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의 꿈은 오직 사람들을 예수에게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503 추천 수 0 2010.01.27 09:52:47
.........
emoticon
나의 꿈이 있습니다. 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땅에 예수에게 미친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성실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범생들이 많이 있고 선행을 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의 꿈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꿈은 오직 사람들을 예수에게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돌아버리는 광신자가 되게 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교양있고 우아한 신자가 아닌 철저하게 빠져버린 신자.. 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전 재산을 팔아서 보화를 사는 사람을 일으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부르실 때 야곱아, 이스라엘아.. 하고 부르십니다. 야곱은 주께 속한 사람들의 대표입니다.
그는 성실한 사람이었을까요? 온전한 사림입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갈망이 있는 사람의 전형입니다. 사기를 쳐서라도 장자권을 원했고 이는 팥죽을 원하는, 물질과 세상을 구하는 사람과 대비되어 오직 예수를 구하고 찾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의 임재와 얼굴을 구하며 거기서 성취할 때까지 주의 옷자락을 놓지않는, 그는 갈망의 사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부족하고 재능도 부족하고 많은 연약함이 있어도 오직 예수에게 미치고 하나님께 함몰되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 야곱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매진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자아의 성취를 위하여 전심을 기울이는 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얼굴을 구하여 목숨을 거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들은 아주 쉽게 우주보다 크신 보화를 얻기 원하며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주의 은혜가 멀다고 한탄합니다.
주를 향하여 목숨을 거십시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드릴 것은 오직 한 가지 목숨밖에 없습니다. 목숨을 드리고 눈물을 드리며 가슴 중심에서 나오는 한탄과 고통어린 탄식으로 주의 얼굴을 구할 때 주님은 그 사모하는 자의 안타까움을 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은 미칠 것 같은 강렬한 사랑의 표출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절규하는 주님의 부르짖음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며 사랑을 고백하는 고통의 고백입니다.
그 가슴을 찢는 주의 눈물 앞에서 우리가 같은 사랑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모독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먹다남은 찌꺼기 음식을 주님께 던져 놓고 우리는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적은 시간과 마음을 드리고 우리의 중심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진정 주님을 사랑하기 원한다면, 알기 원한다면, 당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찢으십시오. 우아함을 버리고 창자가 쏟아지듯이 주님께 당신의 마음을 쏟으십시오.
주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를 살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에게 나타나시며 능력과 은총을 베푸십니다. 세상의 많은 일에 대하여 소극적이더라도, 주의 얼굴을 구하는 것에 적극적이 되십시오. 목숨을 던져 주를 구하십시오. 주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처리하십시오.
갈망이 있는 곳에 주님은 오시며 당신은 그분을 가까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광은 온 세상을 천번 얻는 것보다 더 놀라운 것이 될 것입니다. 주님.. 올해가 주님께 완전히 미치는 해가 되게하옵소서 2010.1.2
정원 목사

댓글 '1'

최용우

2010.01.27 09:54:57

주님! 주님을 향한 미칠듯한 갈망과 사모함이 이 가슴속에서 일어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저를 이끌어 사용하시옵소서.
그저 이세상 헛된 것을 쫓아 분주하게 살고싶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에 매여 살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884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 김학규 2013-03-27 1868
24883 요나가 다닌 신학대학 이동원 2009-01-29 1868
24882 진정한 리더쉽 [1] 이진우 2008-11-11 1868
24881 메일 책벌레 274호 | 다큐팽귄 file 마중물 2006-02-11 1868
24880 계명의 필요성 헨리 2007-08-20 1868
24879 다윗의 여유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3-02-06 1867
24878 미합중국의 대통령 조각 김용호 2013-01-17 1867
24877 팬다 엄지 김계환 2011-10-24 1867
24876 효자 대통령 김장환 목사 2010-03-17 1867
24875 명품인생 김학규 2009-10-28 1867
24874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줍시다 강안삼 2009-01-15 1867
24873 목화 십일조 [1] 김인철 2005-03-02 1867
24872 승리의 법칙 캔필드 2004-01-28 1867
24871 열매를 맺게 하는 세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14-03-09 1866
24870 하나님의 신비스런 섭리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2014-01-25 1866
24869 인생이란 김장환 목사 2013-08-09 1866
2486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다 이주연 목사 2012-11-22 1866
24867 희망의 탯줄 김학규 2010-10-30 1866
24866 진정한 리더십 file 설동욱 2007-09-03 1866
24865 어느쪽 타이어가 펑크 났는가? file 피영민 2006-09-25 1866
24864 달라진 럭비 선수 한홍 2006-09-07 1866
24863 마음의 공황 file 장학일 2006-08-02 1866
24862 입국심사 file 최낙중 2006-06-24 1866
24861 갈보리 십자가 따듯한 2004-07-11 1866
24860 당신의 보이지 않는 눈 김계환 2012-09-27 1865
24859 경력 관리 김필곤 목사 2011-12-07 1865
24858 메아리 김필곤 목사 2011-08-28 1865
24857 로드 킬을 아십니까 이주연 목사 2010-09-02 1865
24856 값을 다 지불했다 김열방 목사 2010-05-25 1865
24855 부모가 갖는 죄의식 강안삼 장로 2009-12-16 1865
24854 산상설교 묵상 6 -긍휼히 여기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865
24853 영향력을 미치는 이유 전병욱 2009-05-22 1865
24852 낙원에 있는 절망의 그림자 트랜트 2008-12-26 1865
24851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됩니다. 김필곤 2008-11-26 1865
24850 기쁨의 진실 손경구 2008-01-14 18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