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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

이사야 최장환목사............... 조회 수 4758 추천 수 0 2010.01.23 05:45:46
.........
성경본문 : 사51:1-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251 

사51:1-8 하나님의 위로


어떤 숲에 아름답게 지저기는 새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족을 이루고 살던 새 가족 중에 한 마리가 거물에 걸렸습니다.
그물에 걸린 새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 사람이 그 새를 임금님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또 소리도 좋아서 임금님이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그래서 황금으로 만든 새장에 넣고 늘 최고의 먹이를 주면서 소원을 다 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 중에 새장 밖으로 나가게 해 주라는 소원만은 들어 주지 않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소원은 다 들어 준다고 하니까
자기에게 한 가지 소원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어느 골짜기에 가면 다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내가 왕궁 황금 새장에 갇혀 있다고 지금 가서 잘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임금님이 그곳을 갔습니다.
가서 새들에게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듣던 누나 새가 나무에 앉아 있다가 그냥 뚝 떨어져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임금님은 와서 그 새장 안에 있는 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가 말한 골짜기에 가서 너희 식구들에게 너에 대한 것을 다 전했다.
그런데 그들이 다 들었는데 하나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있었다.
네 누나가 네가 황금새장에 갇혀 있다고 그러니까 나무에서 땅에 떨어져 죽어 버렸다.
그랬더니 그 말을 듣던 그 새가 그냥 밑으로 뚝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죽어 버렸습니다.
임금이 가만히 보니까 내가 괜한 말을 해서
아끼고 사랑하는 새가 죽어 버렸다고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기왕에 죽어 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새장을 열고 새를 끄집어다 던져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가 확 날아가 버리는 겁니다.
날아가면서 하는 말이 "임금님! 우리 누나가 떨어져 죽었다고 하는 말에서
내가 나갈 지혜를 내가 얻었어요.
내가 일부러 죽은 거예요." 죽고자 하면 사는 것입니다.
그 새는 자기 누나가 죽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살아나갈 방도를 내가 죽어야 되겠구나 그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리고 실지 죽는 것 같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살았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얻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해 가지고
내가 편해지려고 하고 내가 무엇인가를 가져서 내가 만족해지려고
늘 그렇게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어떤 조건이나
형편 처지를 우리는 늘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안에 하나님의 의도가 숨겨져 있고
또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이 위로하는 말씀이 무척 많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위로를 받아야지
내가 어떤 무엇인가를 해서 또 되어서 거기를 가서 또 그것을 가지고
위로를 받으려고 하면 그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서 죽으라 그러면 산다.
높아지려고 하면 낮아 져라.
네가 먼저 대접을 받으려고면 남을 먼저 대접을 해라.
살려고 하면 죽는다.
그러나 죽으려고 하면은 산다.
거꾸로 역설적인 신앙의 원리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 하나 위로하고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신실한 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가 많이 먹었었다
그때에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아니였다
그런데 많은 민족을 이루었다.
그 다음에 예루살렘이 황폐해 졌지만 풍성하게 됐지 않느냐?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나의 의가 가깝고 구원이 나갔다.
그러면서 나의 구원은 영원이 있고 나의 의는 절대로 패하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또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고 하면서 또 위로를 하시고
그 다음에는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또 사람의 비방에 절대 놀라지 말라.
그 훼방하는 그 사람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혀들 것이다.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혀버릴 것이다.
그러면서 바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로하시면서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을 붙들고
위로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그런 오늘 본문에 내용이듯이

