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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누가복음 이동원 목사............... 조회 수 4255 추천 수 0 2010.02.11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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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6:19-31 
설교자 : 이동원 목사 
참고 : 지구촌교회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그릇된 신앙을 비판하는 메뉴 가운데 빠지 지 않는 단골 메뉴가 하나 있습니 다. 그것은 한국교회에 속하는 교인 들의 신앙이 지나치게 기복적이고 둘째는 타계적이다. 기복신앙을 가 지고 있고 타계신앙을 가지고 있다. 지나치게 현실적인 축복 -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기복신앙에만 매달려 있고, 또 하나는 이 세상에 관심이 없고 너무 천당 생각만 한다. '기복 적이고 둘째로 타계적이다' 이런 비 판이 있습니다.

이 비판은 한 부분 적으로는 타당한 요소가 있지만 또 부분적으로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 다. 저는 한국 교회 교인들의 신앙 이 그 동안에 지나치게 기복적이었 다는 점은 늘 동의를 하지만 과연 한국 교인들이 타계신앙을 가지고 있었느냐? 그 부분에 관하여서는 저 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한국교회 교인들이 기복신앙에 빠진 이유, 그냥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매달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히려 반대로 타계신앙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세신앙이 없었 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내세가 있다고 참으 로 믿는다면, 영원한 나라가 있다고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 뭐 조금 잘 사는 것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 리지 않고 그렇게 치사하게 매달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내세 신 앙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타계신앙 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내세신앙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취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인 가치관, 또 기독교 문화의 바탕을 가지고 있는 서구 사회의 경우, 특 별히 미국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내 세를 믿느냐? 천당을 믿느냐? 이런 조사를 해 보면 항상 80%가 넘어요. 80%이상의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교회를 나오거나 안 나오거나, 크리 스챤이거나 아니거나 80% 이상의 사 람들이 85%, 어떨때는 90%나 되더라 구요. 나는 내세를 믿는다. 나는 천 당을 믿는다.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 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 하면 최근에 제가 대표로 섬기고 있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 임'에서 코리아 갤럽에 의뢰해서 이 조사를 했습니다. 한국인들의 종교 의식 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기독교 인들에 물어 봤습니다. 어떤 천국을 믿느냐? 영원한 내세의 천국을 믿느 냐? 아니면 그저 이 땅에서 어떤 상 징적인 천국만 믿고 있느냐?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소위 교인이라고 대 답한 사람들 가운데서 내세의 천국 은 안 믿고, 이 땅에서 그냥 하나님 과 함께 믿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천국이지요 라고 대답한 사람이 무 려 4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 니다.

우리가 비 기독교인들에게도 물어 봤습니다. 이 조사는 천 명의 기독교인, 천 명의 불신자를 대상으 로 했던 조사였습니다. 비 기독교인 들에게 내세를 믿느냐? 천국을 믿느 냐는 질문을 했더니 믿는다고 대답 한 사람이 33.9%였습니다. 그러니까 믿지 않는 사람, 기독교인이 아닌 비 기독교인의 경우에 내세를 불신 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66%나 되었습 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은 내세나 천국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두 가지 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 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의 가치 체계가 지나치게 물질주의 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먹고사는 것이 중요 하지 내세는 뭐 별로 중요하지 않 다. 여기에서 오늘 내 직장이 중요 하고 내 목구멍이 중요하고, 내 job 이 중요하고, 내 직업이 중요한 것 이지 나는 내세에 관심이 없다. 지 나치게 물질주의적으로 또 자기 중 심으로 이렇게 우리들의 생각과 의 식이 변하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별로 내세에 대한 관심 을 갖지 않게 된 것입니다.

