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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

요한계시 최장환............... 조회 수 1606 추천 수 0 2010.01.25 08:01:35
.........
성경본문 : 계20: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계20:1-15      올바른 방향 

최장환 목사

계20:1-15까지의 말씀으로 ' 올바른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산이 없는 네덜란드 사람이 우리나라의 회사를 따라서 한국에 와서 우리한국의 강산을 보고 반해서 15년째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고향에를 안돌아 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아들을 불러서 같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를 한 세 번정도를 돌아다닌 거에요. 
그래서 자기가 돌아다닌데를 지도에 전부다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근데 그분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뭐냐면 위성의 좌표, 나침반, 핸드폰, 지도, 예비 타이어. 
3일만 가면 펑크가 난대요. 그래서 시속 50km. 엄청 빨리 가더라고요. 
그런데도 나이가 58살 되셨는데 보통 하루에 150km씩 가는거에요. 
날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잘 알아요.

그러면서 그분이 외국에서 오신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려고 그런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분이 꼭 가지고 다니는 것이 나침반을 꼭 가지고 다녀요. 어디를 가던지.
내가 지금 잘가는가 못가는가를 알려고. 
그래서 가다가 목이 마르면 동네에 들어가서 물 달라고 하면 
할머니들이 홍시를 내주고 꿀주고 물주고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감동스러워서 
너무 귀하다는거에요. 자기동네는 그러지 않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한국을 아주 좋게 얘기하고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그 사람이 책을 곧낼건데 그사람이 책 낸 것을 참고로 삼아서 
앞으로 여행을 하게 될거라고 하더라고요.
하여튼 그분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그걸 제가 보면서 저분은 정말로 가는 방향도 올바르게 가고 가는 길도 올바르게 가고 우리나라의 보통 애국자 보다 더 애국자더라구요. 너무 좋은가봐요.
그래서 해안도로로 갈 때 자기 아들을 불러서 같이 해안도로로 가는거에요. 
산길을 따라가는데 너무 좋다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어떱니까 대한민국이? 별로잖아요.
그런데 네덜란드는 원래 바다보다도 낮은데 잖아요. 막아가지고 했는데 
거기는 높은 산이 없는거에요 대부분. 
그래서 한국에 있는 산. 강. 냇가를 보면 너무 좋다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네덜란드 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좋은 홍보를 하는데 귀한 자료가 되겠더라구요. 
그걸 제가 보면서 '나도 저렇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요한계시록 20장에 모든 결론이 나는 직전입니다.
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22장은 새 예루살렘으로 종착점이 되는데 
바로 20장은 사단이 결박되고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바로 우리주님의 나라에 임하기 직전에 
우리 주님이 바로 재림해서 오시면 이렇게 되는 것들을 쭉 설명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마귀가 결박되서 천년동안 갖혀있게 되고 그때 어렵게 살았던 사람들, 
순교 당한 사람들, 목 베임 당한 사람들,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고 힘들고 어렵게 산 사람들 그리고 66표 매매가 안 되도 굶어죽던지 완전히 주님편에 선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부활의 참예 하게 될거다. 그러면서 천년이 차고 나면 사단이 잠깐 놓여서 
미혹을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마귀는 유황, 불못에 들어가게 되고 
사망과 또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그러면서 행위의 책이있고 생명책이 있는데 생명책에는 모든사람의 이름이 다 기록되었다가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이름이 빠져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기록된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만 기록되는 것이고 
행위의 책이 있는데 행위는 각사람 각자각자가 어떤 행위를 했고, 
어떤 벌을 받아야 하는지 써져있다는 겁니다. 그 책이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바로 우리의 모든 삶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을 큰 틀에서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가야하고 새 예루살렘으로 가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거기를 향해서 가야되는데 바로 거기를 향한 직전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을 마귀는 잡히고 그다음에 그 마귀 때문에 힘들게 살았던 사람은 전부 왕같은 역사가 이루어지고 결국 그들은 불못에 던져 진다는 거죠. 
그다음에 행위책 생명책에 있어서 한 그대로를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라고, 올바른 신앙생활 하라고 오늘도 여기에다가 말씀을 하고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왜 이렇게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야하는 건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절과 3절을 보겠습니다.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첫 번째, 사단의 미혹은 결국 실패하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하는겁니다.
지금 여기에 20장 1절에 보면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 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무얼 했냐면 용을 잡는 다고 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뱀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용이 된겁니다. 
더 크고 무서운 존재가 된겁니다.
이제 죽기 바로 직전에 가장 발악하는 상태가 용의 상태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잖아요. 
그 뱀이 여기에 와서는 용으로써 어마어마한 존재가 되어있는건데 
바로 멸망당하기 직전인거를 여기에 얘기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잡아 일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못나오도록 인봉하고 일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한다. 그랬습니다.
마귀의 미혹은 실패로 끝난다는 거죠. 결국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
우리도 음식 욕심을 내는 것, 세상의 명예 욕심을 내는 것, 돈 욕심을 내고 
성적인 욕심을 내고 그래서 다른사람이 어떻게 되든지, 자기의 욕심만 이루려고 하는. 
자기의 인기만 누리려고 하는, 자기의 만족만 채우려고 하는. 그게 전부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는 실패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로 거기를 따라가지 말고 속지말고, 
우리 주님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물질의 복을 받는다. "나한테 기도를 받으면 십일조를 1억을 하게 될거야." 그러면 사람들이 어쩌죠? 여러분들한테 그러고 한다면 어떨까요?
"아멘"그럴거에요? 내가 예를 들어서 15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그 사람이 십일조 1억을 할 수 있을까요? 못해요. 거짓말이에요.
근데 그것이 어떻게 들려요? 참말같이 들려요. 그것이 미혹이에요. 
그것이 마귀의 역사다는거에요.
우리는 그것이 좋아요. 그런데 그것은 결국 실패해요.

