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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주일보] 보리와 밀 -이영아

신춘문예 이영아............... 조회 수 1893 추천 수 0 2010.01.22 09:4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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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밀에게

안녕?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마워.

사실 이 말은 엄마가 내 생일 때 했던 말이야. 엄마 마음이 조금 느껴져.

너희들을 만나려고 난 꼬박 1년을 기다렸어.

나는 관찰일기를 쓰는데 가슴이 콩콩 뛰었다. 그때, 아파트 위층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아빠가 당장에 뛰어올라갔다. 죄송하다는 위층아줌마 목소리가 들렸다.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눈인사를 해주는 아줌만데 괜히 내가 미안해 졌다. 과자나 귤도 주곤 하는데 말이다. 다섯 살인 그 아이는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주는데…….

“당신이 좀 참지 그래요.”

엄마도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한마디 했다. 미간에 주름이 잡힌 아빠의 화난 얼굴을 보자 나는 관찰일기를 계속 쓸 수가 없었다. 가슴이 또 뛰기 시작했다. 아까와 조금 다른 마음이다.

나는 고슴도치 한 쌍을 기르고 있다. 아빠에게는 절대 비밀이다. 침대위에 벌러덩 누워보기도 하고, 거실을 왔다갔다 해보지만 가슴이 가라앉지 않는다. 바람이 잔뜩 든 풍선을 몇 개 삼킨 것 같다. 고슴도치는 내 주먹만 한데 태어난 지 3개월이다. 이름은 보리와 밀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처음 만났을 때 뾰족한 가시로 뒤덮은 모습이 꼭 보리와 밀 같았다. 오후 내내 엄마랑 보리와 밀이 살 집을 만들었다. 플라스틱 통에 물통도 달고 푹신하게 베딩도 깔았다. 뚜껑에 동전만한 구멍을 다섯 개 뚫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 내가 창문이 있어야한다고 우겼다. 고슴도치 전용샴푸는 내가 쓰던 것과 같은 허브 향으로 골랐다.

보리와 밀이 먹이 먹는 모습은 참 신기했다.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가 내가 잘 먹는 오이장아찌 씹는 소리와 똑 같았다. 오후엔 인터넷에서 고슴도치에 관한 것을 모두 알아내느라 바빴다. 나는‘도치사랑’카페에도 가입했다.

“고슴도치 박사가 되었네.”

엄마는 내가 고슴도치 키울 자격이 충분하다고 믿는 눈치다.

“고슴도치는 야행성이라 우리 잠잘 땐 안자는데 어떡해요?”

걱정이 돼서 엄마에게 물었다.

“글쎄.”

마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아빠가 시끄럽다고 화내시면 어떡하지?”

나는 엄마와 함께 보리와 밀을 어떻게 감출 것인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 보았다. 비밀결사대 같았다.

“언제까지 비밀로 할 순 없어, 사실대로 말씀드리자!”

엄마는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말했다.

“안돼요!”

나도 모르게 소리를 꽥 질렀다. 지난 번 햄스터 키우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갑자기 큰소리가 나자 엄마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때, 밤새 나무 긁는 소리가 신경 쓰인다고 아빠가 햄스터를 밖에 내놓았다. 아침에 보니 얼어서 죽어 있었다. 죽은 햄스터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아빠가 쥐새끼라고만 하지 않았어도 덜 울었을 것이다.

결국 밤에는 위층 집에다 보리와 밀을 맡기기로 했다. 그 대신 일주일 안으로 아빠를 설득하기로 했다.

보리와 밀이 든 상자와 과일을 들고 엄마랑 위층에 갔다.

“우와!”

위층아이는 고슴도치를 보자마자 함성을 질렀다. 낮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위층아줌마는 내 부탁을 흔쾌히 허락했다. 역시 좋은 아줌마다.

주의, 절대 만지지 말 것!

노란 메모지를 붙였다. 누구든지 고슴도치를 보면 막대기로 콕콕 찌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세 번이나 깼다.

아침이었다.

“깨우지도 않았는데 일어났구나.”

화장실에 들어간 아빠와 눈이 딱 마주쳤다. 나는 재빨리 위층으로 올라가 고슴도치 상자를 가져왔다. 보리와 밀은 온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아 잔뜩 가시를 세우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 먹이 스무 알을 먹이통에 넣고 물을 주었다.

아침을 먹으면서도 온통 머릿속엔 보리와 밀 생각뿐이다.

“수업시간에 딴 생각하면 안 돼.”

눈치를 챘는지, 엄마가 한마디 했다.

“너 선생님 말씀 안 듣고, 장난하고 그러냐?”

갑자기 아빠가 묻는 바람에 밥이 가슴에 얹힌 듯 했다. 조마조마 했다. “안 그래요.”

이럴 땐 얼른 자리를 피하는 게 낫겠다싶어, 숟가락을 놓았다. 그러고는 학교로 향했다.