누가 우 리 주변에서 세상을 떠나갔다 해도 그 분의 영원한 운명이 어떻게 되었 을까? 별 관심이 없어요, 심지어 기 독교인들도 조차도 그렇습니다. 누 가 우리 가족중이나 이웃 사람들 중, 누가 죽었다 그러면 별로 심각 하게 생각하지 않고 냉담하게 생각 하고 혹시 가까운 사람한테 누가죽 었다 그러면 그 분의 죽음이 내 호 주머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거 기에나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유산 에나 관심이 있고, 그 분의 죽음으 로 내가 어떻게 되느냐? 다른 사람 이 죽든 말든 관심이 없다. 이런 냉 혹한 사회의 조류를 대표하는 조크 가 수년 전에 유행했던 말 중에 "내 가 죽으면 국보 손실이고, 당신이 죽으면 환경정리"라는 말이 있죠? 무서운 얘기입니다. 그렇게 물질주 의적으로 가치가 세속화된 그런 현 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원인이 있다면 이러한 시류에 편승 한 교회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회의 대부분의 설교도 이 땅에서의 축복, 위로 거기에 다 집 중이 되어있고, 별로 내세에 대한 설교, 천당이나 지옥에 대한 설교를 우리가 들어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 서 교인들 조차도 이 내세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되었습니다. 갤럽 조사 보고서에서 보면, 이것이 바로 지난 달에 조사가 끝난 거예요. 아주 최 근의 조사이지요. 이 조사에 의하면 목사님들이 어떤 설교를 해 주었으 면 좋겠느냐? 교인들이 희망하는 설 교의 주제에 대해서 내세에 대한 설 교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구원과 영생을 포함한 내세에 설교를 듣고 싶다는 교인들의 퍼센테이지가 1.5% 예요.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에 요.

자, 이따금 가뭄에 콩 나듯 들 어볼 수 있는 내세에 대한 설교는 코미디 수준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 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이 경각 심을 느껴서 매우 심각하게 어느 날 지옥과 천당에 관한 내세의 설교를 했더니 교인들이 앉아서 픽픽 웃고 만 있더래요. 그래서 너무나 좌절이 되어서 자기 친구 배우 코미디언이 있는데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순전히 가짜만 말하는데도 어떤 때는 슬픈 얘기를 하면 사람들 이 울기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심각 한 소리를 하는데도 사람들이 웃기 만 하니 어떻게 된거냐고

코미디언 친구가 목사님에게 이 렇게 대답하더래요.
"그거야 뻔하지.
자네는 진리를 꼭 거짓말처럼 말 하고 나야 거짓말을 진리처럼 말하 니까 그런거지"
이런 대답을 했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성경은 내세를 가르칩니다. 그것 을 심각한 진리로 가르칩니다.
그것은 영원한 운명을 주제로 하 는 결코 우리가 피해가서는 안되는, 피할 수도 없는,
피해서도 안될 성경의 가장 중요 한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데 우리들의 영원한 운명의 상태는 죽을 때 결정되는 것이 아니예요. 죽을 때 결정하면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 결정하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어떤 삶을 사 느냐,지금 여기서 내가 어떤 결단을 하느냐, 그것이
나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의 사건 직전에 보면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16장이 죠. 16장의 첫 머리에 보면 소위 불 의한 청지기의 비유라는 매우 난해 한 성경의 비유가 등장합니다. 그런 데 이 비유의 구절에 보시면 이런 말이 나와요.
누가복음 16장 9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 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 접하리라"
우리가 이 땅에서 만약 지혜롭게 살 수 있다면 어떤 축복이 약속되느 냐? 제가 이말의 뜻을 해석하는 것 이 오늘의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그냥 지나가겠습니다.그 러나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구절속에 나타난 이 단어를 보세요.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할 것 이다. 지금 이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지혜롭게 삶을 사느냐, 못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영원한 처소. 다시 말 하면 영원한 운명이 결정된다. 이렇 게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원을 보내게 될 장소. 이 세상의 짧은 시간이 끝 났을 때 우리가 영원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 그 영원한 상태는 어떤 곳일 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오늘 본문에서 누가복음 16 장 19절이하에서 주님은 그 영원한 세계의 커튼을 조금 열고 그 세계가 어떤 곳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영원한 세계 어떤 곳일까요?

