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굶주린 사람

정원 목사...............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2010.01.25 09:44:01
.........
emoticon
자주 잘난 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과시를 좋아하며 자기의 지식을 자랑하며 경험을 자랑하며 자기를 드러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배가 고픈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정에 굶주린 사람이며 관심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가 진정 이들을 불쌍하게 여기며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이들의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회복은 어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사랑으로는 깊은 속을 진정으로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속이 공허해지므로 자꾸 자기를 드러내면서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합니다.
사람이 채워지는 것은 오직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발견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주를 지으신, 우주보다 크신 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이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다는 사실이 심령에 부딪칠 때, 비로소 그는 만족을 얻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용서하시는, 온전히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 그는 더 이상 사람의 관심이나 애정을 구걸하지 않게 됩니다. 너무나 배부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내적으로 굶주린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이 황폐하여 자기를 채워줄 사람을 찾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향하여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마음을 받고 주님의 도구가 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전달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많고 부모는 찾기 어렵습니다. 요구들은 많으나 통로는 많지 않습니다. 오, 주님.. 우리가 충분히 주님의 사랑, 주님의 마음을 알고 누리고 경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 주님의 임재가 전달될 때 사람은 누구나 진정한 만족을 얻고 더 이상 허탄한 것들을 구하지 않으며 진정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55 최후의 승자 오정현 2007-08-20 2034
26754 영원의 빛 가운데 사는 삶 하워드 2007-06-19 2034
26753 우리의 부족을 채우시는 은혜 [1] 마이어 2003-03-05 2034
26752 스승의 역할 김장환 목사 2013-04-25 2033
26751 하루를 시작할 때 김장환 목사 2012-11-08 2033
26750 포기 예수찬양 2010-12-31 2033
26749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3
26748 개와 고양이 김장환 목사 2010-10-12 2033
26747 증상을 말하지 않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033
» 굶주린 사람 정원 목사 2010-01-25 2033
26745 고요하고 잠잠한 심령 정원 목사 2010-01-24 2033
26744 하나님이 준비하신 해피엔드 에릭 2009-04-19 2033
26743 현재에 충실 이동원 목사 2009-03-02 2033
26742 영원한 기쁨 미상 2008-10-23 2033
26741 무식하고 난폭한 한 농부가 고훈 2005-08-06 2033
26740 우리에게 있는 소망 패커 2005-05-14 2033
26739 믿음의 삶으로 부르신다 나우웬 2005-03-26 2033
26738 스승의 제자사랑 김장환 목사 2013-08-28 2032
26737 직장문제…‘직장 일은 부업’ 생각은 잘못 원용일 목사 2013-08-03 2032
26736 기적 중에 기적이 있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1-26 2032
26735 자장면 전도 김장환 목사 2012-12-13 2032
26734 흉심통 손수명 장로 2010-07-04 2032
26733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고 난 뒤에 박동현 교수 2010-02-03 2032
26732 10분 늦음 이주연 2009-10-23 2032
26731 낙심 죄 송재영 2009-03-25 2032
26730 [지리산 편지] 하늘로부터 임하는 손길 김진홍 2006-06-27 2032
26729 희망의 빛줄기가 되기를 김현숙 2007-08-20 2032
26728 남은 책 두 권 file 최낙중 2005-10-28 2032
26727 비신자의 큰 믿음(?) file 김상길 2005-08-06 2032
26726 하나님이 보내신 암행어사 예수감사 2013-10-18 2031
26725 어린왕자가 " 왜 술을 마시세요?"라고 묻자 공수길 목사 2013-06-25 2031
26724 당연한 일이라도 김장환 목사 2012-04-24 2031
26723 진정한 동료애 김장환 2011-11-15 2031
26722 배려 이주연 목사 2011-10-06 2031
26721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