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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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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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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이 내게 와서 말했다.
“저는 귀한 은혜를 깨닫고, 너무 좋아서 하나님의 일을 추진했는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분에게 말했다.
“목사님, 내가 좋다고 해서 어떤 일을 추진시켜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주께서 하게 하시면 해야 합니다.”
그 목사님은 다시 물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네, 어떤 일을 할 때 반드시 주님께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하라고 하시면 하십시오. 뿐만 아니라 그 일을 할 때 필요한 재정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 후 그분이 주시면 하십시오. 그렇지 않고 내 멋대로 일을 추진시켜 놓고 ‘하나님의 일이니 그분이 채우시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요,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을 함부로 추진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그 일에 필요한 물질을 주시면 주시는 분량만큼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종이므로 그분이 일을 시킬 때 그 일에 합당한 지혜와 재능, 돈을 주시면서 시키시므로 그 받은 분량대로만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깜짝 놀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얼마나 자유롭겠습니까? 이제 잘 알겠습니다.”
한 집사님이 아기 돌이 다가오자 ‘어떻게 돌잔치를 하지?’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부인이 염려하는 남편한테 말했다.
“여보, 우리 염려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 대로 합시다.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 생각을 버리고 그분을 기다립시다.”
그러자 남편이 며칠 후에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채워 주셨어.”
“얼만데?”
“응, 직장 동료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 아기 돌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계좌번호를 불러 달라는 거야.”
“그래서?”
“나는 한 5만원이나 10만원 정도 보내 줄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 글쎄, 30만원이나 입금을 한거야.”
“우와~ 정말!”
이 집사님은 기뻐서 내게 간증을 했다.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어떤 일이 좋다고 해서 내 멋대로 저질러 버린 후 주님께서 채우실 것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신용카드로 쇼핑을 해 버린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현금 서비스를 받아 헌금을 해 버리는 것이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거룩하다고 할부로 어떤 고액의 세미나에 등록을 해 버리는 것이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크고 작은 일을 저질러 버리는 것이다.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한 것이다.
거룩한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맹세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 착한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벌이지 말아야 한다.
먼저 주님께 묻도록 하라. 작은 것도 물으라. 큰 것도 물으라. 그 후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라. 주님이 주시는 만큼만 하라. 주님이 허락하시는 만큼만 하라. 그러면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면 올무에 매이지 않게 된다. 그러면 12광주리의 남는 축복이 있게 된다.
주께서 주시면 하라. 주께서 주지 않으면 하지 말라. 당신은 주의 종이기 때문이다.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주인이시다.
“저는 귀한 은혜를 깨닫고, 너무 좋아서 하나님의 일을 추진했는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나는 기쁜 마음으로 그분에게 말했다.
“목사님, 내가 좋다고 해서 어떤 일을 추진시켜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주께서 하게 하시면 해야 합니다.”
그 목사님은 다시 물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네, 어떤 일을 할 때 반드시 주님께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하라고 하시면 하십시오. 뿐만 아니라 그 일을 할 때 필요한 재정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 후 그분이 주시면 하십시오. 그렇지 않고 내 멋대로 일을 추진시켜 놓고 ‘하나님의 일이니 그분이 채우시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요,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을 함부로 추진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그 일에 필요한 물질을 주시면 주시는 분량만큼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종이므로 그분이 일을 시킬 때 그 일에 합당한 지혜와 재능, 돈을 주시면서 시키시므로 그 받은 분량대로만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깜짝 놀라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얼마나 자유롭겠습니까? 이제 잘 알겠습니다.”
한 집사님이 아기 돌이 다가오자 ‘어떻게 돌잔치를 하지?’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부인이 염려하는 남편한테 말했다.
“여보, 우리 염려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 대로 합시다.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 생각을 버리고 그분을 기다립시다.”
그러자 남편이 며칠 후에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채워 주셨어.”
“얼만데?”
“응, 직장 동료한테 갑자기 전화가 와서 아기 돌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계좌번호를 불러 달라는 거야.”
“그래서?”
“나는 한 5만원이나 10만원 정도 보내 줄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 글쎄, 30만원이나 입금을 한거야.”
“우와~ 정말!”
이 집사님은 기뻐서 내게 간증을 했다.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어떤 일이 좋다고 해서 내 멋대로 저질러 버린 후 주님께서 채우실 것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신용카드로 쇼핑을 해 버린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현금 서비스를 받아 헌금을 해 버리는 것이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거룩하다고 할부로 어떤 고액의 세미나에 등록을 해 버리는 것이다. 주님께 묻지 않고 마음대로 크고 작은 일을 저질러 버리는 것이다.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한 것이다.
거룩한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맹세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 착한 일이라고 해서 함부로 벌이지 말아야 한다.
먼저 주님께 묻도록 하라. 작은 것도 물으라. 큰 것도 물으라. 그 후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라. 주님이 주시는 만큼만 하라. 주님이 허락하시는 만큼만 하라. 그러면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면 올무에 매이지 않게 된다. 그러면 12광주리의 남는 축복이 있게 된다.
주께서 주시면 하라. 주께서 주지 않으면 하지 말라. 당신은 주의 종이기 때문이다.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주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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