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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의 기쁨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정원 목사............... 조회 수 2366 추천 수 0 2010.01.29 1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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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바깥의 일로 인하여 기뻐하고 근심한다면, 그는 그리스도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좋은 날씨로 인하여 기뻐하고 나쁜 날씨로 인하여 슬퍼한다면, 그는 내면의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환경으로 인하여 즐거워한다면 그는 근원적인 기쁨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쁨은 오래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환경으로 인하여 슬퍼한다면 그는 그림자로 인하여 놀라고 슬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보는 것,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슬퍼한다면 그는 보이는 것으로 사는 사람이며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그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가슴에, 심장에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의 기쁨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환경의 일시적인 부침과 다릅니다.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는 언제나 영원히 우리 안에서 소멸되지 않습니다.
항상 가슴에 집중하며 내면의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사람은 처음에 영이 깨어날 때 심장의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되지만 영이 깨어나면서 차츰 그 기쁨을 알고 느끼게 됩니다. 환경과 상관없이 속에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환희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잃지 않기 위해서 항상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됩니다
언어로 주를 기쁘시게 하며 행동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며 생각과 상상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어떤 말이 내주하시는 주의 기름부음을 증가시키며 어떤 생각이, 어떤 고백이 내부의 기름부으심을 증가시키는지 알게 됩니다.
내면의 그리스도가 증가되고 자기를 지배하게 될수록 그는 바깥의 일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바깥의 일은 매트릭스의 세계이고 그림자이며 허상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내면의 그리스도, 영원히 실제하시는 그리스도와 교제하고 대화하며 그의 말씀을 고백하면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은밀한 기쁨과 영광을 누리면서 날마다,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댓글 '1'

최용우

2010.01.29 12:43:52

주님! 제 안에 계셔서 신비가 되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안에계서서 남모르는 기쁨이 되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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