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221 추천 수 0 2010.01.29 02:17:0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03번째 쪽지!

□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

봄이면 우주 만물이 소생하고 여름이면 산천초목이 푸르러지고 가을이면 나무마다 단풍이 들고 주렁주렁 열매가 달리고 겨울이면 낙엽이 떨어지고 천지가 하얗게 변하는 이 모든 것이 신비입니다.
신비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현상으로서 하나님만이 풀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로 이해가 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신비가 아닙니다.
신비는 밖으로 눈에 보이는 우주 만물 현상에서도 발견할 수 있지만, 안으로 보이지 않는 나의 내면의 세계에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체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체험이 되는 보편적인 경험입니다.
신비의 체험은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발견이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참으로 신비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똑똑한 사람들... 얼마나 똑똑한지 머리가 돌아버리도록 똑똑한 사람들이 '신비'는 이단이라고 하네요. '신비'를 체험하고 경험해 볼 생각은 안하고 그 똑똑한 머리로 '신비'를 '주의(主義)'로 바꾸어 놓고서 조심하라고 경고하네요. 그래서 그냥 '신비로움'은 내 안에서만 누리고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고 조심하려고 합니다. '신비'를 자유롭게 말해도 시비거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는,,,
(관상기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관상기도를 '신비주의'라고 해싸서 쓴 글) ⓒ최용우

♥2010.1.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76 2011년 정정당당 지식과 명철과 지혜 최용우 2011-03-30 2032
6075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6074 2009년 가슴을쫙 살풍경(殺風景) 최용우 2009-05-21 2032
6073 2008년 한결같이 가장 멋진 휴가 장소 [2] 최용우 2008-08-01 2032
6072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6071 2005년 오매불망 예수님의 가치 [1] 최용우 2005-03-22 2032
6070 햇볕같은이야기2 청소부의 장갑 [7] 최용우 2003-12-04 2032
6069 햇볕같은이야기2 책상앞에 붙여 놓으세요 최용우 2003-10-28 2032
6068 2013년 가장큰선 개똥금지 [1] 최용우 2013-01-18 2031
6067 햇볕같은이야기2 배우와 대통령 최용우 2003-07-24 2031
6066 2013년 가장큰선 거룩한 야망 [3] 최용우 2013-02-06 2030
6065 2010년 다시벌떡 과유불급! 최용우 2010-11-27 2030
6064 2006년 부르짖음 차라리 무식하기를 [1] 최용우 2006-02-24 2030
6063 2005년 오매불망 사랑 과목 [2] 최용우 2005-05-27 2030
606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걸요. [3] 최용우 2005-03-29 2030
6061 2005년 오매불망 나는 나무(我無)입니다. [1] 최용우 2005-02-05 2030
6060 2004년 새벽우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최용우 2004-08-27 2030
6059 햇볕같은이야기2 가을이 쓸쓸한 것은 은행나무이다. 최용우 2002-11-08 2030
6058 2011년 정정당당 네가지 힘 최용우 2011-02-18 2029
6057 2009년 가슴을쫙 친절한 사람이 되세요 최용우 2009-03-25 2029
6056 2008년 한결같이 내가 생각하는 교회는 최용우 2008-10-06 2029
6055 2006년 부르짖음 행복을 배우세요. 최용우 2006-09-26 2029
6054 2005년 오매불망 기도하면 [1] 최용우 2005-03-07 2029
6053 2004년 새벽우물 설명 불가능 [3] 최용우 2004-09-08 2029
6052 2014년 인생최대 쿠션 언어 최용우 2014-03-01 2028
6051 2008년 한결같이 더러운 귀신 [4] 최용우 2008-07-29 2028
6050 2005년 오매불망 미움과 사랑의 시작 [2] 최용우 2005-12-12 2028
6049 햇볕같은이야기2 장미 최용우 2003-09-20 2028
6048 2008년 한결같이 잘 살아야되는 이유 [2] 최용우 2008-07-21 2027
6047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만나려면 최용우 2010-12-04 2026
6046 2009년 가슴을쫙 무엇이 보이세요? [1] 최용우 2009-01-10 2026
6045 햇볕같은이야기1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1] 최용우 2001-12-22 2026
6044 2008년 한결같이 하지 못하는 설교 [3] 최용우 2008-09-22 2025
6043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께 귀 기울이십시다 최용우 2006-08-24 2025
6042 2006년 부르짖음 대화 최용우 2006-03-28 20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