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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재건한 신앙교육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78 추천 수 0 2010.01.27 0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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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막대한 배상금과 벅 홀스타인이라는 곡창지대를 넘겨준 것으로 인해 경제적인 파탄에 이르렀습니다. 국민들의 원성은 높아만 갔습니다. 게다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사회에 부패와 부정이 만연하였으며, 퇴폐풍조에 젖어 가정이 무너지고 젊은이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었습니다. 이때 그룬트비 목사님이 "지옥문에서 돌아서자!"라는 격문을 발표하고 국민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국민고등학교란 학생이 전원 기숙사에 들어가 교사들과 같이 먹고 같이 자며 토론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을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학교였습니다. 이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민족을 살리는 원동력을 심어준 것은 그곳의 교과과정 중 50%를 차지하고 있는 성경을 통해서였습니다. 청소년을 바로잡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없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오늘날 덴마크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목사님입니다. 모든 일을 계획할 때에도 그 지역에 있는 목사님 중심이 되어서 일을 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은 막대합니다.
자녀를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것이 진정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신앙교육을 최우선순위에 두십시오.
주님!우리 가정의 아이들을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용하소서.
성적과 신앙, 무엇을 우선시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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