻습니다. 할아버지: “임자하고 나와 같은 사이를 뭐라고 하지?” 할머니: 웬수! 할아버지: 아니, 그런 거 말고, 4 글자로 말 해 봐. 할머니: 평생웬수! (이 건 내가 텔레비전에서 본 실화다).
<참고: 김진배, 살맛 나는 유머, 나무생각>
첫 페이지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