마음 놓고 보리와 밀을 키우고 싶다. 아무리 엄마가 내 편이긴 하지만 몰래 키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위층으로 옮기는 것도 보리와 밀한테는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는 것은 보리와 밀을 키울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리와 밀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금 시끄럽다고 2층까지 쫓아 올라간 아빠 얼굴이 떠오르자 자신이 없었다.

학교에서 돌아오자 어제 쓰다만 관찰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우리가족과 잘 지내는 방법, 떠들지 말아야 함, 어쩔 수 없음. 대신 일주일에 한번 산책 시킬 것. 목욕은 나랑 똑 같이 할 것. 우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니까.

일는 엉뚱한 곳에서 터지고 말았다.

아빠가 올 시간이 되자, 보리와 밀을 부랴부랴 위층 집에다 맡기고 왔다. 자려고 누워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형아, 보리와 밀이 없어졌어.”

잠옷 바람으로 울먹이는 아이와 역시 잠옷위에 웃옷을 걸친 위층 아줌마가 걱정스럽게 서 있었다. 보리와 밀이 도망을 가고 말았단다. 이 늦은 시간에 말이다. 영문을 모르는 아빠는 나와 위층가족을 번갈아 보다가 사태를 짐작했다.

“집안 문이 잠겼는데 어디로 갔겠어요?”

엄마가 위층 아줌마한테 미안해서 안절부절못했다.

위층아이가 고슴도치 심심하다고 블록으로 만든 장난감을 넣어주었다고 한다. 그걸 타고 바깥으로 나간 모양이다. 뚜껑을 제대로 닫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아, 어떡해! 쯧쯧! 누가 나에게 혀를 차주세요! 아빠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준비도 못했는데. 머릿속이 하얘졌다.

우리는 한 밤중에 우르르 위층 집으로 올라갔다.

“고슴도치 키운 지 얼마나 되었냐?”

층계를 오르며 아빠가 물었다.

“삼 일요.”

개미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당신도 애하고 똑 같구먼. 나 몰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이번엔 엄마에게 화살이 날아갔다.

“아이가 저렇게 좋아하는데 당신이 좀 져줘요.”

기회다 싶었는지 엄마가 말했다.

“뭔 난리인지 이거야 원!”

아빠는 엄마 말을 들은 체도 않고 혼잣말을 했다.

위층 거실에 들어가 보니, 보리와 밀을 찾느라 소파와 옷가지가 흐트러져 있었다.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이 찾아보면 안 될까요?”

며칠 전 일이 생각났는지, 큼큼 헛기침을 하며 아빠가 어색해 물었다.

“오히려 저희가 미안하죠.” 위층아줌마는 정말 미안해했다.

위층아이는 어느새 고슴도치를 잊었는지 눈을 비비며 하품을 했다. 위층아줌마는 아이를 재우러 안방에 들어갔다.

“크기가 얼마나 되냐?”

고슴도치가 있었던 베란다를 샅샅이 살피며 아빠가 물었다.

“제, 제 주먹만 해요. 두, 두 마리에요.”

아이 방 침대 밑을 들여다보며 대답했다, 아빠가 조금 놀란 듯 했다.

“고슴도치도 야행성이냐?”

책장 뒤를 찬찬히 들여다보며 물었다.

“네.”

커튼 뒤를 찾아보며 대답했다.

“찾으면 당장 누구 주든지 해라.”

아빠 말이 고슴도치 가시처럼 가슴에 박혔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제가 잘 돌볼 수 있어요.”

나는 찾던 손을 멈추고 아빠 앞으로 다가가 또박또박 말을 했다.

“안 돼, 들짐승을 집에서 기르다니.”

아빠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어 피아노 밑을 긴 막대기로 더듬었다.

“저거냐?”

마침내 보리와 밀은 동그랗게 말아진 채 아빠 손에 잡혔다. 한밤중의 작은 소란은 끝났다.

“죄송합니다.” 아빠는 위층아줌마에게 두 번이나 인사를 했다. 그러나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아빠가 고슴도치 상자를 집으로 가져왔다. 베딩에 오줌냄새가 베었는지 아빠가 코를 찡그렸다.

“고슴도치 키우는 건 안 된다.”

아빠는 고슴도치상자를 아무렇게나 놓으며 말했다. 나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머릿속을 아무리 헤집어 봐도, 고슴도치 키우겠다는 이유가 얼른 떠오르지 않았다.

장갑을 끼고 처음으로 보리와 밀을 안았다. 눈이 뜨거웠다. 가시로 찌를

줄 알았는데 얌전했다. 손바닥에 작은 무게가 느껴지자 용기가 났다.

‘그래, 진짜 사랑은 싸워서 지켜주는 거야.’

마음을 굳혔다.

“아빠, 이것 보세요.”