첫째로, 그 영원한 세계의 상태 에 관해서 본문은 이런 것을 가르칩 니다.

그곳은 우리가 죽은 다음에 즉시 로 가는 곳입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소위 죽는 순간, 즉시로 가는 곳. 그것이 영원한 세계다.
오늘 본문은 이런 말씀으로 시작 되는데요. 여기 보시면 '한 부자가 있어 ..'어떤 분들은 이 본문을 가리 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비유라는 얘기 없어요. 어쩌면 이것은 역사적 사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케이스를 아셨다가 얘기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었다고 저는 봐 요. 왜냐면 20절에 보시면 부자이름 은 안나와 있지만 부자와 함께 등장 하는 주인공인 거지의 경우에 이름 이 나와있죠. 이름이 뭐였습니까?
'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이름까지 명기한 것을 보아서 어쩌 면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 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22절 에 보시면 '이에 그 거지가 죽어..'죽 었습니다. 보통 죽었다고 말하면 기 독교의 가장 단순한 설명은 이런 것 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 분리되서 어떻게 되는거예요? 영혼 과 육체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육체 는 흙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흙으 로 돌아갑니다. 영혼은 어떻게 될까 요? 어떤 사람은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이 저 상공을 space를 계속 떠 도는 것으로 구천을 우리의 영혼이 떠도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 습니다. 소위 newage culture 뉴에 이지 문화가 은연중에 이런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즉시로 어딘 가로 갑니다. 어디로 가느냐? 여기 23절에 보시면 부자는 어디로 갔습 니까? '저가 음부에서..'음부라는 곳 으로 갔다. 이 음부라는 곳은 본래 영어에서 헤데스라고 불리우는 곳입 니다.

하데스. Hades.하데스라는 곳은 가장 쉽게 신학자들의 정의를 빌면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 리고 있는 장소입니다.엄격하게 말 하면 아직 지옥은 아니예요. 그러나 그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그 러나 음부와 지옥의 차이는 종이한 자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마치 '유 치장과 교도소의 차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본질적으로는

그리고 두번 째로 의식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그 영원한 세계는 우리들의 의식이 살아 있는 곳이다. 기독교 이단 가운데 여호와의 증인 이라고 있죠. 집에 열심히 찾아오 는 사람들, 여호와의 증인들의 가르 침에 의하면 죽은 다음에 우리의 영 혼은 없어진다고 가르칩니다. 단지 부활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다 시 살아나지마는 그러나 내가 죽는 그 순간 모든 것은 다 없어진다. 영 혼도 없어진다라고 가르칩니다. 그 러나 성경은 없어진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 사건이 그 사실은 생 생하게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자의 묘사, 죽은 후의 사후의 부 자의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 니까? 본문 23절 같이 읽겠습니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 사로를 보고 자,음부에서 뭐라고 그 랬어요? 고통 중에. 그가 지금 고통 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통하고 있는 장소, 분명히 여기 의식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24절에 보시면 그가 이 고통의 장소에서, 음부에서 이렇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24절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에 목 마름에 시달려 보셨습니까? 목마름 에. 목이 타는 고통, 물방울 하나를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고 고 통하고 있습니다. 자, 영원한 내세 는 무의식의 상태가 아닙니다. 그것 은 의식이 살아 있는 생생한 세계라 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악몽에 시달린 기억이 있습 니까? 악몽. 너무너무 괴로워서 소 리치고 싶은 악몽, 우리 마누라가 가끔 이상한 꿈을 잘 꾸고 소리치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인생을 그렇 게 살지 말라고. 잘 때는 푹 자라 고, 늘 이렇게 말을 하는데도 왜 그 렇게 이상한 꿈을 잘 꾸는 지 몰라 요. 꿈이니까 깨라고. 아, 꿈이냐 고. 일어 나서 한숨을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깨었으니 망정이지 깨이 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 분 깨어나지 않는 악몽 생각해 보세 요. 깨어나지 않는 고통의 악몽, 영 원히, 영원히, 영원히 지속되는 고 통스런 악몽, 깨어날 수 없는 악몽 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말하면 그것이 지옥입니다. 기 억이 살아있는 곳이예요.