마귀의 역사는 창세기 3장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 19장, 20장에 오면 결국 끝나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좋아요. 그것은 속고 있는 거에요. 미혹되고 있다는 거에요.
결국 19장에 혼인잔치가 끝나거든요? 20장에 용인 마귀는 결박당하거든요.
결국 실패하거든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에게 무엇인가 하면 좋은 차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아멘"
좋은 집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지금 어디에다가 포커스를 맞추는 거에요? 
물질에다가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은 전부다 마귀의 유혹입니다. 

제가 늘 얘기합니다. 2000평 집에 일하는 사람이 2억명이에요.
그래도 그 사람 죽어요. 그 사람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아무리 좋은 차, 
이번에 새벽에 다니면 상조회사 차가 무지무지 긴 것이 가더라구요? 
여러분 깜짝 놀라게 차가 두 대이상 붙인거 같이 가더라구요. 
장례차로 가는가봐요. 사람들이 그걸 좋아하나 봐요. 죽어서까지 호화롭게.
차 두 대 이상 되는 긴 차에 가도 예수안 믿었으면 지옥갑니다.
다 헛것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결국 실패합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그것이 갖고 싶고 그것을 누리고 싶은 것이 우리예요.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해요. 
마귀의 유혹은 결국 실패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주님이 나에게 원하는 길을 가야해요. 
결론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한복음 8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8장 44절입니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사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떠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데로 아히도벨과 후새라고 하는 사람이 다윗의 모사였습니다. 
그래서 어떤일을 할 때마다 아히도벨과 후새가 다윗을 도와서 얘기를 해줬는데 
아히도벨은 자기에게 속아서 압살롬 편에 가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후새를 통해서 그 역사를 뒤집어서 
결국 아히도벨은 비참하게 자살을 해서 죽습니다. 
그 아히도벨이 누구냐면 밧세바의 할아버지입니다.
아히도벨은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압살롬 편에 서다가 결국 비참한 죽음을 합니다. 
마귀의 모든 미혹은 실패로 끝난다는 사실을 알고 혹여라도 내 속에서 자꾸 육신적인 것에 무엇인가를 얻어서 가져서, 무엇인가를 누리라고 내 안에서 유혹하면 이것은 끝장이 나쁜거야. 나는 그쪽 안따라가. 지금 비록 힘들고 고달파도 나는 이방향을 갈거야. 
가다보면 거기에는 기가막힌 사건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겁니다.

