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빈 배를 찾으십니다

누가복음 김갑진 목사............... 조회 수 3044 추천 수 0 2010.01.31 00:59:52
.........
성경본문 : 눅5:1-11 
설교자 : 김갑진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4·02·14

* 이 설교는 2.8일 주일 김갑진 목사님께서 2부 예배 때 전하신 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갈릴리 바다에서 부르시고 그에게 貴한 使命을 주시는 內容입니다 베드로가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生角해보면 갈릴리 바다는 베드로의 삶의 터전이요 고기잡는 데에 專門人이였다 그러나 오늘은 빈 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마음은 너무 착찹했습니다 그러므로 精神的으로 肉體的으로 疲困하고 지쳤습니다. 그때 허전한마음으로 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배를 陸地에서 조금 띄우라고 하시고 따라온 많은 무리에게 說敎했습니다 說敎를 마치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였습니다. 시몬이 對答하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밤이 늦도록 수고했지만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나이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혔습니다.
  베드로는 너무도 神奇해서 주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나는 罪人입니다 내 곁에서 떠나소서. 告白하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시몬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이제후로는 사람을 낚는 漁夫가 되게 할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았습니다.

1) 예수님은 빈 배를 찾고 계십니다.  
  밤이 늦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所願대로 가득 채워지기를 願하지만 그렇지 못한 때가 많이 있습니다. 빈 배라함은 베드로의 失敗한 人生의 場面이 됩니다. 베드로의 배에 고기가 채워져 있었다면 예수님이 그 배 타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人生의 重要한 問題點인 것입니다.
  우리 人生이 때론 빈 배와 같은 때가 휘몰아옵니다.  어떤 때는 내 健康이 病이 들어 빈 배처럼 될 때도 있고 또 事業에 失敗해서 빈 배처럼 아무것도 없는 허탈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때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이것이 빈 배 人生이 지닌 祝福입니다.
  우리가 많이 가졌기 때문에 주님이 이 자리에 없다면 이것은 悲劇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땅에서 失敗했기 때문에 주님이 와계신다면  이것은 엄청난 祝福입니다.
니이체 는 基督敎를 弱者의 宗敎라고 非難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하고 失敗한자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2千年前 그리스도를 따른 사람은 가난한사람, 버림 받은 자, 病든 자,  罪人들, 절둑발이, 疏外된 자들, 예수는 人生 걸fp만 데리고 다닌다고 非難했다.
  聖經에 (고전 1: 27-28)弱한者를 擇하사 强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멸시받는 자들과 없는 것들擇하사 있는 것들을 敗하려 함이라.
그러기에 내게 아무것도 없을 때에 이제는 收支맞을 때가 왔다고 生角하면 됩니다
病으로 事業의 失敗로 삶의 懷疑를 느낄 때 빈 배처럼 되었을 때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내 心靈이 빈 배처럼 될 때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福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2)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도록 하십니다    
豊盛한 祝福은 말씀을 通해서 얻어집니다. 恩惠받지 못하고 物質을 所有하면 물질 때문에 人生이 亡합니다. 사람이 못된 사람은 돈 주면 자기 아내도 親舊도 버립니다. 나라도 亡칩니다. 人格이 잘못된 사람은 權力을 잡으면 善良한 國民을 괴롭히고 自己도 亡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먼저 心靈을 變化 시킵니다. 事業이 成功 했어도 사람이 잘못되면 人生을 不幸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빈배 ? 고기몽땅 잡아라 그렇게 하지 않고 베드로에게 恩惠를 받게합니다. 恩惠를 받으면 모든 것이 解決됩니다.  여러분 人生이 살아가면서 어떤 때는 失敗해서 홀로 남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님과 함께 있으면 얼마나 幸福합니다.
事業이 잘되고 주님과 멀리한다면 不幸한일입니다. 그러나 失敗했기 때문에 주님을 가까이 하였다면 얼마나 幸福한일입니까? 내家庭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子息잃고 외로이 있을 때 빈 배처럼 家庭이 텅텅 비어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音聲을 들을 수 있는게 祝福입니다. 베드로가 은혜를 받은 다음에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命令하십니다.

