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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영혼이 있는 사람

경포호수가에서 피러한............... 조회 수 2235 추천 수 0 2010.01.27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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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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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靈魂)이 있는 사람 안철수 씨는 직장(職場)인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가장 존경받는 기업가로 항상 1위로 뽑히는 사람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를 이리도 좋아하는 것은 그의 기술이 아니라 독특한 그만의 삶의 방식(方式) 때문이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도 아버지처럼 의사가 되었으나,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를 보면서 백신 프로그램에 미쳐 결국 의사의 길을 버리고 바이러스 연구소를 차렸다. 이후의 그의 여정은 이전보다 더욱 반전(反轉)에 반전을 거듭했다. 안철수,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 된 것은 해킹 및 악성바이러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이 사회에 맞추어 정보를 보호한다는 1차적 의미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성공의 개인(個人)화를 가장 경계하는 그의 가치관이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더 큰 시너지 효과(效果)를 낸다는 요인이 더 크다는 점에서 ‘삼성’만큼 ‘안철수’에 대한 이미지는 가장 신뢰(信賴)할만한 이름이 된 것이다. 사람은 당연히 영혼(靈魂)이 있는 존재임에도 영혼 없는 동물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의 일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그의 저서 ‘영혼이 있는 승부(勝負)’에서 말하듯, 기업가로서 가장으로서 국민으로서, 영혼이 있는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分明)하게 보여주었기에, 수없는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있는 세상에서 인생백신을 맞게 하므로, 그는 유명인사 들과 차원이 다른 신뢰를 갖게 했던 것이다. 첫째로 영혼이 있는 사람은 열정(熱情)이 있다. 강한 것 같으나 한없이 연약(軟弱)한 존재가 인간이다. 한계점에 다다를 때나 똑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反復)되면 포기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스스로 한계(限界)선을 그어놓고 그 선 밖으론 절대로 나오려 하지 않는다. 나오면 죽는 줄 안다. 이 상식을 깨면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안철수 씨는 본인 스스로가 ‘미쳤다’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지만 그가 그 말을 쓰지 않았다 해도 우리는 그에 대한 첫 번째 이미지는 미친 사람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은 미친 사람처럼 두려움이 없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常識)도 없는 무식한 사람처럼 개인이 아닌 모든 이의 꿈을 위해 그는 열과 성을 다했다. 그는 고2 때 까지 성적이 반에서 중간 정도였는데, 부모님 소원을 이루고자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대로 의대입학은 물론이요 최고성적의 졸업과 최연소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의대에서 바둑 9단 선배에게 도전하기 위해 수십 권의 바둑 전문 도서를 완독한 후에 도전을 했는데 1주일간 대국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컴퓨터도 당장 사용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뿌리치고, 컴퓨터 전공 서적 50여권을 1년 동안 연구하고 그 후에야 구매한 그는 보통사람과 다른 준비성과 열정이 있었기에 백신과 더불어 이 사회에 많은 유익(有益)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적(熱情的)으로 일했던 사람들이다. 안철수 씨가 그 단계에만 머물렀다면 사실 특별히 존경(尊敬)할 가치도 없다. 그가 보통사람과 달랐던 것은 일에 대한 열정 자체가 본인의 영달(榮達)을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꿈까지 버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게 한다. ‘내가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여태까지 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가 그리도 하고 싶었던 일은 개인적인 성공을 위한 일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 안정적인 의사의 길을 버리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에 몰두(沒頭) 하였던 것이다. 그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사회에 보답(報答)할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끼며 그렇게 외길을 달렸던 것이다. 둘째로 영혼은 소통(疏通)과 관련이 깊다. 영혼이 있는 자는 상식을 초월한 열정(熱情)이 있을 뿐 아니라, 영혼이 있는 공동체에 꼭 필요한 소통(疏通)에 능한 자이다. 