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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자의 생존법

이정수 목사............... 조회 수 3579 추천 수 0 2010.01.17 2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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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564. 아프리카 사자의 생존법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먹고살기 위하여 저마다 생존의 무기가 있습니다(발톱, 이빨, 날개, 보호색, 독, 가시, 등).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돌과 몽둥이의 원시사회부터 칼, 활, 창의 고대사회-총, 대포의 봉건사회-대륙간 미사일, 핵, 이지스 함, 비행기의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무기의 모양은 달라졌지만 그 본질은 먹고 탁월하게 살아남기 위한 것입니다.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아프리카 사자는 3일에 한 번 사냥을 합니다. 사자는 어슬렁거리다가 눈에 띄는대로 무턱대고  사냥감(가젤, 영양, 누, 얼룩말 등)을 덮치는 것이 아닙니다. 사자가 사전에 저희들끼리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여 사냥하는 데도 성공률은 30% 정도입니다. 백수의 왕이라는 사자에게도 먹고 사는 문제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상위 30% 안에 드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서광원이 소개하는 사자의 사냥법을 일독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의 사냥법

1. 관찰. 사자는 사전에 사냥감의 동태(사냥감의 위치, 이동 방향, 풍향, 속도, 거리 등)를 면밀하고 치밀하게 관찰한다.  

2. 목표. 사자는 사냥감(가젤, 영양, 누, 얼룩말 등)의 수많은 떼 가운데 오직, 단 하나의 사냥 목표를 결정한다.

3. 목표에 접근. 사자는 사냥 목표를 결정한 후 사냥 목표에 숨죽이고, 조심조심,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다.

4. 목표 사냥. 사자는 결정적 순간에 사냥 목표에 달려든다. 사냥 과정에서 주변에 목표 사냥감의 다른 동료가 앞뒤로 이리저리 뛰면서 주의를 분산 시켜도 오직 처음 정한 단 하나의 사냥 목표에 집중하고 끈질기게 추적하여 사냥 목표의 급소(멱통)를 공격하여 제압한다.

5.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사자는 사냥감을 무리와 함께 나누어 먹는다. 그리고 충분히 쉬면서 재충전하고, 다음 사냥에 임한다.

사자의 사냥법 5단계는 어느 과정 하나 뺄 수 없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이 모든 과정이 電光石火(전광석화)로 이루어지고 있어, 사자가 어슬렁거리다가 사냥감이다 싶으면 무턱대고 달려들어 사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큰 성취를 이룬 사람 뒤에는 이와같은 “사자의 사냥법 5단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 밝은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 서광원, 사자도 굶어 죽는다, 위즈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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