아히도벨같이 비참하게 끝나는게 아니라 후새와 같이 너무나 다윗에게 아름답게, 
귀한 그 소스를 제공해 줘서 다윗이 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이 후새입니다.
후새가 아니라면 다윗은 큰 일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새가 올바른 길로 가듯이 우리도 올바른 길로 가다가 
정말로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요한계시록 20장 4절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두 번째, 믿는 자는 부활과 특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현재 힘들어도 올바른 방향을 가야합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4절에 예수의 증거와 예수를 전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과 이말이에요.
복음을 증거하는거,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목베임을 당했다는 겁니다.
목베임을 당한 영혼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적 그리스도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 받지 아니한 자 66표를 받지 아니한 자. 
나는 죽어도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겠다.
너는 여기서 쫓아내겠다. 라고 해도 그들이 죽었어도.
그런데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한다고.
예수를 증거하다가 말씀대로 살다가 목베임을 당하고 또 66표를 안받으면 살지 못하는 
생필품을 사지도 못하는 그런 속에 가있었어도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면 왕노릇 한다고요.

믿는자는 현재 힘들어도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왕이라는 것이, 특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무리 힘들어도, 여기 보세요.
복음지키려다가, 말씀지키려다가 목 베임 당했을 때 그때, 
많은 사람들이 바보야 그랬을거 아니에요. 
'죽으면 죽으리라.' 안이숙 사모님 책을 보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평양 감옥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인다 그래도 절대로 예수님 사진을 지나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에 또 많은 사람은 밟고 지나갑니다. 살려고요.
그런데 죽어도 안지나 갑니다. 그래서 그때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 사람의 희생에 피의 역사가 깔려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그냥 있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말씀 지키다가 복음을 올바로 전하다가 목베임을 당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 주님이 오시면 다른 사람을 받아주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을 받아준다는 겁니다.
부활해서 왕으로 천년왕국이 시작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왕노릇을 해요. 우리주님 때문에 손해본만큼 하나님이 나한테 그렇게 해주신다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세상이 나를 유혹해도 우리 주님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자는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2장 
11절과 12절을 보겠습니다.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함께 죽으면 살것이요, 주와 함께 참으면 왕노릇 할것이요, 우리가 주님을 부인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주도 우리를 부인할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주님 부인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열두 제자중에 가장 먼저 순교를 당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을 많이 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건 하나님이 끌어가는 프로그램 안에 가장먼저 야고보가 죽게 됩니다.
헤롯에 의해서 죽습니다. 그런데 형제 요한은 가장 나중까지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적재적소에 하나님이 원할 때 나를 순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때는 서운하고 잘못한 거 같지만 
나중에 남은 것은 그것만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 아무리 유혹해도 내 안에서 나를 유혹해도 우리는 절대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국 실패하게 되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래서 믿는자에게는 부활이 있다. 왕이라는 특권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꼭 기억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올바른 길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요한계시록 20장 11절 12절을 보시겠습니다.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세 번째,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12절에 책들이 펴져있다고 그랬습니다. 
이 책들이란 말은 행위의 책과 생명의 책을 말합니다.
그래서 흰 보좌 앉으신 것을 백보좌 심판하는 걸 여기다 얘기하는데요 
우리 주님 앞에는 이 책이 두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아까도 잠깐 설명했지만 행위의 책이 있고 생명의 책이 있습니다.
생명의 책은 모든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있는데 예수를 안믿은 사람은 빼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는 예수를 믿는 사람만 거기 남습니다. 그건 생명 책입니다.
그 다음에 행위의 책은 내가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기록해놓은 것이고 
어떤 형벌을 받아야 할 것인가 기록되어있어요.


