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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게 하는 유머

이정수 목사............... 조회 수 3359 추천 수 0 2010.01.17 2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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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558. 무더위를 잊게 하는 유머

*중국 대중의 교통수단은 자전거입니다. 시장 통 근처에 사는 한 집주인은 사람들이 자기네 담장 아래 심지어 대문 어귀까지 빽빽하게 자전거를 주차 시키는 바람에 불편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주인은 “자전거 주차 금지-큰 가위 그림-자전거 주차 요금제 실시-자전거 주차하면 고발 한다 등등” 별별 수단을 다 써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심 중에 번쩍 Big-Think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그 날 이후 자전거 주차는 근절되었습니다. 담벽에 쓰여진 빅씽크 문구: “여기 진열해 둔 자전거 중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가져가십시오. 물론 공짜입니다!”

*한 아가씨가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 역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탔습니다. 아가씨는 모른 척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헛기침을 하고 “이봐요, 아가씨  이 자리는 경로석이야” 하였습니다. 아가씨는 신경질적으로 차갑게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큰 소리로 “이봐, 아가씨, 이 자리는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란 말이야!” 하였습니다.

*일본 외상을 지낸 이누가이는 한쪽 눈을 보지 못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국회에서 국제 정세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 야당 의원이 “이누가이 외상, 당신은 한족 눈을 보지 못하지요?”, “그렇습니다만...”,  “이쪽 저쪽 양면을 다 봐야 할 복잡한 국제 정세를 한쪽 눈만 가지고 어떻게 잘 볼 수 있겠소?" 하였습니다. 이는 정치적 비판이 아니라 노골적인 인신 공격이었습니다. 그러자 이누가이는 슬쩍 웃으면서 “의원께선 一目瞭然(일목요연)이란 말도 모르십니까?” 라고 대답 하여 한바탕 웃음판을 만들었고 국제정세 보고회는 유쾌하게 끝났습니다.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밤, 청년이 여인의 옷을 벗기는데 도무지 벗겨지지 않습니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안간 힘을 쓰다가 깨보니 한바탕 꿈입니다.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중얼거리기를 “키스 먼저 할 껄...”.

*노인 부부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숨겨진 말 찾기 게임에 참가 하였습니다. 숨겨진 말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묻습니다. 할아버지: “임자하고 나와 같은 사이를 뭐라고 하지?” 할머니: 웬수! 할아버지: 아니, 그런 거 말고, 4 글자로 말 해 봐. 할머니: 평생웬수! (이 건 내가 텔레비전에서 본 실화다).
<참고: 김진배, 살맛 나는 유머,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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