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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합당한 자

고린도전 최장환목사...............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2010.01.23 05:37:50
.........
성경본문 : 고전5:1-1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248 
 
고전 5:1-13 하나님께 합당한자 

어떤 거짓말을 아주 잘 하는 여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워낙 잘 해서 여우가 만나는 어떤 것들도
다 그 거짓말에 넘어 갔다고 합니다.
그 여우가 너무너무 거짓말을 잘 하니까 예수님이 그 여우를 고쳐 주려고
어린양으로 변장을 해서 그 여우 앞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여우가 아니라 다를까 그 어린양에게 와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면서
참 예쁘다고 인사를 하고 너무나 귀엽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저 산 너머에 가면 양들이 많은데 그 양들에게로 데려다 준다고 그러면서
내가 업어서 데리고 간다고 그려면서 거기에 가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꼬셨었습니다.
실상은 데리고 가다가 잡아먹으려고 그러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린 양이 거기를 가자고 그래서 가다가 이제 잡아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려고 하는데 이빨이 하나가 빠져 버리는 거예요.
또 막 물려고 하니까 또 다음 이빨이 또 빠져 버렸습니다.
또 확 물려고 하니까 또 이빨이 빠져서 계속 물려고 하다가 이빨이 다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빨 가지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는 발톱으로 가지고 하려니까
발톱으로 확 할키려고 하니까 발톱이 확 다 빠져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우가 여태 본 양 하고는 전혀 달라서
아~ 특별한 양이구나 생각하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는 한 번만 살려 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어린양이 하는 말이 네가 지금까지 한번 할 때마다 이빨이 빠졌는데
이제는 천번 좋은 말을 할 때마다 이빨이 한개씩 생긴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한번 물려고 할 때에 이빨이 하나씩 빠져 버렸는데
이제 천번 좋은 말을 하면 이빨이 한개씩 생긴다고 하니까
여우가 이제 큰 일 났습니다.
그래도 이빨을 다시 원상 복귀를 하려고 좋은 말을 하니까
이빨이 한 개씩 두 개씩 생겼습니다.
여기서 무슨 말을 한 것입니까?
바로 정직하게 살고 헤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것이
좋은 삶인 것을 이 여우가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합당한 그런 삶을 사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하지 않아 내 자신이 그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고
또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 사람이 볼 때에 성가신 존재가 안 되어야 될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라는 말을 우리가 들을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본문은 고린도 교회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는 바울의 편지 중 한 부분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가장 많은 현대 교회와 똑 같은 교회입니다.
로마교회에서 교회생활의 원리에 대해서 써 놓고
바로 이 고린도전서는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지 않는다고
쓰는 과정 속에서 바로 오늘 5장에서는 음행을 경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음행을 경고하고 있는데 바로 그 사람들을 절대로 거기에 있지 말라고요.
사귀지 말라고요. 물리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있는 음행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사랑하고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이 음행입니다.
그래서 부부 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음행이듯이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하고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
음행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을 때는 그것은 음행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상하고 좋으면 벌써 음행을 하는 것이고
마귀하고 좋으면 음행을 한 것이고
내 욕심하고 좋으면 벌써 나는 음행을 한 것입니다.
그려면 바로 합당한 자가 되지 못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내쫓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될 것인지
오늘 본문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4절 5절입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라"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하느냐면
첫 번째는 육신이 힘들었다면 욕심을 버리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5장 1절에 보면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고 함을 들으니"라고.
음행을 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 했느냐" 라며 지적을 하며
4절에 보면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라고 하는데
이 말은 복음을 들어서 생각이 나와 같아져서 그런 말입니다.
바로 이제 올바로 살아라고 이야기 하면서
5절에 보면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라고 말합니다
음행자를 사단에게 내어 줬다고 왜 내어 줬다고 왜 내어 줬느냐 하면은
"육신은 멸하고"라고 하는 이 말은 육신에게 고통을 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영은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는데
육신적인 것은 고통을 주고 영적인 것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주신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그런 본문의 내용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서도 그대로 놓아두면 은혜를 모르니까
바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려고 하면 육신에게 고통이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려면
그냥 편한 할 때는 하나님의 뜻을 잘 못 깨닫습니다.
어느 때에 그것을 깨달느냐?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의 그 의도를 깨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사탄에게 내어 줬냐고 하면은
육신에게 고통을 주려고 사탄에게 내어 줬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곧 영은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게 하려고 육신에게 고통을 주고
구원을 얻게 하려고 육신에게 고통을 준 것을  
5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되려고 하면은
내가 욕심을 버리려고 하면 내가 생각지도 않는 어떤 큰 많은 어려움 속에
한 번 들어 가 보면 내가 다 틀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콩 밭에 가서 콩을 다 이렇게 뽑습니다.
콩을 다 뽑으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흙을 털털 털어 냅니다. 콩을 뽑으면 흙은 털어 냅니다.  
옥수수도 나중에 이제 다 따 먹고 나중에 말라가면 어떻게 합니까?
쭉 뽑습니다.
그리고 또 뭣합니까? 털털 털어 냅니다.
이 흙을 털어 내는 것이
이 육신이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털어 내어 놓고 보면 내 육신이 털어져 내어 놓고 보면
내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고린도 교회에도 바로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고통 속에 힘들게 되었다고 하면은 욕심을 버리게 되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살면 그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생각이 있고 우리의 계획이 있고

