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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만 하면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자녀에게 하라고 해주시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손 씻어라, 밥 먹어라, 공부해라, 거짓말 하지 말라 등등이죠.
다 자녀들인 우리 잘 되라고 해주신 말씀들이죠.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씀대로만 산다면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 거하실 성막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식양 그대로 모세는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치수, 색깔, 무늬, 모양,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만들어 놓은 성막과 언약궤에서 모세와 만나셨으며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명할 모든 일을 일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가르쳐준 식양대로 살아가는 곳에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곳에는 기쁨과 지혜와 영광과 행복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면 그곳에서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주십니다.
인생을 운전하는 것에 비유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운전면허증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 식양, 생각대로 살아 갑니다.
그렇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 경험, 지식, 생각을 더 낫게 여기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험악한 올무에 걸리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고 계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계획을 우리에게 일러주셨습니다.
그 일러주신 말씀대로 살면 가장 잘 살게됩니다.
걱정과 염려 안해도 되며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식양대로 살 때에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에 참된 형통과 평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알려주시는 그대로만 살면 행복합니다.
글쓴이/이도수/서울광염교회목사dosoo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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