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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과 장자권.....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902 추천 수 0 2010.02.12 1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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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5:27-3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4·06·05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해주셨다는 사실은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셔서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이 우리의 장점이나 의나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우리는 더욱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선택에 대한 어떤 기준과 수준이 정해져 있었더라면 우리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택함을 받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선택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구원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든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급해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일이 풀리지 않거나 원하는 것이 손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과 영광스런 미래를 기다리지 못하고 현실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키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되는 길로 행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자가 되고 일은 더욱 어렵게 되어서 쓸데없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리브가는 쌍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이 쌍둥이 아들은 외모와 성격과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에서는 태어날 때 붉고 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붉다는 뜻의 ‘에돔’과 털이 많다는 뜻의 ‘세일’이라는 말을 붙여 그 이름을 에서라고 지었습니다. 에서는 남자답고 활달했으며 현세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에서는 또 사냥꾼이었습니다. 당시에 에서와 같은 사람은 영웅이었고 지도자였습니다. 여자들은 에서와 같은 사람을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야곱은 털도 없었고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소심했습니다. 그리고 현세적이기 보다는 다분히 미래지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또 매우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야곱이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장막에 거하였다고 했는데, 이 말은 야곱이 목축업에 종사했다는 뜻입니다. 당시에 목축업에 종사하는 남자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에서와는 달리 야곱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어쨌든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아들이면서도 그렇게 달랐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택이 두 사람의 이러한 특징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고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사람은 당시의 기준으로 볼 때 훨씬 인기 있고 훌륭했던 에서가 아니라 그보다 여러 가지로 열등했던 야곱이었습니다.

    부모의 편애
  에서와 리브가는 이렇게 태어난 쌍둥이 아들들을 어떻게 양육했을까요? 이삭은 큰 아들 에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서는 건장하고 씩씩했으며 남자다웠습니다. 당시에 에서 같은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 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에서는 종종 사냥해온 짐승을 가지고 아버지 이삭이 즐겨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에서를 사랑했습니다. 그냥 사랑한 것이 아니라 야곱보다 훨씬 사랑했습니다. 편애를 했던 것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 모든 면에서 쳐진 아들이었으며, 아버지 이삭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야곱은 조용한 성품이었으며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오히려 야곱을 싸고돌게 되었습니다. 리브가 역시 야곱을 편애했다는 점에서는 에서와 비슷한 과오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가 이렇게 자녀들을 편애하면서 양육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큰 불행을 초래했습니다.

    말씀으로 양육하라.
  하나님께서는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그들에 대한 뜻과 계획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삭과 야곱은 이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가르쳐주고, 아들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면서 자라도록 양육해야 했습니다. 야곱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향하여 가지고 계시는 뜻과 언약을 늘 가르쳐주고, 더 나아가서 그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양육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에서에게는 하나님께서 동생 야곱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을 이어가게 하셨다는 것을 잘 이해시키고, 그러므로 동생 야곱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온 가족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여 함께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에서를 편애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고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동생보다 월등했던 형 에서는 야곱을 무시하고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두 아들은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에서는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축복 안에서 함께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영영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말았습니다.
  리브가는 이삭보다 더 나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셨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야곱을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 역시 야곱을 편애함으로써 오히려 나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두 아들은 부모의 편애 때문에 더욱 사이가 나빠져 갔으며, 나중에는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하는 일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철저하게 믿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구원에 대해서 자주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에 철저한 신앙이 정립된 사람은 평생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게 됩니다. 자녀들을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팥죽과 장자권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아들이면서도 그 모습과 성격과 사고방식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들의 이러한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본문에 기록된 팥죽 사건입니다. 그 날 야곱은 집에서 팥죽을 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에서가 매우 지치고 시장하여 집에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지치고 굶주린 에서는 죽을 쑤고 있던 야곱에게 죽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29-30절)
  팥죽을 쑤고 있던 야곱은 형 에서의 말을 듣고 장자권을 넘겨주면 팥죽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31절) 얼마나 당돌하고 어이없는 말입니까? 도대체 이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런데 에서는 뜻밖에도 너무 쉽게 장자권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야곱이 맹세하라고 하니까 정말 맹세까지 하고서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았습니다.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33절) 이렇게 해서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팔아넘기고 말았습니다.