반대로 나사로가 갔던 세계를 보십시오. 25절에 아브라함이 가로 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 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 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 서 무엇을 받고? 위로를 받고 반면 에 이 나사로는 위로를 경험하고 있 습니다. 위로를 경험한다는 말이 무 의식이 아니지요. 위로를 경험하고 있다. 그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 고 있습니다. 왜 아브라함의 품이라 는 말을 썼을까? . 마태복음 8장 11 절을 인용했습니다마는 이것을 어떤 성경 사본에 보시면 아브라함과 이 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 와 이렇게 표현된 것이 아니라, 천 국에서 기대어 누우려니와 그랬어 요. 기대어 누우려니와. 유대나라에 서는 사람들이 참 아픔이 있다가도 마음 속에 어떤 슬픔이 있다가도 그 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위로 가 운데 하나는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 아주 좋은 분, 스승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식탁의 자리에서도 이렇게 기대어 눕는 것이 전혀 실례가 아니 예요. 한국에서 그렇게 누웠다가는 호로자식이라고 부모들에게 야단맞 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유대 문화권 에서는 자기가 존경하는 스승이나 이런 사람들에게는 누워서 이렇게 기대요. 그러면 괜찮다, 괜찮다. 최 후의 만찬석상에서도 제자, 요한같 은 제자가 주님에게 이렇게 기대어 누웠어요. 그 어떤 위로를 받는 광 경.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마음에 어떤 아픈 일을 당했을 때 괜찮아, 안아 주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품에 안아줘요. 천국을 아 브라함의 품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신앙의 스승, 그분의 품에 안긴다. 우리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는 나 라. 이 말할 수 없는 위로, 말할 수 없는 영광을 경험할 수 있는 나라. 그것이 바로 영원한 세계의 특성이 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레오나르 도 다빈치가 남긴 유명한 말 가운데 잘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가져다 주듯 잘 보낸 일생은 우리에게 편안 한 죽음의 침상을 마련할 수가 있 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 다. 살아있는 것입니다. 의식이 폐 기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사후의 우리 의식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기 억하시기 바랍니다. 내세는 그 의식 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세번째로 영원한 세계는 두개의 대조적인 장소로 이루어져 있습니 다.