나는 그동안 써 놓았던 관찰일기를 아빠에게 내밀었다. 텔레비전을 보던 아빠는 관찰일기를 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텔레비전을 끄고 다시 읽기 시작했다. 나는 가만히 아빠 곁에 앉았다. 아빠는 한참동안 일기를 들여다보더니, 입술을 깨물었다. 뭘 생각하는지, 손바닥으로 뺨을 문질렀다.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상하게 눈물이 찔끔거렸다. 나는 엄지손가락으로 방바닥만 문지르고 있었다. 앞으로 보리와 밀은 어떻게 될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말없이, 아빠가 나를 바라봤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흠!”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놀이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처럼 지루한 시간이었다. 허락만 하면 공부도 열심히 할 것 같았다.

“아빠도 산책할 때 도와주마. 그나저나 위층아줌마 볼 낯이 없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걱정 마세요, 그거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방문을 박차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네가 다른 집으로 가게 되면 탈출해서 꼭 우리 집에 와라. 우리 집 냄새 잘 기억해서 꼭 와야 돼. 우리 집 비밀번호는 9357이야.

보리와 밀의 눈과 마주쳤다. 입을 쫑긋 내밀었다. 귀여웠다. 밥그릇과 물그릇을 씻었다. 먹이는 손으로 만지작거리다가 준다. 그래야 주인의 냄새를 기억하고 먹이 줄 땐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아침에 주고 간 스무 알을 다 먹고 그릇을 뒤집어 놨다. 그릇을 깨끗이 씻었다. 벌써 나를 알아보고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줄 알았는데 얌전했다. 손바닥에 작은 무게가 느껴지자 용기가 났다.

‘그래, 진짜 사랑은 싸워서 지켜주는 거야.’

마음을 굳혔다.

“아빠, 이것 보세요.”

나는 그동안 써 놓았던 관찰일기를 아빠에게 내밀었다. 텔레비전을 보던 아빠는 관찰일기를 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텔레비전을 끄고 다시 읽기 시작했다. 나는 가만히 아빠 곁에 앉았다. 아빠는 한참동안 일기를 들여다보더니, 입술을 깨물었다. 뭘 생각하는지, 손바닥으로 뺨을 문질렀다.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상하게 눈물이 찔끔거렸다. 나는 엄지손가락으로 방바닥만 문지르고 있었다. 앞으로 보리와 밀은 어떻게 될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말없이, 아빠가 나를 바라봤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흠!”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놀이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처럼 지루한 시간이었다. 허락만 하면 공부도 열심히 할 것 같았다.

“아빠도 산책할 때 도와주마. 그나저나 위층아줌마 볼 낯이 없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걱정 마세요, 그거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방문을 박차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네가 다른 집으로 가게 되면 탈출해서 꼭 우리 집에 와라. 우리 집 냄새 잘 기억해서 꼭 와야 돼. 우리 집 비밀번호는 9357이야.

보리와 밀의 눈과 마주쳤다. 입을 쫑긋 내밀었다. 귀여웠다. 밥그릇과 물그릇을 씻었다. 먹이는 손으로 만지작거리다가 준다. 그래야 주인의 냄새를 기억하고 먹이 줄 땐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아침에 주고 간 스무 알을 다 먹고 그릇을 뒤집어 놨다. 그릇을 깨끗이 씻었다. 벌써 나를 알아보고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끝>

심사평

 

예심을 거쳐온 작품은, ‘책꽂이 오케스트라’ ‘난 보이는 것만 믿어’ ‘귀신 떡 당시기’, ‘박수소리’ ‘왼쪽 오른쪽’ ‘깨어진 꽹과리’ ‘호죽의 노래’ ‘보리와 밀’등 여덟편이었다.

우선 동화도 ‘언어예술’이므로 쓴 사람이 하려는 말이 독자(특히 어린이)에게 전달되어야하는데, 여기서 문제된 것이 앞의 세 편 (‘책꽂이…’‘난 보이는…’ ‘귀신…’)이었다.

이 작품들은 작가가 분명 무슨 얘긴가 하고 있는데 (글쓴이만 알뿐)무슨 얘긴지 독자에게 잘 와닿지 않았다. 아주 깊은 뜻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초점이 흐려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동화는 특히 어린이를 중심독자로 삼기 때문에 ‘단순명쾌성’이 요구된다.

다음 ‘박수소리’와 ‘왼쪽 오른쪽’은 장황한 설명, 지나친 감상, 소재의 진부함, 교훈, 상상과 공상의 혼동 등 동화문학에서 삼가야할 문제에 한 두가지씩 걸려있다. ‘깨어진 꽹과리’는 한편의 ‘소설’이므로 언급을 피하기로하고 남은 게 ‘호죽의 노래’와 ‘보리와 밀’ 두 편이다.

이 가운데 ‘호죽…’은 갈등구조가 약한데다 결말이 환히 내다보이는 게 흠이었다. 마지막까지 남은 것이 ‘보리와 밀’이다. 이 작품은 한마디로 무난한 동화이다. 이 무난함에서 벗어나는 일이 이 작가의 과제라 할 수 있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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