우리도 어떻게 오늘 하나님에 위로의 말씀인가 바로 그 말씀을 듣고
우리도 새해가 시작이 되면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지만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서
더 힘차게 신앙생활을 해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로 하시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절 3절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어떻게 하나님이 위로하시느냐면
첫 번째는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아브라함과 사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이 선택을 한 선민의 시작을 이야기 하시는데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시작을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복을 주어서
그를 창성케 만들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니까 소수라도 하나님이 지켜 주었고 복을 주어서 창성케 만들었다.
또 하나는 3절에 시온을 봐라. 즉 예루살렘을 봐라.
거기가 다 황폐해졌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광야로 에덴동산 같게 만들었고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만들었다.
황폐해 졌어도 하나님이 이렇게 에덴동산 같이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에 기뻐함이 있고 즐거워 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소리를 크게 내는 창화하는 소리가 거기서 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소수라도 또 황폐한 곳이라도 하나님이 창성케 만들어 주시고
황폐함이 도리어 에덴동산 같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위로하고 있으니까
위로를 받고 신앙생활 잘하라고 오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하고 있듯이

우리에게도 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가 있고
또 적을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게 될 수도 있고 황폐해 질 수도 있고
정말로 비참하게 될 수도 있는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라 우리를 지금 지켜보고 계시고
힘들고 어려워도 그 가운데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저도 정말로 힘들고 어려워서 누구하나 찾아오지 않을 때
그 때 계속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쪽으로 저는 계속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 하나 붙혀 주시고 되게 해 주시고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저는 삶에서 만났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여러 가지 우리 앞에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문제가 아무리 태산 같아도 나는 해결을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뭐라고 이야기 하시냐면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라. 오늘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서 염려하지 않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는 나 자신입니다.
우리가 염려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염려는 내 자신이 어떻게 해 보려고 하니까 염려가 되는 것이고
그 일이 내 일이니까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내 일 같지만 내 일이 아니라 실상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염려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에게 맡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의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축복을 하시려면 먼저 그를 가장 낮아지게 만드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낮아져서 있어야 그 하나님의 사랑과 애쓰심과 관심이
그만큼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면은 항상 먼저 낮추시고
어려운 가운데로 넣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려는 것을 알고
어떠한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라고 위로 하시는
그 말씀을 2010년도 새로 시작하며 우리 가슴 속에 새기시를 바랍니다.

히스기야라고 하는 사람은 갑자기 병이 들어서 죽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해서 벽을 향해서 그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내가 진실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선한 그 행동 한 것을 하나님은 기억해 주세요!
내가 지금 죽게 생겼으니 하나님! 내가 그 했던 일을 기억해 주세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히스기야에게 응답이 온 것이 아니라
이사야에게 응답이 왔습니다.
"알았다. 네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겠다.
그리고 앗수르 왕의 손에서도 내가 건져 주겠다.
그리고 이 예루살렘성을 내가 지켜 주겠다."
아니 죽는다고 해 놓고 몇 가지를 하나님이 약속을 해 줘요? 3가지를 약속을 해 줘요.
히스기야가 그래서 거기서 히스기야가 크게 깨닫고 "아하~ 그러셨군요."
히스기야는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이사야 38장 17절에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큰 고통을 주신 것은 평안을 주실려는 것이었군요라고 깨달았듯이

우리도 히스기야와 같이 우리 앞에 힘들고 어려운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가 도리어 염려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믿고 따라 가다 보면
그 문제가 나에게 도리어 복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을 하면서
올해 2010년도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 가운데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보겠습니다.
4절 5절입니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어떻게 하나님이 위로하시느냐면
두 번째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내 백성이여 주의하라 귀를 기울리라"  
그려면서 5절에 "내 의가 가깝다"
여기서 "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며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애기고 회개한 자에게는 구원을 준다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회개하는 자에게는 구원하신다는 이야기를 여기에다 5절에 내 의는 가깝다.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실 것이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준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로 말하면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구원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의심하지 말라고 하시듯이