    장자권을 소홀히 하지 말라.
  장자권이 무엇입니까? 장자권은 부모의 재산을 다른 자식들보다 배나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에서는 장자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축복을 이어가는 상속자가 될 것이었기 때문에 장자권이 더욱 중요했습니다.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버린 것은 그 거래가 유효하냐 하는 것과 관계없이 에서의 불신앙을 잘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은 에서가 장자권을 경홀히 여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34절) 에서의 이러한 불신앙의 태도에 대해서 신약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2:16-17) 에서가 장자권을 경홀히 여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무시하고 믿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야곱은 장자권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것인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야곱이 배가 고픈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샀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장자권이 야곱에게로 돌아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야곱에게 장자권을 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야곱은 이 사건 때문에 형의 원한을 사게 되었고, 장차 큰 불행과 고생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장자권을 귀하게 여겼다는 것만은 높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을 갈망했고, 그것을 얻기 원했습니다.
  에서가 장자권을 소홀히 여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에서가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에서에게는 오늘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맘껏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미래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위대한 일들과 주실 축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자권도 경홀히 여긴 것입니다. 지금 당장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데 장자권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것이 에서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믿었습니다. 어머니 리브가로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택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야곱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가 어머니로부터 들은 말씀은 나이가 들수록 그에게 큰 위로와 기쁨과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의 만족보다 미래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과 축복을 더 좋아했습니다. 많은 약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이 가졌던 이러한 신앙과 사고방식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위해 영광스러운 미래를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에게는 오늘보다 미래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마치 오늘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을 사모하며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 소유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오늘 여기서 원하는 것을 다 즐기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미래의 영광과 축복을 위해서 참고 포기하며 유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요즘에 경기가 좋지 않아서 살기가 어느 때보다 힘이 듭니다. 우리 성도들 중에도 물질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어서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한 것들을 은혜 가운데 공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물론 하나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도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 무엇이 더 우선인지를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하나님 백성인 우리에게 친척의 결혼식에 가는 것과 예배에 나오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복음 전하며 선교하는 일을 위해 헌금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까, 좋은 차를 마련하고 큰 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하나님 백성은 분명한 가치관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에서처럼 해서는 안됩니다. 에서는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렸으며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2:16-17)
  우리가 오늘 이 세상에서 누리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에게 주실 것과는 전혀 비교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몰두하여 사는 사람들은 그 날에 너무나도 초라하고 부끄럽고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거나 누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우선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장래의 영광과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세상의 것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것,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에게 주실 영광과 축복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적인 술수를 버리라.
  야곱은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이 가장 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실수는 그것을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얻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장자의 명분을 형 에서에게서 뺏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곧 자신과 집안의 비극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교활하고 사기꾼 같은 야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야곱의 노력과 열심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형으로부터 장자의 명분을 샀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야곱을 택하시고 그에게 복을 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진정한 복은 인간의 노력과 수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인간적인 교활을 수단을 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때까지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라면 집안의 비극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토록 지독한 고생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사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사람에게 이보다 더 크고 귀한 축복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놀랍고 위대한 일들을 예비해놓고 계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섬기는 일보다 세상일에 더욱 몰두해 있지는 않습니까?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성숙된 성도가 되는 것보다 세상적인 것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에서가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린 것처럼 어리석고 믿음 없는 짓입니다. 현재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할지라도 믿음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하십시오. 인간적인 수단과 꾀를 쓰다가 일이 더욱 어려워지고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오늘 어려움과 부족함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 선하고 놀라운 축복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만을 더욱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욱 믿음으로 살며 신령한 은혜를 더 소중히 여기기로 결단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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