우리의 뜻이 있어서 우리는 얼른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그렇게 하신다고
육신은 멸하고 육신은 고통가운데 넣고 영은 구원받게 하시려고
사단에게 내어 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사랑인 것을 우리는 알고
육신이 힘들었다고 하면 우리에게 욕심을 버려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서 되어야 될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내가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내 욕심을 버리라고 하는 구나 라고 내 생각 속에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2장 15절을 보면
"너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탐심을 물리치라고요.
소유의 넉넉함이 우리의 생명이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욕심을 버림으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나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관심이 니느웨에는 없었습니다.
요나에게 관심은 다시스에 있었습니다.
자기는 다시스로 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배를 타고 가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풍랑을 일으켜서 요나를 바다에 던지게 만들고
고기 뱃속에 집어넣고 그 안에 고통 가운데서
기도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그래서 자기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렇게 살아 갈 것임을 다짐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육지에 토해서 바로 이제 니느웨 가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선지자로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고기 뱃속에 들어가고 풍랑이 일어나니까 그 때야 자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요나에게 만약에 풍랑이 없었고 고기 뱃속이 없었다면
바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내가 육신의 고통이 있을 때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도 꼭 이렇게 요나같이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내가 한번 해보다가 안되면 끝이 나서
그 때야 욕심 버리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때라도 욕심을 다 버리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7절과 8절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하느냐면
두 번째는 구습을 쫓았다면 삶이 변화되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7절에 묵은 누룩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여기에 묵은 누룩은 무엇을 말 하느냐 하면은
구습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뜻,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생각이 다 구습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버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구습을 버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구습을 쫓았다면 삶이 변화되어야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묵은 누룩도 말고 또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즉 부도덕한 것 또 악한 것 그런 것으로 하지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 앞에 새롭게 변화되려고 하면은 순전함과 진실함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삶이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급까지 구습을 쫓았다고 하면 구습을 쫓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삶이 변화되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변화된 만큼 새롭게 되니까
내가 바꿔지는 만큼 내가 더 하나님 쪽에 가까이 가니까
구습을 쫓았다고 하면 거기에 있지 않고 이제 바꿔져서
내가 새롭게 변화 되므로 삶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라고
우리에게 지금 말씀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구습을 쫓았다면 삶이 변화되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여기에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옛날 생각이나 옛날 방법이나
옛날 삶을 다 벗어 버리고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2009년도에 내가 지금까지 쫓았던 구습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다 내어 버리고 삶이 변화 되어져서
이제는 새 사람으로 다시 한 번 또 변화되어져 가는
그런 합당한 자가 되어야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를 이제 다 정리를 하면서
이렇게 구습을 다 내어 버리고 또 이렇게 새 사람을 입어서
다시 한 번 출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네시모라고 하는 사람은 빌레몬의 종이였던 사람 이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것을 훔쳐가지고 도망가서 아마 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감옥에서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도둑질 했던 오네시모가 바울에게 복음을 듣고
구습을 다 내어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삶이 변화되어져서
바로 바울이 자기의 심복으로 알만큼 자기 일에 동역자로 생각하고
전에는 무익했어나 이제는 유익한 사람이라고
빌레몬에게 용서를 비는 편지를 했던 것이 빌레몬서입니다.
바로 이 오네시모가 구습을 쫓아갔지만은
이제는 삶이 변화되어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지난 세월에 구습을 내가 쫓았다고 하면
이제는 구습을 쫓는 자가 아니라 삶이 새롭게 변화되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변화되기가 두렵습니다.
우리는 항상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그대로 그냥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바꿔지기를 원하고 변화되어지기를 원하고
여러분들 주보 제일 앞에 다시 한 번 보세요.
<교회의 목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1 안에 계시는 주님을 깨달으며  
2 옆에 계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3 앞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①말씀을 듣고 관점이 바꿔지게 하는 교회
②하나님의 심정이 깨달아지게 하는 교회
③살아가는 삶 속에서 변화되게 하는 교회
이렇게 되길 원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가슴에 늘 넣어 다니세요.

