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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믿음

마가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2010.02.22 0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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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1:22-24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9. 8. 9. 주일 4부 설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2~24)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미국은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종교적 자유를 위해 이주하여 건립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베일러 대학의 종교연구소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오늘날 미국은 국민의 90%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각양각색입니다. 미국인들의 31%가 하나님은 악한 자를 벌하시는 권위적인 분이시라고 믿고 있고, 23%는 하나님은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비로우신 분이라고 믿고 있으며, 16%는 세상일에 개입하지 않는 무관심한 하나님으로, 24%는 하나님은 심판을 준비하는 엄하신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일반적인 믿음과 특별한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예수 믿지 않습니까? 그래도 어떠한 사람은 특별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더 쉽게 있는 것을 볼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믿음이란 우리 마음으로 일반적 사물이나 사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믿음이란 인간이면서 그 속에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믿음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기적들은 모두 하나님의 믿음을 받은 사람들이 행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전도자였던 무디(D. L. Moody) 목사님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믿음이 어느 날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뚝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믿음은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로마서 10장 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는 말씀을 읽고, 그 동안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믿음만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나는 성경을 공부하는 동안 믿음이 쑥쑥 자라나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유명한 학자인 사무엘 존슨(Samuel Johnson)은 임종 시, 한 젊은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여보게, 생전에 다소나마 세상에 알려진 사람의 마지막 말을 귀담아 듣게. 그것은 바로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살라는 것일세."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된 기록인 것입니다. 즉, 헬라어로 로고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면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쑥쑥 자라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듣는 중에 기도하면 성령이 그것을 나에게 주시는 레마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로고스라는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반적인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말씀으로써 하나님의 약속과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지만 이 성경을 읽다가 나에게 특별한 감격과 감동으로 “바로 지금 나보고 하신 말씀이다.” 이러한 확신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똑같은 하나님 말씀이지만 로고스와 성령의 능력으로 레마로 변한 것입니다. 그로 믿음은 이 레마를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나님이 성령으로 마음속에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직접 받아들였다. 나는 믿는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목사님의 설교를 늘 듣지만 어떤 날은 특별히 자기에게 하는 말씀인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저것은 날보고 하는 말씀이다.” 그때는 여러분 그 믿음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남이 다 시장 간다고 나도 거름지고 시장 따라가서야 아무것도 못하지요. 다른 사람은 시장에 갈 때 물건을 사는지 팔든지 목적이 있는데 목적도 없이 거름지고 시장가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교회 와서 다 부르짖으면 무엇이든지 응답된다고 생각하고 교회 와서 앉아있어야 별 볼 일 없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나님 말씀 속에서 살다가 성령이 어느 날 그 말씀을 통해서 내게 개인적으로 주는 감동을 주실 때 그 말씀은 큰 기적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로고스와 레마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 전체를 말하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말씀 전체는 하나님이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공평하게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나 레마는 성령으로 특별히 개인에게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내게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니라. 제가 옛날에 병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할 때 다 고치지 아니하시고 폐병이 나았다. 절름발이가 일어난다. 귀머거리가 듣는다. 특별한 병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아 저것 나다. 믿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레마인 것입니다. 로고스는 공평하게 모두 다 읽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로고스를 오늘 가지고 오셨어요. 그러나 제 설교를 듣는 동안에 이 성경말씀이 전에는 무관심하게 들리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큰 감동으로 다가오면 그것은 레마인 것입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믿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라는 했는데 헬라원어에는 하나님의 레마로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믿음과 특별한 믿음이 다른 것입니다.
