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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먼저 찾아가셨습니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151 추천 수 0 2010.01.26 08: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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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사랑받을 조건을 갖추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그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사랑받을 조건을 만들어내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은 피곤한 삶이며 안식이 없는 삶이며 가능하지도 않는 삶입니다.
오직 그분의 선하심을 받아들이고 신뢰해야 합니다. 그분의 행하신 일을 신뢰하며 행하실 일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신뢰할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을 의로 여기신 것처럼
우리의 조건들이 의를 만들지 않고 우리의 믿음이 의를 만드는 것입니다.
행함이 의를 만들지 않고 믿음이 의를 이루어 주님의 임하심이 오고 행함의 열매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변화된 후에 주님이 그녀를 받아주신 것이 아니고
주님이 먼저 그녀를 받아주신 후에 그녀는 변화되었습니다. 변화는 실제적인 임재 후에 오는 것입니다.
아직 당신의 변화가 부족하다면 당신은 실제적인 임재와 만남이 부족한 것이며 그것은 주님에 대한 사랑의 신뢰가 부족한 것입니다.
당신이 엉망이더라, 부족하더라도, 한심한 모습이라도..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당신이 아직 끊지 못하는 죄가 있더라도 주님을 신뢰하고 시인하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받아주시며 변화시킬 능력이 있음을 시인하십시오.
당신은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 안에 거하시는 그분은 당신 안에서 승리와 역사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고백하고 시인할 때 주님은 가까이 임하실 것이며 당신은 새롭고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댓글 '1'

최용우

2010.01.26 09:16:35

선하신 성품으로 저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저도 사랑합니다.
잠잠히 사랑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저를 도우시는 성령님 사랑합니다.
내 영이 주님을 성령님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으로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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