말씀을 듣고 관점이 바꿔지는 것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깨달아 지는 것이 새롭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 합당한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되어서 삶에서 변화 되어지는 것
하나님이 이것 같이 기뻐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습을 쫓았다고 하면 삶이 변화 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다 이루어 드리는 합당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이 세 가지를 늘 하므로 구습을 쫓았다고 하면은
삶이 변화되어지고 관점이 변화되어 우리 생각이 바꿔져서
주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고린도전서 5장 12절 13절을 보면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하느냐면
세 번째는 나쁜 평가를 받았다면 죄악을 끊으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에 바로 성도들 중에 이렇게 음행하는 자가 있는데요.
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고린도전서 보다 먼저 쓴 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과 사귀고 늘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13절에는 내어 쫓으라는 그런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내어 쫓으라 하는 말은 죄악을 끊어 버리라는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음행하는 자는 평가를 나쁘게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내어 쫓으라고 지금 그러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고린도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글로에의 집 편에 그런 소식을 듣고 지금 대답을 하고 있는
이러한 중의 한 부분이 오늘 5장에 이 일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바울이 대답을 하다가 이 음행을 경고하고 있으며
그 사람들을 내어 쫓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죄악을 단호하게 끊어 버리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에게 나쁜 평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쁜 평가를 받는 부분을 짤라 버리고 끊어 버리고 빼어 버리고 해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도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은 죄악을 끊어 버리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기쁨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신명기 7장 26절에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할 것임이니라"
지금 가증한 것을 집에 절대로 들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잘 못하면 진멸당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 죄악을 끊지 못했다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은 우리는 죄악을 나쁜 평가를 받은 죄악을 끊어 버림으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라고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다보면 이런 평가도 받고 저런 평가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평가로서 우리가 혹이라도
 나쁘게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은 죄악을 끊어서 합당한 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자기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자기의 관점으로 다른 사람을 보아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을 오해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공의로 우리는 판단을 하고
내 판단에 맞다 틀리다고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할가로 판단이 되어야 되지 내가 볼 때
내 마음에 맞지 않다. 라고 하여 그것이 틀리다고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나하고 맞다 옳다. 또 그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옳다고 해 줘야 옳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나쁜 평가를 내가 받았다고 하면은
그 죄악을 확실히 끊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라고 인정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므낫세라고 하는 왕은 왕을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므낫세 왕은 우상숭배를 많이 했던 왕입니다.
하나님이 기다리다가 기다리다 안 되니까 이 왕을 잡아서
바벨론쪽으로 잡혀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다시 이제 유다땅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에 이 므낫세왕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인줄을 알았다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어떠합니까? 이 므낫세왕은 바벨론 쪽으로 잡혀 간 것이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올바르게 살았거든요.
그 때 이후로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신앙을 개혁했던 왕이 바로 이 므낫세왕입니다.
제일 처음에는 나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악을 확실히 끊어므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들을 확실히 죄악을 끊어므로 말미암아
우리도 합당한 자로 인정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마가라고 하는 사람은 바울의 1차전도 여행을 할 때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힘들고 어려우니까 버가에서 그냥 돌아와 버렸습니다.
돌아와서는 나중에 2차 전도 여행 갈 때는 바울은 절대로 마가를 데려 갈 수 없다고 했는데 바나바는 자꾸 데리고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바나바와 바울이 헤어지고 이 마가는 바나바를 따라 갔고
바울은 실라를 대신 택해서 바로 2차 전도 여행을 떠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가가 나쁜 평가를 받았던 그 마가가 바꿔져서
나중에는 바울에게 인정을 받아서 마가를 데리고 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죄악을 끊어므로 합당한 자로 인정을 받았던 것 같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지난 세월이 나쁜 평가가 되어 졌다고 하면은
그 모든 죄악을 다 끊어 버리고 이제는 새로운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인정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하느냐면
첫 번째는 육신이 힘들었다면 욕심을 버리므로
두 번째는 구습을 쫓았다면 삶이 변화되므로
세 번째는 나쁜 평가를 받았다면 죄악을 끊으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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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4 창세기 하나님의 친구(2) 창18:16-33  이정원 목사  2010-01-20 1945
2763 누가복음 시몬의 하나님 경험 눅5:1-11  정용섭 목사  2010-01-20 3237
2762 예레미야 예레미야의 소명 렘1:4-10  정용섭 목사  2010-01-20 4576
2761 고린도전 카리스마의 영적 원리 고전12:12-31  정용섭 목사  2010-01-20 2465
2760 요한복음 포도주 사건의 실체와 의미 [2] 요2:1-12  정용섭 목사  2010-01-20 4688
2759 에배소서 그리스도의 비밀, 교회의 비밀 엡3:1-13  정용섭 목사  2010-01-20 3432
2758 이사야 솔깃한 말, 터무니없는 말 사30:8-17  정용섭 목사  2010-01-20 2366
2757 누가복음 두 여자의 만남 눅1:39-56  정용섭 목사  2010-01-20 2770
2756 스바냐 그 날이 오면... 습3:11-20  정용섭 목사  2010-01-20 2291
2755 빌립보서 영광과 찬양의 삶이란? 빌1:3-11  정용섭 목사  2010-01-20 2586
2754 누가복음 사람의 아들”이 온다. 눅21:25-36  정용섭 목사  2010-01-20 3342
2753 사도행전 유라굴로의 풍랑을 맞은 세계 경제 행27:18~25  조용기 목사  2010-01-18 2504
2752 누가복음 구원과 낙원과 음부 눅23:39~43  조용기 목사  2010-01-18 2560
2751 히브리서 흔들리지 않는 터전 히12:28  조용기 목사  2010-01-18 2573
2750 예레미야 하나님의 주소 렘31:35  조용기 목사  2010-01-18 1923
2749 창세기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창32:24~32  조용기 목사  2010-01-18 3496
2748 요한복음 빚단련 요19:30  조용기 목사  2010-01-18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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