우리도 얼른볼 때는 답답하고 앞을 보면 암담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나 모든 일의 시작은 하나님이요 진행도 하나님이요 마무리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어느 땐가는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이 구원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가 막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생각 속에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그 분은 하십니다.
우리는 달나라를 가려고 하면 지구에서 달까지 38만키로입니다.
우리는 달나라를 가려고 하면 인공위성을 타고 가야 합니다.
몇 날 몇 칠을 가야 됩니다.
그런대요. 빛은 얼마 만에 가 버리지요?
똑딱하면 벌써 빛은 달나라에 가 버렸어요.
여러분들 어제 밤에 잘 주무시고 또 오늘 오셨 잖아요.
오늘 낮을 주시려고 어제 밤새도록 하나님이 우리 지구를 돌리셨어요.
그런데 우리는 알아요 몰라요? 몰라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은 뜻은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절대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을 늘 소망하며
늘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1장 4절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우리가 지은 죄를 그리스도께서 대신 짊어 지시고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거죠.
그런 분이 계신다고 하는 것을 내가 안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해야 될 일입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하신다고 다 말씀을 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고 구원은 확실하다.
우리 주님은 나 대신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셨다.
또 내가 어려운 문제 속에 들어가도 하나님이 다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믿음의 고백해야 한다.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령에서 나를 구원해 주실 거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박국이라고 하는 사람은 유다에 있는 악인들이 더 잘 살고
의인들은 못 살아서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 저 뭡니까?
나쁜 놈들은 잘 고 정말로 하나님 앞에 잘 사는 사람은
지금 힘들게 사는데 이것은 틀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바벨론으로 그것을 칠것이다." 그러십니다.
그러니까 하박국은 이해가 더 안되는 거예요.
"아니 하필이면 그 나쁜 사람을 통해서 유다를 때립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시자면
"내가 바벨론이 얼마나 나쁜지를 내가 다 알아
그 놈들을 내가 심판할거야" "그러나 너는 믿음으로 기다려"
"내가 어떻게 하는 지를 한 번 봐바"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박국은 그것을 알고 완전히 다 해방되어 "와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군요!"
하박국이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하다가
그것을 믿고 "나에게 우리의 양이 없어도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나 우리 주님으로 내가 만족하며 살래요."
하박국이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영적 구원도 마찬가지 우리의 육신적인 구원도 하나님은 지금도 이루시고 계십니다.
답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그 구원을 의심하지 말고
그 위로를 그대로 품고 하나님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는 볼 것이다란
자신감을 가지고 2010년도를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7절 8절입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어떻게 하나님이 위로하시느냐면
세 번째는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7절에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나를 들어라. 절대로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람의 비방에도 놀라지 말라.
그들은 그 훼방자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혀 버릴거야
어때요? 옷은 세탁소에 맡기지 않으면 좀이 치게 됩니다
좀치면 옷을 다 버리게 됩니다.
그 다음에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일 거야
양털을 벌레가 먹여 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양털을 벌레가 먹여 버린다는 겁니다.
그 좋은 양털을 벌레가 먹어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겁니다.
훼방자는 하나님이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칠거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런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의 훼방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람이 무엇이라 비방을 해도 절대로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구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위로를
우리는 받아들이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를 보면서 기대하면서
위로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주 아주 많은 계획이 있으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상상밖에 일을 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됩니다.
저도 내가 여기 서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을 저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성경을 공부해야 되는 사람인줄 저는 꿈에도 생각지를 못했습니다.
내 뜻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했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들의 목표는 내 뜻 이루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되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위로하시고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셔요.
나를 향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계셔요.
여러분들을 향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계셔요.
어떤 사람이 혹시라도 훼방을 하면
아!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를 봐라라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듣고 위로받고
하나님을 한 번 기다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테복음 10장 28절에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겁니다.

