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278 추천 수 0 2010.01.31 09:15:16
.........
성경본문 : 창22:9-1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4·03·14
우리는 그동안 예배에 대해서 많이 강조해왔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하며, 우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영광을 체험해야만 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병든 것을 고침 받고 연약해진 것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온전한 믿음과 겸손과 사모하는 열심을 가지고 예배에 임해야만 합니다. 다른 모든 생각을 다 중단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드리는 예배는 어떻습니까? 과연 하나님을 만나 뵙는 예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예배가 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독자를 드리는 아브라함
  
지금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삭을 데리고 길을 떠난 아브라함은 사흘 만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나무를 벌여놓은 후 이삭을 결박하여 그 위에 올려놓았습니다(9절). 아브라함은 무고한 이삭의 손을 묶어야 했습니다. 그 손이 어떤 손입니까?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인 아브라함에게 매달리며 목을 껴안던 사랑스런 손입니다. 늘 함께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던 손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걸을 때마다 늘 그 손을 붙잡았고 걸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그 손을 잡아 묶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그러나 지금 아브라함은 이 모든 억제할 수 없는 아버지로서의 감정을 단호히 억제하고 있습니다. 그는 희생의 제사를 집행하는 두렵고 엄숙한 얼굴로 칼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칼을 잡은 손을 높이 쳐들어 이삭을 향하여 내리치려고 했습니다(10절).
  그 때 하나님의 사자가 급히 아브라함을 불러 그를 제지시켰습니다(11-12절).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이 제물로 바친 이삭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가장 비극적이고 가장 우울한 결말을 향해 치닫던 상황이 갑자기 개이면서 찬란한 햇빛이 비춰오는 듯한 상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사랑스런 아들 이삭은 구출되었고, 아브라함은 시험에 합격하여 칭찬과 큰 복을 받았으며, 이삭 대신 다른 제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13절).
  아브라함은 그 숫양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드린 제사는 평소에 그가 드린 제사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때 드린 제물은 단순한 숫양이 아니라 자기의 독자 이삭과 같은 제물이었습니다. 이삭은 죽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친 것과 같은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예배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이렇게 이삭을 바친 것과 같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새롭게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사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이방 종교에서 드리는 제사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방 종교에서는 단지 신의 노여움을 달래거나 신에게 무엇을 구하기 위해서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 나의 생명을 드리는 심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이미 나에게 내 생명보다 훨씬 소중한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나를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죄 사함과 새로운 은혜를 아낌없이 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예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대신한 숫양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면서 이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예배란 단순히 이렇게 예배당에 나와 한 시간 앉아 있다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 내 생명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귀한 것을 드린다 해도, 우리는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답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배시간에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존귀하신 독생자를 주셨으니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이 시간에 하나님께 드립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드린 것처럼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오늘 당신은 예배에 나오면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무엇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오늘 당신에게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자녀입니까? 당신의 생명입니까? 당신의 야망입니까? 당신의 젊음입니까? 당신의 건강입니까? 당신의 명예와 돈입니까? 당신의 자존심입니까? 바로 그것을 이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칼을 잡은 손을 높이 쳐들어 그것을 사정없이 내리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우리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릴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 당신은 하나님께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버리지 못한 죄와 고집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던 세상적인 쾌락과 습관을 내어 놓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위에 올려놓은 것처럼,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내려오시지 못했던 것처럼, 이 시간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완전히 결박하여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사유하시고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비로소 참 자유를 얻게 될 것이며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당신에게 이러한 복된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돌아온 이삭
  
나의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혹시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고 주저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의 모든 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구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전부 우리에게 돌려주십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향하여 칼을 높이 쳐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삭을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셨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받으시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철저히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신하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을 돌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이삭은 전과는 다른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삭은 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나 이삭에게나 정말 놀랍고 복된 일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이삭을 온전히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며 인도해주실 것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본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사실을 인정할 것입니까?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주십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그것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버리면 됩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 그것을 하나님의 것이 하십시오. 당신의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 되며, 당신의 인생이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자녀도 하나님의 것이 되며, 당신의 일도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꿈과 목표도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파인애플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교회 홈페이지 장년부 게시판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 자유와 진정한 가치와 기쁨을 얹어서 그것을 우리에게 돌려주십니다. 이 이야기를 쓴 선교사님은 파인애플과 아들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새롭고 아름답게 하셔서 다시 돌려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훌륭한 왕은 단연 다윗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훌륭한 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임을 항상 잊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백성을 돌보며 섬김으로 하나님께 충성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수고가 많은 분들은 아마도 교사들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고등부 교사들은 주일 하루를 몽땅 헌신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작년 말에 중고등부 교사를 청년부 리더 중심으로 선발했습니다. 처음 중고등부 교사를 맡으라는 말을 들은 청년들 중에 한 사람도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모두 기쁨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교사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수고가 헛되지 않아서 우리 중고등부가 활발하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지난 청년부 리더 수련회 때는 이런 간증을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청년부 리더와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하는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일이어서 매우 부담스럽고 마음이 편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시간을 하나님께 다 드리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편하고 자유롭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해야 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청년부 리더들입니다. 나는 이 청년들이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돌려주십니다.