케니스 헤긴(Kenneth E. Hagin) 목사님은「성령의 기름부음」라는 책에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케니스 헤긴 목사님은 병약한 몸으로 태어나 기형적인 심장과 불치의 혈액병으로 온 몸이 완전히 마비되어 여러 번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16살 때 병원에서 그를 담당하던 의사 다섯 명이 모두 그에게 "너는 죽을 거야, 그 병에 걸린 사람은 살 수 있는 확률은 백만 분의 일도 안 되기 때문에 넌 살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를 하다가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레마를 들었어요. 그냥 성경을 읽은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음성이 "아직 10대인 너는 지금 죽지 않는다. 너는 치유될 수 있고, 살 수 있다." 그러면서 성령님은 그에게 "모든 것이 그 책 안에 있으니 성경을 읽어라. 말씀 안에 모든 것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그는 성경 말씀에 사로잡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를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믿음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16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 지내다가 완전히 나아서 걸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에. 의사들 음성을 들었을 때는 백만명 중에 한 사람도 못살아난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넌 산다. 죽지 않는다.” 그런데 이 소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고 믿었습니다. 그 결과에 레마를 통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때 그가 받은 레마는 마가복음 11장 24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 보통으로 우리가 다 외우고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무서운 힘으로 내 마음에 부딪혀 올 때 레마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말씀을 부여잡고 크게 소리쳐 읽으며 "믿습니다. 이 병든 심장과 혈액병이 치료받은 줄로 믿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믿음으로 고백한 말씀 그대로 그는 치유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인 레마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로고스인 성경을 읽으면서 늘 성경께 “내게 주신 말씀을 주시옵소서. 주님 내가 꼭 하나님께 받아야 될 말씀을 주시옵소서.”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줍니다. 그러나 그 지식은 우리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은 주지 않습니다. 성령이 그 지식을 감동시켜서 내게 크게 감화시켜 내게 주는 말씀이라고 가르쳐 줄 때 레마가 되고 그것은 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레마는 바로 하나님의 믿음인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해도 된다고 했는데 여기 하나님을 믿으라는 ‘에케테 피스틴 데우’라는 말인데 그것은 그 말대로 번역하면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라”인간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라. 그러면 태산도 옮겨간다. 사람들의 믿음으로는 산이 안 옮겨가지만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면 태산도 옮겨간다. 하나님의 믿음은 무엇이냐. 레마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막 11:22)고 했는데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라. 그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야 우리 다 믿지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산이 옮겨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금식하고 철야하며 산기도 하고 부르짖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개인적으로 레마로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속에 말씀을 통해서 들려오면 하나님의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C. H. Spurgeon)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계산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다. 계산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머리로써 될까 안 될까 계산할 수 없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레마가 오면 절대적으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은 “이성이 걸어갈 수 없는 곳에서도 믿음은 헤엄 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위대한 교부 터툴리안(Tertullian)은 “불합리한 고로 나는 믿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합리적으로 믿음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부어 주어서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우리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시지만 성령이 그 말씀을 특별히 내 마음속에 깨닫게 하고 깊이 감동을 받게 할 때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큰 믿음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수학자였던 파스칼(Etienne Pascal)은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과학자의 하나님도 아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믿는 자의 하나님이다. 신앙은 인간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믿음이란 합리적인 생각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말씀 위에 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감각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성과 감각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해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레마를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들어오면 말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옛날과 같은 많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믿음을 다시 성령으로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면 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태산을 움직이는 믿음
그러므로 태산을 움직이는 믿음은 반드시 레마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파도가 일고 바람이 이는 밤바다 위에 제자들만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데 그 캄캄한 밤에 흰 물체가 배를 향해서 걸어오는 것입니다. 다 유령이라고 놀라서 고함을 치는데 그 유령이 아니라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면서 “나니 두려워말라.”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말하기를 “주시어거든 나로 물위로 걸어오게 하소서” 그러니까 주님이 “오라!” 베드로가 물위로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사람이 물위로 걸은 것은 처음입니다. 그러나 그가 바람과 바다를 보고 두려워 하고 믿음을 잃어버리자 물에 가라앉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건져주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고 꾸짖은 것입니다.
성령이 베드로에게 직접 말씀한 것입니다. 베드로 보고 물 위로 오라고 했지 다른 제자보고 오라고 말 안했습니다. 어느 미계한 나라의 성도들이 모여 가지고서 성경 공부를 하다가 이 성경을 읽었어요. 베드로가 물위로 갔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갔으면 우리도 걸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들이 용기백배해서 부르짖어 기도하고 배를 타고 호수 안에 들어가서 모두 뛰어 내렸습니다. 걷는다고.. 다 빠져 죽었어요.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물위로 걸었는데 이 사람들은 왜 물위로 못 걸었느냐? 하나님 불공평하지 않느냐.”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걸었습니다. 레마를 가지고서 걸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그 기록을 한 로고스를 읽고서 걸었던 것입니다. 기록이라는 것은 지식을 주지만 성령으로 감동으로 된 말씀은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지식과 믿음은 다른 것입니다. 물론 지식이 많아야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은 지식을 가지고서 믿음으로 착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읽고 난 다음에 “우리도 이대로 해보자.”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똑같은 믿음을 얻고서 해야지 머릿속의 지식만 가지고 행했다가는 큰일 나는 것입니다.
