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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 빈소리로만 들린다면

박동현 교수............... 조회 수 1963 추천 수 0 2010.01.30 22:55:47
.........
좋은 말이 빈소리로만 들린다면 이는 그 말이 나를 사로잡지 못했다는 뜻이겠지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참 좋은 말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쩐지 그 좋은 말이 그 사람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까?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는가?" 하는 말이 막 입에서 튀어나오려고 한 적은 없습니까?

이 세상에서 좋은 말 할 줄 아는 사람들의 수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 좋은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아 스스로 좋게 달라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좋은 말이 그저 좋은 말로 그치는 경우가 더 많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이란 도대체 어떤 말입니까?
내용이 건전하고, 표현 형식이 짜임새 있고 아름다운 말이 좋은 말입니까?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들이 그 말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릅니다.
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그 말의 효력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좋은 말을 적지 않게 들었는데 그 말들이 우리의 삶을 기름지게 하기보다 그냥 빈소리로 스쳐 지나가 버리지 않았습니까?

우리 스스로도 오늘 좋은 말을 꽤 했는데 그 말들이 우리의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거의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어버렸다면,
이는 우리 자신의 삶과 어우러지지 못한 말만  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말이 우리들 자신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서 말 따로, 사람 따로가 되어 버린 탓이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의 청중에게 그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좋은 말이 빈소리로만 들린다면  이는 무엇 때문입니까?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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