  오늘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의 생명과 생애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의 자녀들과 꿈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예배시간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당신에게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이레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기 때문에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이삭을 번제로 드린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삭을 다시 돌려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하신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신데, 이삭으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이 믿음은 멋있게 적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이미 받으셨고, 이삭 대신 숫양을 제물로 바치게 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제물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통해서 또 하나의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예비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14절) 앞에서 그는 이 믿음을 가지고 가슴을 찌르는 이삭의 질문에 대답했었습니다.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라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7-8절)  히브리서 11장은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11:17-19)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독자를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어떤 시험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필요한 것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독자 이삭 대신에 수풀에 걸린 숫양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모리아 산은 이런 짐승들이 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사진을 통해서 시내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산은 온통 바위로 덮여 있는 산입니다. 그런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숫양을 준비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간적으로 볼 때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까지도 얼마든지 우리의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수포로 돌아갈 때도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든지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믿음에 응답해주십니다.
  간혹 믿음 좋은 성도가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왔는데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이미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이제 그것이 나타날 때 당신은 완전한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당신은 믿음도 좋은 것 같은데 왜 일이 그렇게 안풀리는 거요?”라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고 계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지금까지 목회해오면서 믿음 좋은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끝까지 복주시지 않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때로는 오래 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믿음에 대해서 갚아주십니다.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오래 걸린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해놓으셨음을 의심치 않고 믿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준비해놓으신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하고 철저하게 고백하며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린 것을 우리에게 다시 돌려주십니다. 그 때 우리의 인생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며, 이 모든 것들을 친히 다스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최상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승리하는 성도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874 고린도전 예수님과 석가의 차이 고전15:17-20  강종수 목사  2010-02-08 2248
2873 사무엘상 무기력증에서 해방되는 길 삼상14:6-15  김필곤 목사  2010-02-06 2556
2872 사사기 변질 되지 말아야할 부모와 자식관계 삿14:5-9  김필곤 목사  2010-02-06 3111
2871 에배소서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 교회 공동체 엡2:19-22  김필곤 목사  2010-02-06 2573
2870 창세기 분노의 노예에서 자유로운 길 창4:1-15  김필곤 목사  2010-02-06 2470
2869 마태복음 탐욕으로부터 해방되는 길 마6:19-34  김필곤 목사  2010-02-06 2230
2868 고린도후 인생 3대 낙심에서 해방되는 길 고후4:16-18  김필곤 목사  2010-02-06 2951
2867 요한복음 가장 귀중한 만남 요1:35-42  김필곤 목사  2010-02-06 3045
2866 요한복음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요20:11-18  김필곤 목사  2010-02-06 2513
2865 고린도전 십자가의 능력/ 고전1:18-25  김필곤 목사  2010-02-06 4546
2864 마가복음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신앙 막4:35-41  김필곤 목사  2010-02-06 2683
2863 예레애가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애3:19-33  김필곤 목사  2010-02-06 3737
2862 고린도후 믿음직스러운 자(청지기 같은) 고후8:16-24  최장환 목사  2010-02-06 1729
2861 사도행전 좋은 두려움과 나쁜 두려움 행23:17-35  이한규 목사  2010-02-04 2973
2860 사도행전 칭찬과 격려의 힘 행23:11-16  이한규 목사  2010-02-04 3831
2859 사도행전 담대함의 3대 원천 행23:1-10  이한규 목사  2010-02-04 2658
2858 사무엘상 사랑의 3대 정의 삼상23:13-17  이한규 목사  2010-02-04 2534
2857 사도행전 사명을 따르는 삶의 축복 행22:22-30  이한규 목사  2010-02-04 2910
2856 사도행전 신앙생활의 36계 행22:1-21  이한규 목사  2010-02-04 2427
2855 사도행전 축복으로 가는 비포장도로 행21:27-40  이한규 목사  2010-02-04 2750
2854 사도행전 리더십의 원천 행21:15-26  이한규 목사  2010-02-04 2626
2853 시편 축복의 4요소 시37:22-29  이한규 목사  2010-02-04 2532
2852 창세기 아브라함의 죽음 창25:1-18  이정원 목사  2010-02-03 2902
2851 창세기 결혼과 하나님의 뜻 창24:50-67  이정원 목사  2010-02-03 3067
2850 창세기 결단과 적용 창24:28-49  이정원 목사  2010-02-03 2049
2849 창세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 창24:10-27  이정원 목사  2010-02-03 4308
2848 창세기 이삭의 결혼 창24:1-9  이정원 목사  2010-02-03 3193
2847 창세기 사라의 매장지 창23:10-20  이정원 목사  2010-02-03 2053
2846 요한복음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요20:24-29  이정원 목사  2010-02-03 2362
2845 누가복음 너희를 위하여 울라 눅23:26-31  이정원 목사  2010-02-03 2662
2844 창세기 롯을 보낸 후 창13:10-15  강종수 목사  2010-02-01 2221
2843 창세기 사라의 죽음 창23:1-9  이정원 목사  2010-01-31 3335
2842 창세기 영광과 축복 창22:15-24  이정원 목사  2010-01-31 1651
» 창세기 여호와 이레 창22:9-14  이정원 목사  2010-01-31 3278
2840 창세기 순종 창22:3-8  이정원 목사  2010-01-31 2290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