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계세요?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2010.01.30 02:18:4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04번째 쪽지!

□ 계세요?

동네 피노키오문방구점에 공책을 사러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계세요?"하고 주인장을 불렀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하러 가셨나? 다시 한번 크게 부릅니다. "아주머니 계세요?"
조용 - 아니, 이렇게 문까지 열어놓고 어디 가셨다냐?
저는 할 수 없이 공책도 못 사고 그냥 문방구점에서 나와 다른 고목에 있는 영재문구점으로 갔습니다.
만나러 갔는데 만날 사람이 없으면 허탕치고 그냥 와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든 가면 만날 수 있도록 항시 대기하고 <계시는>분이 계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기도문)
<계시는>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항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딴 데 가지 말고 꼭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께 갑시다.  ⓒ최용우

♥2010.1.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김정태

2010.02.01 21:52:50

삶의 현장에서 늘 만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깨닫고 주기도문과 연결시키신 영성에 존경을 드립니다. 더 큰 하늘의 지혜로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는 귀한 사역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배고플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꾸벅~~

주원엄마

2010.02.01 21:53:20

등산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계신>분께 안부를 여쭤야될 것 같아요.. 하도 답답해서 말이죠.. 올해부터는 구역장으로 섬기게 되었어요.. 어제 첮 구역예배를 드렸는데.. 엄청 떨렸어요.. 사실 기존 구역에 구역장님이 다른 구역의 구역장으로 가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맡게 되었는데.. 일 년 동안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암튼.. 제가 높임 받기 보다는 울 주님 높이면서 살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1 2010년 다시벌떡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2] 최용우 2010-02-09 2389
3710 2010년 다시벌떡 죄인이 없는 시대 [1] 최용우 2010-02-08 2096
3709 2010년 다시벌떡 믿고 말 한대로 됩니다 최용우 2010-02-06 2578
3708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의 사람대접 [2] 최용우 2010-02-05 2544
3707 2010년 다시벌떡 음식과 공기 최용우 2010-02-04 2142
3706 2010년 다시벌떡 인간의 본심 최용우 2010-02-03 2355
3705 2010년 다시벌떡 친구와 적 최용우 2010-02-02 2637
3704 2010년 다시벌떡 주기도문을 외우세요 최용우 2010-01-31 1621
» 2010년 다시벌떡 계세요? [2] 최용우 2010-01-30 1998
3702 2010년 다시벌떡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 최용우 2010-01-29 2221
3701 2010년 다시벌떡 옛날 사람들은 똑똑하다. 최용우 2010-01-28 2358
3700 2010년 다시벌떡 너무 늦었어요 [1] 최용우 2010-01-27 2162
3699 2010년 다시벌떡 특별한 자존감! 최용우 2010-01-25 2220
3698 2010년 다시벌떡 영화 '아바타'와 성경 [2] 최용우 2010-01-23 2819
3697 2010년 다시벌떡 잘했다 잘했어 최용우 2010-01-22 2170
3696 2010년 다시벌떡 가장 아름다운 말 최용우 2010-01-21 2746
3695 2010년 다시벌떡 우물물을 마시세요 [1] 최용우 2010-01-20 2882
3694 2010년 다시벌떡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고 최용우 2010-01-19 2225
3693 2010년 다시벌떡 아버지! 최용우 2010-01-18 2130
3692 2010년 다시벌떡 전도할 때 말을 안 들으면 최용우 2010-01-16 2701
3691 2010년 다시벌떡 친절한 사람들 최용우 2010-01-15 2021
3690 2010년 다시벌떡 우리나라의 35가지 요리법 최용우 2010-01-14 2452
3689 2010년 다시벌떡 하루 중 웃는 시간을 가져라 [1] 최용우 2010-01-13 2378
3688 2010년 다시벌떡 텔레비전 바보들에게 최용우 2010-01-12 2121
3687 2010년 다시벌떡 힘들다 라는 말은 [1] 최용우 2010-01-11 2304
3686 2010년 다시벌떡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산 [2] 최용우 2010-01-09 3636
3685 2010년 다시벌떡 씨부렁 씨부렁 [5] 최용우 2010-01-08 2571
3684 2010년 다시벌떡 다시 일어나라! 최용우 2010-01-07 2179
3683 2010년 다시벌떡 새로운 길을 내는 자 최용우 2010-01-06 2237
3682 2010년 다시벌떡 담대한 믿음 최용우 2010-01-05 2473
3681 2010년 다시벌떡 계획을 세우기는 하되 최용우 2010-01-04 2380
3680 2010년 다시벌떡 새벽우물 file [1] 최용우 2010-01-01 2340
3679 2009년 가슴을쫙 몇 가지 역설 [1] 최용우 2009-12-30 2347
3678 2009년 가슴을쫙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최용우 2009-12-29 2422
3677 2009년 가슴을쫙 항상 마음이 밝은 사람 [2] 최용우 2009-12-28 13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