시드니 올림픽 여자 다이빙에서 우승한 미국의 로라 윌킨슨(Laura Wilkinson)은 당시 오른쪽 다리의 골절상으로 인해 코치로부터 '올림픽 출전불가'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 말씀을 읽다가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 전에도 여러 번 읽었지만 그런 감동으로 읽은 것은 처음입니다. 마음속에 이 말씀이 로고스와 레마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레마를 받아 마음에 감동을 느끼고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하나님 앞에 이 말씀을 시인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에게 생긴 확신에 찬 믿음으로 인해 그녀는 부상을 극복하고 올림픽에 나아갔습니다. 출전불가판정을 받았던 로라 윌킨슨이 그녀에게 주신 레마의 말씀을 붙잡고 조금도 요동치 않고 믿음으로 나갔을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1등을 한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 마음속에 레마를 들음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레마의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레마를 사모하며 말씀을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다 못된다. 안 된다 해도 하나님 말씀을 받으면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이상 성령이 그 말씀을 우리에게 레마로 주시기를 원하시므로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가 마음에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이 목표 있는 꿈으로 변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목표가 분명해야 믿음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목표를 분명히 하지 않고 믿으면 믿음은 곧 산만하고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꼭 “하나님이여 이 집을 사게 해주십시오. 이 차를 팔게 해주십시오. 이 병이 낫게 해주십시오.” 꼭 목표를 가지고서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했는데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아직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속에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려도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보고 굳세게 마음에 붙잡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에 잘 아는 야곱이 산에 가서 살구나무, 포도나무를 꺾어 와서 얼룩덜룩이를 만들어서 순수한 색깔의 양들과 짐승들이 물먹는 구유 앞에 병풍처럼 펼쳐 놓고 새끼를 가질 때 얼룩덜룩이를 가질 것이라고 마음에 꿈을 그렸습니다. 그 바라봄의 법칙을 따라서 그 양떼나 소떼나 짐승들 순수한 색깔의 짐승이 낳은 새끼는 모두다 얼룩덜룩이를 낳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85세에 하나님께 아들 달라고 기도하니까 밤중에 불러내어서 하늘 공중에 별들을 헤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네 자식이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아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아들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밤마다 아브라함은 15년 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별들을 헤아렸습니다. 없는 아들이 있는 저 별들처럼 있는 것처럼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100살에 아들을 낳았으니 이삭이요, 그들이 오늘날 유대인의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가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서 우리 마음속에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일평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한 것입니다. 목회를 시작하는 그날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은총을 주셔서 큰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고 대학을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온 천지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이라는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서 늘 그를 바라보고 꿈꾸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미쳤다고 할테니까, 돌았다고 할테니까. 그러나 바라봄의 법칙을 가지고 늘 바라본 결과 제가 이제 목회를 마치고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해주셨습니다. 바라봄의 법칙 보다 더 넘치도록 축복해 주신 것을 봤습니다.
토마스 케리(Thomas. S. Kerry)는 "위대한 사람이란 따로 없다. 단지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위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스탠 톨러(Stan Toler)는 "꿈꾸는 힘이 없는 자는 사는 힘도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꿈을 꿀 힘도 없으면 살아갈 힘도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꿈이 있어야 위대해지고 꿈이 있어야 믿음이 자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을 집요하게 바라보고 요동치 말고 나아갈 때 반드시 그 꿈대로 성취되는 날이 오고 마는 것입니다.
