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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봉사 교육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2010.01.31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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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문예부흥 시대에 독일 정부가 국민 교육을 위해 두메산골에 많은 학교를 세우고 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어떤 시골 학교에 파송된 남자 선생님이 첫날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머리 깎고 세수하고 깨끗한 옷을 갈아입고 학교에 오너라." 아이들이 한결같이 더벅머리에 남루한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집에는 머리 깎을 가위도, 세수할 비누도, 갈아입을 새 옷도 없었던 것입니다. 실망한 교사는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자원하는 한 여 선생님이 있었했습니다. 그녀는 첫날 아이들에게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올 테니 그때 종치면 모여라"고 말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사흘 후 여 선생의 손에는 가위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머리를 하나하나 깎아주고, 비누로 얼굴을 닦아주고, 가지고 온 새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섬기는 자세 없이 가르치기만 하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닙니다. 주님과 같이 섬기는 본을 보이면서 가르칠 때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섬기면서 가르치십시오.
주님!가르침보다 섬김이 앞서게 하소서.
사랑 없이 아이들을 다그친 적은 없는지 점검하고 반성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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