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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385 추천 수 0 2010.01.31 0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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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1:1-7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요즘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믿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정치가들이 하는 말은 거의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그들이 그 말을 뒤집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불리해지면 자기가 한 말도 바꾸어버리거나 묵살해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말은 곧이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경우에까지 확대되어서 우리 사회에는 불신풍조가 심해졌습니다. 심지어는 아이들이 부모의 말도 잘 믿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말을 하면 아이들은 몇 번이고 정말이냐고 묻습니다. 때로는 성도들도 목사가 하는 말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정말이냐고 묻는 성도들도 간혹 있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진실되지 못하며, 때로는 본의 아니게 자신의 말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믿고 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지키시지 않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성도는 실망치 않게 됩니다.
  
    그 말씀대로
  사라가 드디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지 25년 만에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낳은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된 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1절) 이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약속은 이렇게 25년이 지난 후에야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 문제로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때로는 포기하기도 했고, 때로는 첩을 얻어서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럴 때마다 그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사라에게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나이는 들어가서 마침내 그들은 도저히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브라함은 99세, 사라는 89세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신 지 무려 24년이 지났습니다. 그 때까지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아들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늙어버린 부부에게 찾아오셔서 이듬해 그들이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창18:10)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는 드디어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가능성이 없어 보여도, 인간의 상식으로는 맞지 않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예언하신 말씀들 역시 다 이루어져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크고 놀라운 예언의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일이었습니다. 그 일 역시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경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마지막 날에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1: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이 말씀 역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심판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당신은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서 아들이 태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해줍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그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기한
  이삭의 출생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사라가 아들을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절). 이삭이 태어난 것은 어쩌다 막판에 겨우 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때에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정해놓고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때가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때입니다. 이삭이 태어난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로 하여금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좀 더 빨리 아들을 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기다리는 동안에 그들에게 얼마나 갈등이 많았습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늦게야 아들을 주셨을까요? 우리는 이미 앞에서 이 문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인간적으로 볼 때 도저히 자식을 낳을 수 없게 될 때가지 기다리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아들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태어난 것임을 분명히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다림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을 배워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합당하게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삭이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때를 정해놓고 일을 이루신다는 사실은 오늘 우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다가도 일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초조해지기도 합니다. 이제 내 인생의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가는데 …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때를 정해놓고 일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일들을 가장 선하게 이루어 가시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믿음에 바로 서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때에 당신의 일이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이루질 것입니다.

    인내하는 가운데 자라는 믿음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들을 주시기까지 아브라함은 25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하며 기다려왔습니다. 때로는 믿음이 약해지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다시금 말씀해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브라함은 다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다시금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해서 당장에 일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했습니다. 당장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들을 주실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신 것은 오직 믿음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믿음을 배우게 되었고, 마침내 그의 믿음이 견고히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눈으로 보는 것처럼 믿으라고 하십니다.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이미 손에 잡은 것처럼 믿으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그것이 바로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그런데 누구나 처음부터 이러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이렇게 훈련시키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들을 얻게 된 아브라함은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어렵게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도 주저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삭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이삭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미리 지어주신 이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17:19)
  이삭이라는 이름은 웃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였고, 사라는 89세나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17:17) 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창18:12)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뜻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웃었던 것입니다. 이 웃음에는 의심과 쓰라림과 지나간 세월동안 겪었던 아픔과 갈등이 묻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24년이나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라가 이삭을 낳았을 때는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해서 웃었습니다. 의심과 쓰라림과 포기와 아픔의 웃음이 큰 기쁨과 감사의 웃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6절) 사라는 하나님께서 웃게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을 때 그 약속을 믿고 기다려왔던 아브라함과 사라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자에게 이렇게 큰 기쁨의 웃음, 승리의 웃음을 주십니다.

    우리의 이삭이 되시는 분
  이삭의 출생은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아브라함과 사라만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기뻐서 웃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동네 사람들까지도 와서 보고 기뻐하며 웃었을 것입니다. 이삭은 이렇게 웃음과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따라 태어났으며, 하나님의 언약을 상속받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그가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삭은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의 생애를 볼 때 우리는 그에게 걸었던 이러한 기대가 성취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의 생애는 이러한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삭의 생애에서 이렇다 할 큰 일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의 생애는 매우 평범할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이삭에게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해결됩니다.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태어났다는 것부터가 이것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삭은 인간적으로 볼 때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백 세였고 어머니는 구십 세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셨던 것입니다. 이삭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예수님도 탄생하시기 전에 그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이삭의 출생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온 인류에게 기쁨과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오늘 우리의 진정한 이삭이 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과 웃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성도는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기쁨과 감격이 너무나도 커서 구원받은 우리는 자다가도 일어나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받은 모든 자들에게 진정한 기쁨과 웃음이 되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당신의 삶 속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이삭을 낳기까지 아브라함과 사라의 삶은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계속해서 그들이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아들은 도통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다가 이들은 지쳐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인간적인 대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착실한 종 엘리에셀을 그의 상속자로 삼고자 했습니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창15: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4-5) 아브라함은 다시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6)
  그러나 이런 일이 있은 후에도 사라에게는 임신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점점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가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려고 해도 낳을 수가 없게 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자기의 몸종 하갈을 첩으로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더 늙기 전에 다른 여자에게서라도 아들을 낳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정말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17:19) 이번에는 사라가 낳을 아들의 이름까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시간은 일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의 아들 이삭이 사라를 통해서 태어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자꾸만 인간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우리가 믿을 것이 없습니다. 당신의 젊음과 지식과 학벌과 능력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것들은 믿을 것들이 못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 말씀이 더디게 이루어진다고 해서 초조해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붙잡은 말씀이 당신의 삶 속에서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웃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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