가난한 떠돌이 말 조련사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지금 가난하고 힘들지만 마음에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의 꿈"을 써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는데 소년은 커다란 목장 주인이 되는 꿈을 꾸며 넓은 초원에 말과 소와 양들이 뛰놀고, 초원 중앙에 크고 아름다운 저택이 있는 그림을 상상하며 "나의 꿈"을 썼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소년에게 제일 꼴찌인 F학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서 말하기를 “임마 꿈을 꾸어도 좀 현실적인 꿈을 꾸어라. 꿈같은 꿈을 꾸지 말고. 이것 꿈같은 꿈 아니냐? 너의 형편에 어떻게 그렇게 큰 목장을 가지고 큰 저택을 짓고 살 수 있느냐? 현실적인 꿈을 꾸어라.” 꿈은 꿈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생이 그렇게 꾸짖었습니다. 다시 논문을 새로 써오라고 했습니다. 그 소년은 다음날에도 똑같은 내용을 또 써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게 F학점을 주셔도 저는 그 꿈을 간직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난 후 장년이 된 이 소년은 어린 시절 그가 꿈꾸던 대로 크고 아름다운 목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목장을 방문하게 된 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여보게, 나는 참으로 많은 아이들의 꿈을 훔쳤어. 다행히 자네는 굳센 믿음이 있어서 꿈을 버리지 않아 이대로 되었구나." 그렇게 말했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며 절망하는 사람은 결코 미래에 큰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금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지금 앞길이 칠흑 같이 어두울지라도 우리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그 꿈을 성사시켜 주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대로 되라고 명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겔의 마른 뼈다귀 명령을 여러분 잘 알지요. 하나님이 에스겔을 골짜기로 데려갔는데 마른 뼈다귀가 많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 뼈다귀들을 보고 사람이 되라고 명령을 하라고 했는데 명령을 하자 뼈다귀들이 모여서 큰 군대가 되었다는 기록인 것입니다.
에스겔 37장 7절로 10절에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믿음이 생겼으면 그 믿음을 가지고서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병 고칠 때 그냥 고친 것이 아닙니다. 명령을 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 6절로 8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레마를 받았으면 그 레마를 입으로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 병은 나을지어다. 너 마음에 평안이 올지어다. 사업은 잘되라. 마음에 기쁨이 오라.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대언하면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그 말씀이 나가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시험은 꼭 이겨야 됩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반드시 시험을 주어서 중간에 믿음을 포기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3. 계속된 믿음과 의심과의 싸움
마귀는 의심을 반드시 가져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파도위로 걸어오는 예수님을 향해서 걸어가면 걸어갔으면 되었는데 마귀가 그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너는 사람인데 물 위로 못 걸어간다. 저 파도를 봐라. 저 바람을 봐라.” 그 마귀가 시키는 대로 파도가 바람을 보고 마음에 의심이 들어오자 물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귀의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호하게 하나님 믿음을 받았으면 그 믿음대로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레마를 받아서 그것을 바라봄의 법칙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우리는 입술로 강한 믿음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입을 넓게 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께서는 살아서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레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 레마가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에 꿈꾸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것을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의 「긍정의 힘」이란 책에는 이런 간증이 있습니다.