3) 예수님은 베드로를 깊은 곳으로 가라 하십니다.
왜 깊은 곳에 가라고 하였습니까? 沿岸에 더 고기가 많습니다(프랑크톤). 깊은 곳으로 가라는 命令은 맞지 않습니다. 베드로의 오랜 漁夫生活을 經驗에 어긋납니다. 베드로의 經驗 知識을 不正하고 말씀의 眞理에 優先하도록 합니다.
  파스칼은 信仰은 人間의 理性을 十字架에 못박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人間의 理致 理性 生角을 十字架에 모두 못박아 버리고 오직 말씀에 依存하는 것이 信仰입니다. 그러므로 깊은 곳은 말씀에 依支하여 가는 길입니다.
  깊은 곳으로 가라는 말은 順從을 의미합니다. 그물을 깨끗이 씻어놓았는데 또 그물을 던지라함은 徹底한 順從을 의미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順從을 通해서 깊은 理致에 들어갑니다 / 베드로가 말씀에 依支하여 그물을 내리니라/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健康하여 熱心히 뛸 때에는 하나님이 안보이더니 病이 들어 세브란스 病院에 누워있으니 하늘이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눕혀놓고 보이게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우리는 눕혀서 하나님을 볼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하나님을 보시기 祝願합니다. 깊은 곳으로 가라함은(陸地를 떠남) 安逸한 世上을 멀리하라는 말입니다. 즉 安逸을 抛棄 하라는 말입니다. 이제 주님만 가까이 모시고 살기 위하여 陸地를 떠나야 합니다(요한1서 2:15). 이世上이나 世上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世上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깊은 곳은 주님과 단둘이 있는 곳입니다. 世上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恩惠받고 自己가 罪人임을 發見합니다. 恩惠받고 驕慢해지는사람 있고 恩惠받고 罪人됨을 아는 사람 이 사람은 주님이 쓰실만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벌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투쓰면 감투가 무거워서 그러는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이것이 問題입니다. 信仰生活에 第一 重要한 것은 罪人됨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義人을 안쓰십니다. 바리세인 똑똑하고 잘나고 知慧롭지만 한사람도 弟子로 쓰지 아니했습니다. 왜냐하면 自己 義로움에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나는 罪人입니다 할 때 이제부터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漁夫가되게 하리라 여러분 내가 罪人임을 알면 알수록 주님께서 큰使命 주십니다.
베드로가 깊은 곳으로 나아갈 때 信仰 告白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先生으로 불렀습니다. 이 가운데 예수님을 先生으로 生角하시는 분이 계시면 이 시간에 주여 로 바꾸시오. 무엇을 배울까 相談이나 할까 家庭問題 解決 病이나 고쳐볼까 돈이나 벌어볼까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先生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깊은 데로 가서 恩惠를 받은 다음  주여 주여 했습니다. 주라는 말은 이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이제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깊은 곳에서만 弟子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一流大學에 떨어지니 이제 神學이나 가자가 아닙니다. 一流大學을 나와도 失業者가있습니다. 神學校 出身은 失業者가 없습니다. 敎會가 많아서가 아니고 主를 위해 獻身 하려는 길에는 失業者가 없습니다.
우리는 主님의 弟子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일터에서 그 일하는 곳이 주님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이 되시기 바람니다. 오늘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 모든 祝福을 받고 주님의 弟子로 길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祝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839 창세기 시험 창22:1-3  이정원 목사  2010-01-31 1764
2838 창세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창21:22-34  이정원 목사  2010-01-31 2380
2837 창세기 쫓겨난 이스마엘 창21:14-21  이정원 목사  2010-01-31 2077
» 누가복음 예수님은 빈 배를 찾으십니다 눅5:1-11  김갑진 목사  2010-01-31 3044
2835 창세기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창21:1-7  이정원 목사  2010-01-31 2385
2834 이사야 하나님의 법정으로 가자! 사50:4-9  정용섭 목사  2010-01-29 2510
2833 요한복음 마리아의 나드 향유 요12:1-8  정용섭 목사  2010-01-29 7625
2832 여호수아 만나가 멎는 날 수5:10-12  정용섭 목사  2010-01-29 3041
2831 고린도전 영적 긴장감 고전10:1-13  정용섭 목사  2010-01-29 3126
2830 누가복음 실패의 길을 가자! 눅13:31-35  정용섭 목사  2010-01-29 1939
2829 신명기 떠돌이 아람인의 후손 신26:1-11  정용섭 목사  2010-01-29 2593
2828 누가복음 예수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눅9:28-36  정용섭 목사  2010-01-29 2708
2827 고린도전 죽은 자의 부활과 오늘의 삶 고전15:12-19  정용섭 목사  2010-01-29 2913
2826 마태복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 마6:10  조용기 목사  2010-01-27 2517
2825 마태복음 내가 쉬게 하리라 마11:28~30  조용기 목사  2010-01-27 1146
2824 고린도전 방언의 유익 고전14:18  조용기 목사  2010-01-27 3103
2823 창세기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복 창12:1~5  조용기 목사  2010-01-27 2749
2822 마태복음 주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마28:16-20  조용기 목사  2010-01-27 2523
2821 고린도후 왜 고난이 필요한가? 고후4:16-18  조용기 목사  2010-01-27 2685
2820 요한복음 성도의 신분 변화 요3:1~15  조용기 목사  2010-01-27 2459
2819 시편 신앙의 사계절 시23:1~6  조용기 목사  2010-01-27 2205
2818 히브리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한 해 히12:1~2  조용기 목사  2010-01-27 2329
2817 잠언 내적 치유 잠17:22  조용기 목사  2010-01-27 3104
2816 고린도전 예비하시는 하나님 고전2:9  조용기 목사  2010-01-27 2374
2815 베드로후 거짓 것을 조심하자 벧후2:1-14  최장환 목사  2010-01-27 2113
2814 창세기 기다리는 자 창16:1-6  최장환 목사  2010-01-27 2081
2813 누가복음 죄사함 눅7:41-47  강종수 목사  2010-01-25 2452
2812 레위기 하나님께 생각난 자 레19:19-30  최장환 목사  2010-01-25 4022
2811 요한계시 충성되고 살아있는 교회 계3:7-13  최장환 목사  2010-01-25 2407
2810 창세기 생각을 바꾸면 감사가 보인다. 창37:12-28  최장환 목사  2010-01-25 4585
2809 민수기 하나님의 원칙 민27:1-14  최장환 목사  2010-01-25 2360
2808 룻기 주님의 귀한 신부 룻3:1-18  최장환 목사  2010-01-25 1895
2807 아가 고마운 사람 아3:1-11  최장환 목사  2010-01-25 2194
2806 요한계시 올바른 방향 계20:1-15  최장환 목사  2010-01-25 1604
2805 창세기 하나님의 의도 창14:1-20  최장환 목사  2010-01-25 172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