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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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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드를 쓰는 방법에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드는 반드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먼저 돈을 주시면 그 돈을 결제 금액으로 먼저 통장에 넣어 놓고 그 돈 만큼만의 금액에 한해서 카드를 사용하는 편의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돈을 주시지 않았다면 십 원이라도 카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돈이 없는데 카드를 긁어 버리면 그 즉시 그 사람은 카드 사의 종이 되어 버린다.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돈을 주시지도 않았는데 카드가 있다고 해서 먼저 써 버리고 ‘하나님이 결재해 주시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며 내가 주인 행세하는 악한 행위이다. 내가 주인 행세를 하면서 내 멋대로 카드로 쇼핑을 하고, 내 멋대로 카드로 서비스를 받고, 내 멋대로 카드로 할부를 끊어 버리고, 내 멋대로 카드로 대출을 받아 버리면 힘들어지게 된다.
그리스도를 재정의 주인으로 인정하도록 하라. 그분이 주시는 것만 쓰도록 하라. 그분이 주시지 않았으면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아무 사람도 만나지 말고, 아무 데도 가지 말라.
그분이 주시지 않았으면 물건을 사지 말고, 여행을 가지 말고, 쇼핑도 하지 말라. 할부로 물건을 사지 말라. 할부로 기름을 넣지 말라. 할부로 대출을 받지 말라.
하나님이 주셨으면 그 돈을 가지고, 주인 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곳에, 주님이 시키시는 곳에, 그 돈을 쓰도록 하라.
돈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그 돈을 쓰지 말라. 주님께 먼저 물어보고, 주님이 허락하시면, 10억을 써도 좋다. 하지만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10원도 쓰지 말아야 한다.
티끌만큼의 돈도 낭비하지 말라.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쓰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신중하게 생활하도록 하라. 그러면 항상 부요한 삶을 살게 된다. 모든 것에 모든 것이 항상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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