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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실수, 변함없는 은혜.....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953 추천 수 0 2010.02.12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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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6:1-11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4·06·12
예수를 잘 믿으면 어떤 어려움도 당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잘 믿는 성도들도 안 믿는 사람들처럼 어려움을 당합니다. 때로는 믿음 좋은 성도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 믿는 사람들이나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나 똑같이 어려움을 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 같으나 예수 믿는 사람들의 경우는 전혀 다릅니다. 성도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당하는 어려움이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것이 결국은 복이 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당해도 안 믿는 사람과 성도는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기근을 만난 이삭
  이삭은 여러 해 동안 평탄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 땅에는 일년에 두 차례 비가 옵니다. 겨울에 파종할 때 비가 내리는데 이 비를 이른 비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봄에 곡식이 익을 때 비가 내리는데 이 비를 늦은 비라고 부릅니다. 비가 자주 오지 않는 팔레스틴에서는 이 두 번의 비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그 비가 오지 않으면 흉년이 들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짐승들까지 죽게 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이삭은 거기서 흉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흉년을 만난 이삭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삭에게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물려받은 많은 가축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극심한 기근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가나안 땅에서 산다면 그 많은 재산을 상당히 잃어버리게 될 것이 뻔했습니다. 그러나 애굽에는 기근이 들었을 때도 양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일강 때문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지키면서 기근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약속의 땅을 버리고 애굽으로 내려가 기근을 피할 것인가? 이삭은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삭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오늘 본문은 이삭이 애굽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1-2절) 이삭은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가려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삭에게 나타나셨고 그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삭은 뜻밖의 어려움을 당하여 당황하며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타나셨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이삭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도 꼭 필요할 때마다 찾아와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삭에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환난이 심하고 어려움이 아무리 크다 해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용기백배하여 그 모든 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기근은 이삭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그 어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만나는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능히 이길 수 있게 해주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나 애굽으로 가려던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현실과는 모순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살게 하시려면 그곳에서 살 수 있게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근이 들어서 도저히 살 수 없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셔야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기근을 주시면서 또 그 땅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에게 왜 고통을 주시면서 그것을 피하지 말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성숙시키시고자 하십니다. 또는 우리로 하여금 그 고난을 통하여 죄를 버리고 회개하게 하시고자 하실 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 당하는 다른 형제를 돕고 위로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선하신 뜻과 계획 속에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 때 우리는 그것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과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언약의 말씀을 들려주심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과 동일한 축복을 그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2-5절) 여기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이 모든 땅, 곧 가나안 땅을 그와 그 자손에게 주시겠다는 것, 둘째는 그의 자손을 번성케 하시겠다는 것, 셋째는 그의 자손을 인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후손이 번성하여 장차 가나안에서 만민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강하고 복된 민족이 되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삭은 바로 그 땅 가나안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기근이 왔다고 해서 그곳에서 떠나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의 후손을 통해 이루실 그 나라는 당시 가나안 족속들의 나라와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될 것입니다. 당시 가나안 족속들은 우상과 음란과 온갖 죄악이 가득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삭의 후손을 통하여 세우실 나라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스라엘과 유다는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삭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셨는데, 이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나라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삭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이삭의 후손이 천하만민의 복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반복되는 실수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그는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랄 땅에 머물렀습니다. 애굽으로 가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곳에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낯선 곳에서 살게 되면서 이삭은 큰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당시에는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 힘 있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일이 보통이었던 모양입니다. 심지어는 남편을 죽이고 예쁜 아내를 빼앗아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삭은 사람들이 자기의 아내 리브가를 빼앗아가기 위해서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리브가를 아내가 아니라 누이동생이라고 속였습니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그 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6-7절)
  이런 일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도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갔을 때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다가 바로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랄에서도 역시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다가 아비멜렉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해결해주시지 않았더라면 아브라함은 아내를 잃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아버지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일까요? 배웠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불신자에게 책망을 듣다.
  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인 채 상당히 오랜 기간을 거기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비멜렉이 이삭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8절) 여기서 껴안았다는 것은 애무했다는 뜻입니다. 아비멜렉은 이삭이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삭은 누이동생과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비멜렉은 리브가가 이삭의 아내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불러서 이 문제를 따지며 책망을 했습니다.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 뻔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9-10절)
  아비멜렉은 그랄 사람들 중에 누군가가 이삭의 말만 믿고 그의 아내 리브가를 아내로 삼았더라면 어떻게 될 뻔했느냐고 이삭을 책망했습니다. 그것은 곧 아비멜렉의 나라와 백성들에게 큰 죄가 될 뻔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이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아내로 취했다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아비멜렉의 일을 알고 있었을까요? 어쨌든 이삭은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인 것 때문에 불신자에게 책망을 받고 부끄러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아비멜렉은 자기 백성들에게 아무도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를 범하지 못하도록 엄명을 내려 그들을 보호해주었습니다.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11절) 이삭은 두려워했으나 사실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으로 하여금 이삭을 보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삭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불신세계에서 사는 성도
  이삭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살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불신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도가 이렇게 불신 세계에서 사는 것은 여간 힘들고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자들의 눈치를 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주일마다 꼭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매주 가는 교회 간혹 한 번 빠지면 안되느냐고 합니다. 그리고는 결혼식도 주일에 하고, MT도 주일을 끼어서 가고, 동창회도 주일에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참석하라고 강요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성도들에게는 갈등과 고민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일에 회사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가기로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나가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회사 간부가 묻습니다. “당신 왜 어제 안나왔지?” “저, 어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 주일에 예배 드려야 하기 때문에 나올 수 없었다고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마치 이삭이 리브가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이 주일을 지키며 예배드리는 일은 그 무엇보다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그 누구도 금지할 수 없는 자유이며 권리입니다. 이 권리는 국가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갈등하거나 핑계를 대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야 합니다. “나는 주일에 반드시 예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생명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라.
  이삭은 기근을 만나 애굽으로 내려가려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랄 땅에 머물렀습니다. 이삭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랄 왕 아비멜렉은 이삭의 보호자가 되어주었습니다. 기근 때문에 가축들이 다 죽었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12-13절)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면 결코 죽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매우 불리하고 망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다가 힘들어서 포기한 성도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달려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삭의 경우를 통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은 그랄 사람들이 두려워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그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이삭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몰랐던 이삭은 사람들을 두려워하다가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이삭이 처음부터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의지했더라면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한다면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면 환경이나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하게 되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범죄하게 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주만물과 천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아비멜렉을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야 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누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시27:1,3) 다윗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연약하여 실수하고 범죄합니다. 그것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똑같은 죄를 또 짓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한 일입니까? 얼마나 부끄럽고 절망적입니까? 우리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는 없을까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담대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세상과 죄악을 이기게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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