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거절 비서 채용하기

김열방 목사...............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2010.02.08 08:05:18
.........

당신에게는 거절 비서가 있는가?
내 집무실 문에는 ‘거절’이라는 띠를 두른 비서가 서 있다.
단지 아무도 보지 못하는 ‘투명 인간’이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나는 거절이라는 비서를 내 대신 문 앞에 세워 두고 모든 요청을 막는다.
‘거절 비서’가 하는 역할은 꼭 필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꼭 필요한 만남, 꼭 필요한 약속, 꼭 필요한 내용 등의 중요한 일을 골라내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 번 거절하면 포기하고 돌아가 버린다. 그런 만남과 사건은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거절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는 요청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요청만이 분명한 목적이 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을 이끌고 가는 지도자는 특히 거절이라는 믿음의 행위에 대해 익숙해져야 한다. 모든 만남과 모든 사건을 다 받아들인다면 몸과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감당할 수 없다. 예수님이 수많은 만남들에 대해 거절하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아와서 부르짖었다.

“병을 고쳐 주세요.”
“아이를 살려주세요.”
“저와 상담해 주세요.”

하지만 예수님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거절하셨다. 그분은 항상 자기 주변에 거절 비서를 두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 세 번, 계속 집요하게 요청하므로 거절 비서를 뛰어넘은 자에 대해서는 돌이켜 그들의 요청을 다 들어주셨다.
당신의 집과 집무실, 핸드폰과 인터넷 사용에 거절 비서를 채용하라.

지금 당장.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4620 멋진 삶의 출발 고도원 2010-02-07 4761
24619 경쟁력(競爭力) 있는 사람, 순종력(順從力) 있는 사람 조현삼 목사 2010-02-07 3542
24618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 은혜! 조현삼 목사 2010-02-07 3159
24617 엄마 그리고 두 딸의 소원 조현삼 목사 2010-02-07 2222
24616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함의 은혜 조현삼 목사 2010-02-07 2540
24615 천재적인 지혜를 나타내며 살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4785
24614 보호받고 있음을 확신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2682
24613 죄와 상관없이 살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2029
24612 진짜 족보 읽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5149
24611 쉽게 기도 응답받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2974
» 거절 비서 채용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1888
24609 최고가 아니면 거절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4663
24608 거절하는 것을 즐기기 김열방 목사 2010-02-08 2204
24607 하나님은 사돈? 이원준 2010-02-09 1961
24606 급한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195
24605 욕심으로 구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362
24604 일터를 위한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240
24603 나누는 삶 김장환 목사 2010-02-10 1761
24602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 10가지 김장환 목사 2010-02-10 1707
24601 사랑은 오래 참고 김장환 목사 2010-02-10 2738
24600 위기와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174
24599 위기와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2-10 2927
24598 베푸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0-02-10 2972
24597 거듭난 삶 김장환 목사 2010-02-10 2522
24596 우리의 ‘연줄’은 믿음 김장환 목사 2010-02-10 5334
24595 노장의 파워 김장환 목사 2010-02-10 1810
24594 등불을 켭시다 김장환 목사 2010-02-10 1951
24593 한번에 한 가지씩 박동현 교수 2010-02-10 1653
24592 큰 간판이 많은 사회 박동현 교수 2010-02-10 1884
24591 사람은 집과 같습니다. 박동현 교수 2010-02-10 1905
24590 설교 잘 하기와 설교 바르게 하기 박동현 교수 2010-02-10 2098
24589 하루에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한다면 박동현 교수 2010-02-10 1844
24588 훌륭한 선조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박동현 교수 2010-02-10 1921
24587 나를 피곤케 하는 것은 file 이주연 목사 2010-02-11 5032
24586 일기 file 이주연 목사 2010-02-11 461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