이미 벌써 간간이 언급했습니다 만은 음부와 낙원 혹은 지옥과 천 국. 두개의 대조적인 세계로 영원한 세계는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 다. 자,지옥을 한마디로 말하면 두 가지의 단어가 오늘 본문에도 이 음 부, 지옥의 전철인 음부-하데스라는 장소를 묘사하면서 계속적으로 거듭 출연한 단어가 두 단어입니다. 고 통, 하나는 고민. 고통의 장소,그리 고 고민의 장소 끝없는 번민의 괴로 움의 장소. 여러분, 우리가 어떤 일 에 막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가도 고 민이 어느정도 지나면 끝나니까 우 리가 생존이 가능하죠. 끝나지 않는 고민. 끝나지 않는 번민. 상상해 보 세요. 이 고통의 장소. 번민의 장 소. 25절에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거니와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그 랬어요. 고민을 받느니라. 저는 이 고민이 단순히육체적 고민만이 아니 라고 합니다. 이미 육체적 고민 그 러나 이것은 정신적인 고민. 그리고 영적인 고뇌입니다. 끝없는 정신적 인 고통. 상상해 보세요. 이세상 후 에 사람들은 그냥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고선 마지막 생명을 끊는 사 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해결이 아니예요. 영원한 정신적인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사후의 모습 이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래서 28절에 보면 부탁을 하나 합니다. 그것이 사후의 모습이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그래서 28절에 보면 부 탁을 하나 합니다.음부에 들어간 부 자가 부탁을 하죠. 28절에 보세요. 자, 아브라함에게 이런 부탁을 합니 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 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따라 서 하시기 바랍니다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이 전도 잔치를 배설한 이유중의 하나. 우리 가 주로 적극적인 것. 예수믿으면 평화. 예수믿으면 기쁨. 예수믿으면 구원. 적극적인 주제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은 이것을 역으로 거꾸로 정의해 보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도록 이 영원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우리는 이미 고통의 부르짖음을 앓고 있습 니다. 어느날 우리는 이 소리를 토 하게 될 것입니다. 저들이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가끔 어떤 사람 예수 안 믿을 이유를 말 하는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 부모님이 안믿으셨는데 의리가 있지 어떻게 나혼자 천국가겠느냐고. 차 라리 같이 가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이 있어요. 아주 휴머니즘의 인간애 를 가진 소리같지만은 지금 이소리 가 무슨 소리냐면 아주 음부에 가있 는 지옥에 가있는 부자가 소리치는 겁니다. 뭐라고 소리칩니까? 내 형 제들만은 이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나는 이 곳에 왔거니와 내 사랑하는 형제들만은,내 사랑하는 부모들만 은, 내 사랑하는 후배들만은, 내 사 랑하는 친구들만은 이곳에 오지 않 게 하소서. 이렇게 소리치고 있어 요.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꽃. 영원 한 목마름. 캄캄한 어두움. 그리고 끊임없이 들려오는 통곡소리. 귀신 들로 가득찬 곳. 성경은 이것이 지 옥의 정체라고 가르칩니다. 어떤 분 이런 질문을 할지 몰라요."아니. 사 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그런 곳으로 보낼 수가 있습니까?"