우리가 한 모든 것에서 하나님과 관계된 것만 남습니다.
내가 아무리 세상에서 누리고 살았더라도 아무리 비싸고 좋은 밥을 먹었더라도 
한끼 정도는 안먹어도 되죠? 근데 그 다음끼 되면 또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저께는 집사님이 오셔서 식사를 대접해서 밥을 제가 몽땅 다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밥을 먹었는데 오후에는 안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또 먹을거에요.
한번 많이 먹었다고 해서 10, 20년 밥 안먹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거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건 잠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지금 쳐다보고 계시고 내가 살아온 모든 생각까지도 알고 계신 
그 분 앞에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느냐. 
하나님이 나를 지금 보고 계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부 성경에는 없지만 비디오로 다 촬영해 놓을겁니다. 
오늘 2009년도 2월 1일날 예배드린거 촬영다 해놓고 나중에 우리가 가면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너 이랬지? 
너 그때 힘들고 어려울 때 나 따라오느라고 수고 참 많았어. 
그때 나 따라오라니까 너가 나 안따라 오더라?' 하나님이 전부다 얘기하실 겁니다. 

그때 부끄럼 당하지 말고 그때 심판 받지 말고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야 될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바로 우리가 한 그대로 한다는 겁니다. 
내가 어떻게 했는가. 마태복음에 5장 6장 7장에 가면 우리가 생각만하고 
마음을 먹어도 마음의 동기까지도 하나님이 읽으시고 판단을 합니다. 
겉으로 나타난것만 하나님이 보는게 아니라 
내 행위의 목적까지도 마음의 동기까지도 하나님은 다 체크하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한계가 있어서 사람은 행동의 결과만 봅니다. 안보이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가슴이 어떻게 되있는지 읽고 있다는 겁니다. 
내마음의 동기까지도 그분은 다 알고 계세요. 
내가 왜 저걸 했는가. 행위의 목적까지도 그분은 다 아세요. 
그걸 하나님이 들이댈 때 "어떻게 아셨어요."그런데 그때는 때가 늦습니다.
그때는 돌이킬래야 돌이킬수가 없어요. 왜냐면 그때는 육이 없어요.

육하고 영하고 분리되기 전에 육하고 영하고 같이 있는 이 세상에서 살 때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사는 이 시간까지 우리는 내가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 받기 때문에 
내 삶은 정말로 가정 안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직장 안에서도 항상 조심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오전에도 얘기했잖아요. 고마운 사람이 되는거에요. 옆에 사람에게 부담스러운 사람되면 안됩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그걸 전부다 체크하시고 그걸 다 보여주시면서 얘기하면서 그때 어쩔거에요?

우리는 다른사람 말 못 듣습니다. 못 봅니다. 
지금 현재 이 안에 밖에 우리는 못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국사람도 보고계시고, 가슴 안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다 아십니다.
내가 어떤 의도로 그말을 했는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걸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꼭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요압과 브나야가 있습니다. 다윗 때 군대장관이 요압장군 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부하가 브나야 였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왕때 되면 요압은 죽고 
브나야가 군대장관으로 그 위치를 차지합니다.
요압은 늘 다윗을 성가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브나야는 아무 의견이 없습니다. 
솔로몬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요압은 비참하게 죽습니다. 브나야에게 죽거든요.
그러나 브나야는 솔로몬에게 인정받는 오른팔이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까지도 다 알고계시는 하나님. 행동의 목적까지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날마다 살아가는 정말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 인정이 되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단의 미혹은 실패하게 되고 
믿는 자는 부활과 특권이 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날마다 살아가려고 힘쓰고 애쓰다가 주님에게 발견되어지고 인정되어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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