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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388 추천 수 0 2010.02.09 01:47: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12번째 쪽지!

□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불교도 천주교도 이슬람도 무당들도 사이비들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특정 종교가 국교인 신정국가(神政國家)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종교들과 함께 공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상인 황금 만능주의, 이기주의, 세속화, 맘몬이즘, 자존심, 불순종과 싸워야지 다른 종교인들과 싸우면 안됩니다.
뱀 대가리처럼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있는 교만을 잘라야지, 부처 대가리나 장승 목을 잘라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우글거리는 마귀들을 몰아내고, 박살내고, 깨끗이 정화시키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로 선 다음에야 비로소 다른 종교의 허물도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 아닙니까? ⓒ최용우

♥2010.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최용우

2010.02.10 13:44:51

부처님 머리를 부처 대가리...라고 했다고 불교도에게 항의 메일이 접수되었습니다. 쩝!
장경동 목사님 사진 걸어놓고 눈깔을 파내던데.. 저도 눈깔 파이기 전에
대가리를 머리라고 고쳐야겠습니다. 정정합니다. 부처 대가리가 아니라 머리...입니다.

장정수

2010.02.11 11:57:04

부처님 대가리 대신 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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