잘들 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아무도 보내지 않습니다.보내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가야 합니까?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보면 본래 이 지옥이란 장소는 마귀와 마 귀들을 따르는 그의 졸개들. 귀신들 을 위해 예비된 곳이예요. 그런데 불행한 사실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이 보내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스 스로 이 마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단을 자기의 주인으로 알고 하나 님이 아닌 마귀를 선택해서 그를 추 종하다 보니까 마귀가 가있는 곳 마 지막도 가 있는 것이예요. 그것이 지옥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천국은 어떤 곳입 니까? 천국은 영원한 위로와 그리고 영원한 사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 는 곳. 계시록 21장에 보시면 천국 의 카텐을 하나님이 조금 열어줍니 다.우리가 천국에 막 도달하자 마자 거기에 우리의 발걸음이 막 도달하 자마자, 우리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기자 마자 즉각적 으로 경험할 일이 어떤것인가를 알 수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하나님 이 저희들과 함께 계셔서 저희의 모 든 눈물을 씻기시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경험하게 될 첫번째는 이것입니다.하나님이 달려나와 나를 안아주십니다. 내가 알아. 네가 세 상에 있는 동안 얼마나 아파하고 슬 퍼했는지를 알아. 그리고 주께서 내 눈물을 씻겨 주십니다.내 눈물이 씻 겨지는 장소. 그리고 이어서 천국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없고 다시는 애곡함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 없는 곳이다. 이렇게 성경은 가르칩니다. 자, 여러분 어디로 가 기를 원하십니까?천국입니까, 지옥 입니까, 둘중에 하나예요. 나사로 는 아마도 이땅에서는 어려운 삶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배불리 하며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아먹었다. 얼마나 어려운 삶을 이 땅에서 살았 습니까? 그는 죽었을 때 아마 변변 한 장례식하나 지내지 못했을 것입 니다. 시청이나 구청에서 나와서 그 의 시체를 간단히 씌워갔을 것입니 다. 반대로 부자의 장례식. 아니, 부자의 삶자체가 호화로왔습니다. 그의 장례식도 호사로운 장례식이었 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그 순간. 상황은 역 전됩니다.한사람은 영원한 빛의 나 라에서 또 한사람은 캄캄한 헤어날 수 없는 어둠속으로 떨어집니다. 이 두개의 대조적인 장소, 천국과 지 옥.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영원한 세계. 그곳은 한마디로 더 말하면. 네 번째로 영원한 세계는 어떤 곳이냐? 서로 왕래가 불가능한 곳이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두개의 대조적인 장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로 왕래가 불가능한 곳이다. 지옥 에서 천국으로 갈 수가 없구요. 천 국간 사람이 지옥으로 갈 수가 없어 요. 왕래가 불가능한 곳이다. 26절 보세요.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가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고 해서 가는 것 아니예요. 뭐 그런 것 가르치는 종교가 있습니 다만은 그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다시는 그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사건이 일 어날 수 없다. 지금 여기가 중요합 니다.이순간이 중요해요. 이순간 어 떤 결단을 하는가? 이순간 우리가 어떤 결단을 하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예요. 그것이 영원한 상태와 영 원한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 다. 서로 왕래가 불가능한 곳이다. 죽는 그 순간은 이미 늦은 거예요. 이미 영원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으로 가던가. 영원한 지 옥으로 가던가. 그순간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줄 아세요? 본문에 보면 사람이 죽는 그 순간 일어나는 다음 사건을 볼 수가 있어요. 22절에 보 시면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 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 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죽는 순간 누가 임했습니까? 천사들이 와 서 그의 영혼을 오늘 아브라함의 품 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올려갑니다. 천사들은 우리 영혼의 가이드. 이세 상에 살때도 하나님이 그를 보내서 그를 인도하셨다가 우리가 세상을 떠나가는 바로 그 순간. 그 영혼을 영원한 상태로 옮겨가 주십니다. 그 다음에 무엇을 할려고 하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오늘이 중요해 요. 오늘 이 순간. 우리는 내일 결 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은 우리 의 시간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 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마지막 남아 있는 질문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까요? 어떻게해서 사 람이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갔을까요? 성경에 나타난 이 사람이 부자이기 때문에 갔다고 생각하십니까? 흔히 그렇게들 해석을 많이해요. 그것은 성경에 대한 깊은 오해입니다. 부자 이기 때문에 지옥에 갔고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에 간 것은 결코 아닙니 다. 가난 그 자체가 미덕은 아니예 요.뭐 게을러서 가난해지는 사람도 있어요.게으름이 미덕일순 없잖아 요. 부자이기 때문에 천국에 가고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에 가고 가난 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가 있었 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무엇 이 결정했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이 부자의 일생속에는 회개가 없었습니 다. 죄를 회개함이 없었기 때문입니 다. 30절 읽어보겠습니다.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 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 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 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 면..뭐라고 했습니까? 회개할 것입 니다. 이사람은 지옥에 가서야 뒤늦 게 비로소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습 니다.