몸과 영혼을 지옥에 넣어 실 수 있는 멸하실 수 있는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은 두려워 하지 말라고 여기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 보면 사람과의 관계 안에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무서워하기보다 정말로 무서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육신은 어떻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은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뛰어나도 영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육과 영을 어떻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혹이라도 훼방을 받고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
하나님이 여기서 어떻게 하시는 가를 한 번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년 내에 우로가 있지 아니 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릿 시내가에서 숨어 있어라.
까마귀를 통해서 하나님이 다 먹을 것을 대주겠다고 하십니다.
어때요? 그때는 아합이 왕을 해서 무서운 때입니다
잘 못하면 큰일 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는 사르밧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가서 만난 사람이 과부를 만났는데 그 과부에게는 통에 밀가루가 조금 있고
기름이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과부는 그것을 만들어 먹고 죽을려고 했는데
엘리야가 그 과부에게 떡을 만든 것을 가져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만들어 주겠습니까?
나 먹을 것도 없는데.
그러나 사르밧 과부는 그것을 만들어 줬어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털어 만들어 줬어요.
그랬더니 통에 있는 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통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이 위로하고 있어요.
엘리야도 위로하고 사르밧 과부도 위로해 주는 그 역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거기서 아합과 이세벨이 죽인다고 해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니까 하나님이 다 지켜 주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구나라고
엘리야나 사르밧 과부는 거기서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날마다 더 힘차게 걸어가고 신앙생활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 하겠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나 환경이나 또 사람이나 조건이나 어떤 사건 일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힘든 사건 속에 우리가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위로하시느냐면
첫 번째는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라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지 말라
세 번째는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라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은 틀림없이 구원할 것이니까 의심하지 말라.
그리고 사람이 훼방을 해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를
2010년도에 위로의 말씀으로 우리가 시작을 합니다.
염려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그 위로를 받아들이는 힘차게 걸어가는 2010년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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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 창세기 구원 이후의 삶 창19:30-38  이정원 목사  2010-01-20 3402
2768 시편 시온의 대로 시84:1-12  이정원 목사  2010-01-20 4665
2767 창세기 소돔의 멸망 창19:15-29  이정원 목사  2010-01-20 2671
2766 이사야 그 이름..... 사9:6-7  이정원 목사  2010-01-20 2905
2765 창세기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창19:1-14  이정원 목사  2010-01-20 2114
2764 창세기 하나님의 친구(2) 창18:16-33  이정원 목사  2010-01-20 1945
2763 누가복음 시몬의 하나님 경험 눅5:1-11  정용섭 목사  2010-01-20 3237
2762 예레미야 예레미야의 소명 렘1:4-10  정용섭 목사  2010-01-20 4576
2761 고린도전 카리스마의 영적 원리 고전12:12-31  정용섭 목사  2010-01-20 2465
2760 요한복음 포도주 사건의 실체와 의미 [2] 요2:1-12  정용섭 목사  2010-01-20 4688
2759 에배소서 그리스도의 비밀, 교회의 비밀 엡3:1-13  정용섭 목사  2010-01-20 3432
2758 이사야 솔깃한 말, 터무니없는 말 사30:8-17  정용섭 목사  2010-01-20 2366
2757 누가복음 두 여자의 만남 눅1:39-56  정용섭 목사  2010-01-20 2770
2756 스바냐 그 날이 오면... 습3:11-20  정용섭 목사  2010-01-20 2291
2755 빌립보서 영광과 찬양의 삶이란? 빌1:3-11  정용섭 목사  2010-01-20 2586
2754 누가복음 사람의 아들”이 온다. 눅21:25-36  정용섭 목사  2010-01-20 3342
2753 사도행전 유라굴로의 풍랑을 맞은 세계 경제 행27:18~25  조용기 목사  2010-01-18 2504
2752 누가복음 구원과 낙원과 음부 눅23:39~43  조용기 목사  2010-01-18 2560
2751 히브리서 흔들리지 않는 터전 히12:28  조용기 목사  2010-01-18 2573
2750 예레미야 하나님의 주소 렘31:35  조용기 목사  2010-01-18 1923
2749 창세기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창32:24~32  조용기 목사  2010-01-18 3496
2748 요한복음 빚단련 요19:30  조용기 목사  2010-01-18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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