워싱턴에 사는 바네사(Vanessa)는 의사인데 어느 날 극심한 관절통증이 찾아 왔습니다.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몸은 극히 쇠약해져 갔습니다. 아직 서른 살이 안 된 여의사인데 관절통증으로 인해 지팡이를 짚어야 걸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바네사 집안은 이와 같은 병력이 있어서, 그녀의 아버지도 20대 초반부터 이 병을 앓다가 마흔이 넘어서 돌아가셨고, 그 위로 할머니 역시 이 병으로 평생을 하반신 마비로 살았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병력대로라면 바네사 의사의 앞날도 순탄치 못할 것이 자명했습니다. 주일에 교회를 가기 위해 차에서 내려서 예배당까지의 거리는 보통 사람들로 5분이면 가는데 그는 45분이나 걸렸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그녀는 성도들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팡이에 의지해서 나왔습니다. 병원으로 출근하기 위해서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관절의 마비를 풀어야 7시까지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바네사는 이러한 가운데서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가운데 레마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 집안 내력으로 이 관절병이 있지만 너는 이병에서 낫는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바네사는 항상 관절염으로 고통을 하면서도 자기 마음속에는 건강을 몸을 가지고 다른 사람처럼 활달히 걸어서 병원에 출입을 하고 사회활동을 하는 자기를 바라보고 믿고 입술로 시인한 것입니다. 그녀는 늘 "하나님이 내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 날마다 좋아진다.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고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좋아진다." 그리고 마귀가 두려움을 가져오면 “사탄아 물러가라! 하나님은 거짓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절대로 나는 낫는다.” 그렇게 말하고 살아도 3년 동안 조금도 낫지 않았어요. 마음에 분명히 하나님 말씀을 받았고 그것을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하고 지냈지만 3년 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마귀가 와서 “봐라! 괜히 네가 헛된 꿈을 꾸고 헛된 말을 하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역사하지 아니한다. 너는 이 관절염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입술로 계속 고백하면서 인내했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그녀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0년 지난 오늘날은 완전히 정상이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 여의사의 경우처럼 기적을 가져오는 믿음에는 여러 요소가 복합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레마를 받은 후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서 강한 꿈을 갖고 입술로 계속 긍정적인 고백을 하면서 의심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고 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레마를 받자.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자.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자. 매일같이 입술로 고백하자. 그리고 참자. 기다리자. 이런 요소가 합쳐져서 기적을 행하는 믿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을 우리가 늘 칭찬하지만 아브라함은 이런 과정을 다 통했던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지 않았습니까? 별들을 바라보고 자손이 별들처럼 많은 것을 늘 바라보고 믿었습니다. 바라보았지요. 바라보고 믿었지요? 그는 인내했지요. 그 다음에는 말로써 늘 시인했지 않습니까? 자기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 많은 민족의 조상, 자기 아내의 이름은 사래에서 사라, 많은 자식의 어미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입술로 끊임없이 고백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켜 준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7절로 18절에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따라라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인간으로써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보고 다 미쳤다고 말했지요. 100살 먹은 노인이 자식이 없으면서 많은 자식의 아버지라고 이름을 바꾸고 자식이 없는 자기 아내를 많은 자식의 여주라고 바꿨으니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바랄 수 없는데 아브라함은 바랬습니다. 왜냐 그는 보통사람과는 달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인 레마를 받았고 보통 사람이 안 가진 마음에 바라봄의 법칙을 가지고 꿈을 꾸고 믿고 입술로 시인한 결과에 아들을 선물로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인내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음성을 받고도 하루 아침에 기도응답 받지 않았다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항상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난 다음에도 그 믿음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 믿음을 시험하는 것 오랜 기간이 걸릴 때까지 낙심하지 않느냐. 낙심하느냐를 시험해 본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래 기다리고 감사하고 찬송하며 입술로 시인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로 38절에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믿다가 말고 낙심해서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 기뻐하시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아에 뒤의 다리는 꺾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만 바라보고 믿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요사이 건강약품 선전에 보면 캅셀 하나 속에 오만 가지 양분이 다 들어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한 가지 캅셀 속에 이와 같은 여러 요소가 합쳐서 기적을 가져오는 믿음을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갈 동안에 안 믿는 사람과 다른 것은 우리는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믿음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레마를 갖고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대신 행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구하십시오. 기록된 말씀을 읽고 그 기록된 말씀에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성령으로 주시도록 간구하십시다. 그러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그리스도의 말씀이 성령으로 감동해서 우리 마음에 임하여 레마를 얻게 되고 그를 통해서 여러분 하나님의 기적이 생활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예수 믿고 산다면서 성경 지식은 많으나 믿음은 없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굉장히 성경을 줄줄 외우면서도 믿음의 생활을 하지 않고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로고스만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직접적인 음성을 마음속에 듣는 레마를 얻어서 그 믿음을 가지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고 입으로 시인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신앙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우리가 체험하지 아니하면 우리 믿음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 모든 성도들이 레마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기도의 기적을 체험하고 내일도 기적을 체험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은 하시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다 제켜 놓고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 큰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사람으로서 도저히 살아날 수 없는 사람도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못 고치는 병도 고쳐주시옵소서. 죽은 나사로가 나흘만에 무덤에서 일어난 것처럼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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