누군가 가서 저사람에게 가서 외 쳐주면, 전해주면 회개할 지도 모릅 니다. 자기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 에 저곳에 가있다. 죄로부터 방향을 전환하고 돌이키는 것.회개없이는, 회개는 방향의 전환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 을 향해서 내 삶을 전환시키는 결단 이 없다면 아무도 천국에 갈 수가 없어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래요. 가만히 가다보면 지옥가는 것 이예요.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어떤 젊은 형제하나가 저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재미있는 전도지 하나 있 는데 보세요"
전도지를 하나 가져왔 어요. 전도지의 제목이 뭐냐면
"당 신이 지옥에 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 야 하는가?"
물음표예요.그리고 아 무것도 없어요."그래서 뭐 전도지가 이래?"
그랬더니
"목사님. 그 뒤를 보세요"
뒤를 넘겨보니까
"당신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게 대답 이예요.가만있으면 간다는 말이예 요. 가만있으면. 가만 있으면 여러 분의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은 지옥 이예요.내가 방향을 전환하지 않는 다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곳. 그 곳은 지옥밖에 없어요. 회개해야 합 니다. 그리고 회개와 함께 강조되야 될 한가지 사실이 있다면 믿음입니 다. 믿어야합니다. 저는 나사로가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간 것이 아니 라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고 생각합 니다.믿었다는 증거가 뭐냐? 그의 이름이 그것을 증거해줘요. 나사로 의 뜻이 뭔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다같이 말해보세 요.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그 가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에 간 것이 아니라, 그의 가난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예요. 그것 은 사실이예요.부자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챤스가 더 적다고 저는 생각합 니다. 그건 사실이예요. 왜냐하면 부유하기 때문에 그는 부를 믿을 가 능성이 있어요. 자기의 재력을 믿고 재산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 을 가능성은 훨씬 더 많아요. 저는 가난한 사람이 천국에 갈 챤스는 확 률은 더 많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가난하기 때문에 그는 주 앞에 달려 와 주를 의지할 수가 있습니다.
"하 나님.제가 믿을 곳 없어요. 제가 의 지할 곳 없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 님을 믿어요. 당신이 나의 구원의 하나님인 것을 내가 믿습니다."

하 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나사로는 그의 인생의 역경과 그의 인생의 불 행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 그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그를 그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믿음 이 그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준 것이예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 당연하죠.여러분. 자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부자는 세상에서 당당히 살았겠지만 은 부자의 이름조차 나와있지 않아 요.부자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name card 명함을 가지고 다녔을까 요? 이 세상에 살 때 아무도 나사로 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습 니다.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나사 로..나의 사랑하는 아들. 그의 가난 에도 불구하고 그의 역경에도 불구 하고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 님의 자녀가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 다.하나님은 그를 아셨습니다. '영 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 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나중에 마지막 최후의 심판의 자리에 보면 성경책에 이런 선언이 나와요. '누구든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불못에 던지울것이다.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 하나님은 자 기 자녀들의 이름들을 기록하고 계 십니다. 그 자녀들을 아십니다. 나 사로. 그는 회개하고 예수믿고 하나 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그것이 영 원한 천국의 주인공이 되게 한 것입 니다.당신은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기도하십시다.

잠시 조용히 머리숙여 기도하시 면서 묻습니다.여러분 지금 죽으면 지금 바로 이순간 죽는다면 나는 천 국갈 확신이 있다. 한번 손들어보세 요. 내려보세요. 확신이 없는 분. 내가 지금 죽으면 하늘나라에 갈 확 신이 없다. 그러나 갈 수가 있습니 다. 확신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당 신도.
하나님없이 살아왔던 삶. 그 삶 을 회개하고 이제 내 죄를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와 주님 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으로 모신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고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십 니다. 목사님.저 오늘 예수를 믿고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 어요. 하는 분 오른손을 올렸다 내 려보세요. 제가 기도해드릴께요.
교회만 나왔다고 해서 저절로 천 당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회개하 고 정말 그리스도라는 분을 그리스 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선물로 주십니다. 손 올리신 분. 그 결심이 진실이라면 가슴에 조용히 손을 얹으세요. 그리 고 조용히 저를 따라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저를 용서해 주십시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그 흘리신 피로 저의 죄를 씻어주시옵소서. 부활하 신 예수님. 이제 제 맘에 오시옵소 서.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여러분. 오늘 이렇게 진지하게 기도 하신다면 이 기도는 여러분의 일생 에서 드릴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 도. 가장 중요한 결단.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너에게로 들어가리라. 지금 이순간 이 주님이 내 마음에 찾아오시는 순 간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귀에는 아 무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이순간 예 수님이 마음속에 성령으로 찾아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십니다. 오늘은 여 러분의 생애에 최고의 날, 우리의 인생에서 많은 중요한 날이 있지만 이다음에 천국에 도착하면 돌이켜보 면 1998년 10월 25일. 오늘 여러분 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초청했습니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날입니 다. 영접하는 자,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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