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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고전예화 573. 2010년, 새해 德談(덕담)
2010년 새해 아침, 우리 모두에게 덕이 되리라 생각되는, 18세기 영국 외교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가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letters to his son)"에 기록한 짤막하나 의미심장한 덕담 하나를 소개 합니다.
나의 소중한 아들아,
너의 앞에 펼쳐질 인생을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네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너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이웃 사람들에 대한 너의 의무를 다 하여라. 이것 없이는, 그 이외에 다른 그 어떤 것도 무의미 하다.
둘째, 너는 풍부하고 정확한 많은 지식-학문-정보를 배우도록 하여라. 이것 없이는, 네가 비록 정직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하찮은 사람-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할 것이다.
셋째, 너는 매우 훌륭한 예의 범절-교양을 갖추어 몸에 익히도록 하여라. 이것 없이는, 네가 비록 정직하고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싫어하고 심지어 불쾌한 사람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First, to do your duty towards God and man, without which, everything else signifies nothing;
secondly, to acquire great knowledge, without which you will be a very contemptible man, though you may be a very honest one;
and lastly, to be very well bred, without which you will be a very disagreeable, unpleasing man, though you should be an honest and a learned one.
추신: 1월 3일 주일 저녁부터 내린 눈이 1월 4일(월) 하루 종일 내려 지붕-마당-나무-들판-아스팔트-산이 온통 하얗습니다. 발목까지 푹- 푹- 빠집니다. 사람도 차량도 불통입니다. 사방이 괴괴합니다.
이 좋은 풍광을 어찌 하는가?
이런 멋진 날이 또 얼마나 있을 것인가?
하여, 파카 뒤집어쓰고 눈길을 걸었습니다(8km).
그야말로, 하염없이....
아-, 정말 너무 좋다!
2010년 새해 아침, 우리 모두에게 덕이 되리라 생각되는, 18세기 영국 외교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가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letters to his son)"에 기록한 짤막하나 의미심장한 덕담 하나를 소개 합니다.
나의 소중한 아들아,
너의 앞에 펼쳐질 인생을 행복하고 유쾌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네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너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이웃 사람들에 대한 너의 의무를 다 하여라. 이것 없이는, 그 이외에 다른 그 어떤 것도 무의미 하다.
둘째, 너는 풍부하고 정확한 많은 지식-학문-정보를 배우도록 하여라. 이것 없이는, 네가 비록 정직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하찮은 사람-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할 것이다.
셋째, 너는 매우 훌륭한 예의 범절-교양을 갖추어 몸에 익히도록 하여라. 이것 없이는, 네가 비록 정직하고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싫어하고 심지어 불쾌한 사람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First, to do your duty towards God and man, without which, everything else signifies nothing;
secondly, to acquire great knowledge, without which you will be a very contemptible man, though you may be a very honest one;
and lastly, to be very well bred, without which you will be a very disagreeable, unpleasing man, though you should be an honest and a learned one.
추신: 1월 3일 주일 저녁부터 내린 눈이 1월 4일(월) 하루 종일 내려 지붕-마당-나무-들판-아스팔트-산이 온통 하얗습니다. 발목까지 푹- 푹- 빠집니다. 사람도 차량도 불통입니다. 사방이 괴괴합니다.
이 좋은 풍광을 어찌 하는가?
이런 멋진 날이 또 얼마나 있을 것인가?
하여, 파카 뒤집어쓰고 눈길을 걸었습니다(8km).
그야말로, 하염없이....
아-, 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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