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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대로

시편 이정원 목사............... 조회 수 4640 추천 수 0 2010.01.20 2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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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84:1-12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3·12·31
한 청년이 그를 죽이려는 형을 피해서 정처 없는 도피의 길에 올랐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형에게 물려주려고 했던 축복을 가로챈 것 때문에 형의 원한을 샀던 것입니다. 그의 형이 그를 죽이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그에게 멀리 타국에 있는 외가로 피신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이 청년은 바로 야곱입니다. 야곱은 두렵고 불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홀로 이렇게 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부모와 집을 떠난 것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끝없는 광야를 가는 동안에 날이 저물어 밤이 되었습니다. 외롭고 고단한 하룻길을 달려온 그는 돌을 하나 골라잡아 베게를 삼고 잠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광야에서 전혀 무방비 상태로 쓰러져 잠이 든 이 청년이 다음 날 아침 무사히 일어날 수 있을까요?
  한편 심적인 불안감과 육체의 고단함에 시달린 탓에 깊이 잠이 든 야곱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에 보니 하늘에서 자신이 있는 곳까지 사닥다리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닥다리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다리 위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서 계셨는데, 그 분이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28:13-15)
  야곱은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기 계시는데 나는 알지 못했구나 하고 말했습니다(창28:16). 그는 하나님은 아버지 집에만 계시는 줄로 알았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집을 떠나온 그는 이제 부모와 하나님도 없이 철저하게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가 형을 피해 도망치고 있던 쓸쓸한 빈들에서 그를 만나주셨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놀라운 축복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약속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기까지 함께 계셔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실 것이며, 그가 떠났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때 야곱이 느꼈을 감격과 기쁨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이 세상에 홀로 버려졌으며, 이제부터 혼자서 험난한 세파를 헤쳐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며 놀라운 축복을 이루어주시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야곱과 함께 하셨습니다. 야곱은 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20년 동안이나 머슴살이를 했습니다. 삼촌은 교활하고 인색해서 야곱의 수고에 정당한 품삯을 주지 않으려고 10번이나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거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복 주시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마침내 큰 재산을 모은 야곱은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형 에서가 400명이나 되는 무리를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러 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형 에서는 20년 동안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에게는 형을 대적할 만한 힘이 전혀 없었습니다. 형이 복수를 하게 된다면 야곱이 20년 동안 고생해서 얻은 가족과 재산은 물론 자기의 목숨까지 온전하지 못할 것이 뻔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서의 마음을 움직여 야곱을 해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20년 전 광야에서 꿈에 나타나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시고 그를 지켜주시며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다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
  야곱의 꿈에서 우리가 가장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하늘까지 닿아 있던 사닥다리입니다. 그 사닥다리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위에 서 계셨습니다. 천사들이 왜 그 사닥다리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야곱과 하나님 사이를 계속해서 왕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은총과 축복을 받아가지고 야곱에게 전달했으며, 야곱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과 그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께로 전달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것은 하나님과 야곱 사이에 막힘없는 교제의 통로가 열려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이 그 험난한 인생길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시온의 대로
  오늘 본문에도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가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5절에 있는 시온의 대로입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온의 대로’란 문자적으로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큰 길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있었는데, 바로 그 성전으로 올라가는 큰 길이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힘없이 활짝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풍성한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고,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힘입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런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이 복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홀로 다스리십니다. 우주만물과 그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삶의 모든 것 역시 예외 없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하셨던 것처럼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부족함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선하게 해결해주시고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깨달으며, 하나님을 더욱 친밀하게 만나게 될 때 우리는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만족을 얻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들이 잘되고, 재물이 많아지며 자녀들이 형통하게 되는 것 등의 복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크고 풍성한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누릴 수만 있다면 우리는 능력 있고 가치 있고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인은 이러한 은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갈망함
  시인의 이러한 갈망이 본문에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1-2절을 봅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인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는 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만나 뵙는 일을 얼마나 사모했던지 그의 몸과 마음이 쇠약해질 지경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과 육체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계를 위해서 우리 모두는 몸이 쇠약해지도록 힘써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을 사모하는 일에 쇠약해질 정도로 힘쓰고 있습니까?
  우리가 예배시간에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하고, 기도를 해도 풍성한 응답을 받지 못하며,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사모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할 때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풍성하게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과 영광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예배는 정말 무의미한 형식에 불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예배는 과연 어떠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얼마나 체험하셨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얼마나 변화되셨습니까?
  
    현대인의 약점 - 조급함
  현대의 특징 중 하는 모든 것이 엄청난 속도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초스피드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들은 속도가 느리면 참지를 못합니다. 무엇이든 느린 것은 폐기처분됩니다. 아무리 비싼 값을 주고 산 컴퓨터도 속도가 느려지면 아무 쓸모가 없어져서 가차 없이 버려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 만나는 일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시간을 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큐티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진짜 이유는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묵상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에 쇠약해지도록 시간과 정력을 쏟아 붓고 남은 시간에 잠깐 예배하고 기도하고 묵상하려고 해서는 하나님 만나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 만나기를 원한다면 이 일에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날마다 다니는 직장, 학교, 취미생활은 하루도 빠질 수 없다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 시간 하나님 앞에 나오는 예배는 당연히 빠져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잘못된 일입니까? 그런 자세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시인은 그의 마음과 육체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 뵙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겠기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 소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면 반드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사모하는 일은 복되다.
  이렇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노력 자체가 큰 은혜를 체험하게 합니다. 6-7절을 보십시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하나님을 찾아 헤매는 것을 눈물 골짜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당하거나 마음이 상하여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얼마나 절박합니까?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귀하게 여기시고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샘솟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나 마음속에는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붙잡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성도는 힘을 얻고 더 얻어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이제는 문제가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가난도 힘들지 않고 질병도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감사가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손을 붙잡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성도는 이런 은혜를 힘입게 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렇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와 부르짖을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십니다(8절).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런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 확인해보면 의외로 기도생활이 빈약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은혜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복을 안주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잘못된 일입니까?
  새해에는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에나, 틈만 나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하루 중에 가장 좋은 시간을 따로 떼어서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시간을 특별히 하나님 만나는 시간으로 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꺼이 만나주실 것입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에 참석하기를 힘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더욱 은혜를 주십니다. 새해에는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며 응답을 받고 승리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지고 하나님과 막힘없는 통로가 열려 있어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삶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10절)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사는 삶은 세상에서 죄악된 쾌락을 누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도록 복된 삶입니다. 그 기쁨과 만족과 가치에 있어서 절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 만나는 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것을 강조하면서도 풍성하게 체험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새해에는 하나님 만나는 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일이 보다 풍성하게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 문제가 앞으로 우리의 생애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는 세상에서 얼마나 출세했느냐, 자녀들이 얼마나 잘되었느냐, 노후를 편하게 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사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결과
  이러한 삶을 그 자체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성도에게 풍성한 축복을 주십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그래서 주께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새해에 당신에게 이러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진정으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모하십시오. 내 마음과 육체가 쇠약하기까지 하나님을 사모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과의 막힘없는 교제가 활짝 열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러 왔다가 샘솟는 하늘의 은혜를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열려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살면 반드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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