시대에 따라 리더십도 변하고 있다. 이전에는 강한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일사분란하게 통솔하는 군림의 리더십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소통과 포용(包容)의 리더십 시대다. 안철수 씨는 저서 ‘영혼이 있는 승부(勝負)’에서 공동체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만들어내려면 개성이 다른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核心)가치란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 그리고 고객과 약속(約束)을 지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核心)가치와 비전은 일방적으로나 억지로 주입할 수 없다. 오로지 구성원들과의 소통 속에서만 이루어질 일들이다. 요즘엔 전문가(專門家) 시대다. 혼자 아무리 똑똑해도 소통하지 않고는 일할 수 없는 세상이다. 직원들과 소통하지 위해선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돈이든 기술이든 사람위에 존재(存在)해서는 안 되고, 그들을 진심으로 믿고 동역해야 가능했기에 존댓말을 쓰며 가족처럼 사랑했다. 그렇다고 자신은 직원들을 위해 희생하는 수직적 구조(構造)가 아니라, 상호발전이라는 덕목을 위해 모두가 수평적 섬김을 지향했던 것이다. 안철수 씨는 결과보다 과정(過程)을 중요시하며,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을 위해 어떤 말이든 경청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수없는 노력 속에 오늘의 그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셋째로 영혼이 있는 사람은 본질(本質)을 알고 살았다는 의미다. 그가 환자를 대할 때 긍휼(矜恤)한 마음을 느낄 수 없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마음으론 의술(醫術)이란 밥벌이 기술밖에 되지 않기에 의사의 길을 깨끗하게 포기(抛棄)했다. 사람들은 돈벌이가 인생의 본질(本質)인 것처럼 모든 판단의 기준이 돈에 달려있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영혼이 있는 자는 아니 영혼(靈魂)을 사랑하는 자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유익에 있다. 당시 그가 백신연구소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할 계획(計劃)을 세웠던 것은 그래야만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만해도 정부기관이나 대기업조차도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할 때인데 과연 개인적인 수익을 기대(期待)할 수 있었겠는가. 한때 맥아피사로부터 최소 1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국익(國益)과 직원들을 위해 일언지하에 거절 했었지만 누가 그 맘을 알아주었겠는가. 중장년층이 가장 조심(操心)해야 할 병은 심근경색이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 아프며 호흡곤란이 오면서 쓰러지게 된다. 문제는 동맥경화에 있다. 심장에서 피나 영양분을 이동해야하는데 고혈압, 흡연, 당뇨, 고지혈증이 그 관을 막게 한다. 모든 병(病)은 무언가가 막힐 때 생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신(神)과 막히고 이웃과 막힐 때 평안은 사라진다.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 43세에 미국 최고부자,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늘 쫓기며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1년 밖에 살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병원로비에 걸려있던,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는 글귀를 읽으며 회한(悔恨)의 눈물을 흘렸다. 그 때 어느 여인이 딸 입원비로 관계자와 다투고 있을 때, 비서를 통해 대신 지불하는 순간 그의 몸은 거짓말처럼 회복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교회만 4,923개를 지었고, 수없는 복지재단을 만들며 98세까지 장수하며 살았다. 후에 자서전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행복은 돈 자체가 아니라 남을 도울 때 생겨났습니다.’ 안철수 씨는 죽을병에 걸리지 않고도 이 진리를 안 지혜(智慧)로운 사람이다.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 V3 무료 제공은 물과 공기만큼 소중한 존재이지만 사람들은 고마움을 느끼지 못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는 본질에 충실할 뿐이었다.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본질(本質)에 충실해야 한다는 평소 그의 지론대로 그는 인생의 본질을 알고 그렇게 아름다운 영혼이 있는 공동체를 세울 수 있었던 행복한 사람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를 닮고 싶은 것이다. 주여, 안철수 씨를 통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 중의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행복, 부흥, 가족, 노후. ... 저도 영혼을 생각해서 있으나 마나한 개미가 아니라, 꼭 있어야 할 꿀벌이 되길 소원합니다. 나이가 더 들어도 열정, 소통, 나눔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2010년 1월 27일 강릉에서 피러한(한억만)드립니다.
사진허락작가ꁾ이요셉님, 갈릴리마을(우기자님 메아리님 김정수님)
^경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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