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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김학규............... 조회 수 6461 추천 수 0 2010.01.30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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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제 3위격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바람처럼 혹은 공기처럼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체이시나, 인격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성령님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성령이라고도 하며, 성령의 인격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은 성령님이라고 호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나 성령님은 둘 다 맞는 호칭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성령님을 내가 모시고 사는가 아니면 성령과 관계없는 지식적이고 이성적인 삶을 살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예를 들자면, 등산을 하는 사람이 배낭과 물과 음식을 갖고 갈 수도 있고, 그냥 배낭 없이 가벼운 복장으로 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낭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서 등산을 간 사람은 물도 마시고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맛있게 점심을 먹으면서 산행을 즐겁게 마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배낭과 준비물이 전혀 없이 간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힘들고 어려운 산행의 고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그렇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때, 인생의 절망과 고통과 아픔을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통하여 질병과 위험과 유혹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으로 충만된 영성있는 삶을 살아갈 때, 사단의 방해와 공격은 소멸되고 평강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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