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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갈등

로마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2010.02.22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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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7:14~25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9. 8. 16. 주일 4부 설교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 7:14~25)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마음의 갈등’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제가 52년 전에 대조동에서 교회를 개척 할 때 박수미라는 자매님 한분이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남편은 6?25 전쟁에 나가서 전사하고 외아들을 기르고 있는데 보퉁이 장사를 하면서 살아요. 그분이 전도를 받고 천막 교회 나오면서 얼마나 기뻐하던지 얼굴에 희색이 만연했습니다. 그렇게 즐거워하면서 주일날, 수요일날, 금요철야, 새벽기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교회 나왔는데 한동안 그렇게 예수를 잘 믿더니 그 다음에는 얼굴에 그림자가 지고 점점점 신앙이 식어져 가면서 교회 출석이 등한이 하더니 하루는 저를 찾아와서 “목사님, 이제 그만 믿을랍니다.” “아니 이렇게 좋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살다가 그만 믿다니요.” “하나님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 되어서 그렇습니다. 나는 보퉁이 장사를 하고 사는데 옛날에 예수 믿기 전에는 거짓말을 하고 물건을 사고 팔았는데 마음에 고통이 없었어요. 100원 주고 사는 것도 200원 주고 샀다고 한 다음에 150원을 받고 그래도 마음에 고통이 없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신앙이 깊어지자 너무 괴롭습니다. 장사를 하고 집에 저녁에 오면 잠을 잘 수 없이 마음이 괴롭습니다. 거짓말을 안하고는 장사를 해먹을 수 없고 거짓말을 하니까 신앙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식 다 키워 장사 보내고 나도 일할 수 없는 나이가 될 때 그때 가서 도로 믿겠으니 하직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말좀 들으십시오. 박수미 자매님, 자매님이 아들을 낳아서 기를 때 아들이 낳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뛰어 다닙니까? 아들을 대소변 다 가려내고 품에 안고 이리저리 옮겨주고 나중에 걷기 시작할 때도 걸음마를 하다가 일어나서 넘어지고 얼굴에 밭을 갈고 무릎이 깨어지고 그러면서 또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또 일어나는 것입니다.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을 통해서 나중에 자라서 뛰어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에도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없어요. 죄를 짓고 난 다음 회개하고 또 일어나고 회개하고 일어나서 또 죄를 짓고 또 죄를 짓고 또 일어나고 또 죄를 짓고 그러면서 점점 생활이 달라지고 자라져서 나중에는 많이 죄를 이기고 승리로운 삶을 사는데 천당 올라갈 때까지 완전히 거룩하게 된 사람은 없어요. 끝까지 인간의 갈등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고민을 하십시오. 속여서 팔고 난 다음에 저녁에 와서 회개하고, 울고 고민을 하고 또 그 다음날 와서 또 속여서 팔고 하세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도저히 속여서 팔수 없게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주어서 점점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는데 그 말을 듣고 그 다음부터 나가서 아닌게 아니라 속여서 팔고 난 다음 저녁에 와서는 회개 기도를 하고 또 속여서 팔고 얼마 안하니까 계속 할 수가 없다 말입니다. 너무 괴로우니까. 그러니 점점 착해지고 정직해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완전히 정직한 장사꾼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온 동네에 박수미 자매의 물건은 정직한 물건이다. 정직한 장사 아주머니라고 이름이 나서 속여서 팔 때보다 더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속이고 남에게 불이익을 갖다 주지 않아도 굉장히 장사가 잘되고 축복을 받아서 교회 집사가 되고 권사까지 된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완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본론>
1. 아담의 자손의 정체성
아담의 자손은 원래 모두 다 죄 중에 태어났습니다.
창세기 5장 1절로 3절에 보면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는데 아담은 130세가 되었을 때 자기 모양대로 자기를 닮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왜그러느냐. 아담의 처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었지만 타락한 이후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자기 형상대로 자기 모양대로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면 아담이 타락한 후 정체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담은 타락한 이후 하나님에게 쫓겨난 자가 되었습니다. 에덴 동산에 돌아갈 수 없어요.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쫓겨난 그 땅은 저주 받은 땅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사는 고통스러운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쫓겨난 이후로 영혼도 육체도 죽음의 종이 되었습니다. 영혼은 벌써 죽어서 하나님과 교제가 안되고 육체는 나이를 먹어서 죽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평생에 사탄의 종이 되어 마귀가 시키는데로 따라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의 정체성입니다. 자기 모습인 것입니다. 아담은 타락하고 난 다음 자기 모습 자기 모양대로 자식을 낳았으니 우리는 아담의 자손으로써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쫓겨난 자로 태어나서 하나님 모르고 태어나고 태어날 때부터 저주의 땅에서 태어나서 고통을 당하고 태어날 때부터 영혼은 죽었고 육체도 죽음에 이르는 병에 들었고 평생 동안 사탄의 종이 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 없는데 조상이 그렇게 해서 조상의 형상과 모양대로 우리가 유전을 받아서 타락한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뉴욕 전화회사에서 사람들이 통화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말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5천 번 통화하는 가운데 '나'라는 말을 3천 790번이나 사용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아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자기 목적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자기밖에 없고 그 자기라는 것은 쫓겨난 인간이요, 저주받은 인간이요, 영혼도 육체도 죽음의 종이 된 인간이요, 평생 마귀의 종이 된 인간인 것입니다.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간이 자기의 힘으로 죄와 마귀와 악한 습관을 떨쳐 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다고 말했습니다. 이땅에 의인은 없습니다. 누가 있나요? 아담의 자손치고 의인으로 태어난 사람 아무도 없고 의롭게 살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상속으로 받고 태어나자 마자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데 죄가 어떻게 의로운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있습니까? 아담의 타락 이후, 아담의 죄성은 자기 이후의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유전되어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 마귀의 종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곡의 울음소리를 내고 태어날 때부터 벌써 죄인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할까요? 인간의 힘으로 구원 받을 수 없고 종교의 힘으로 구원할 수 없고 수양과 도덕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죄인은 죄인인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흑인이 세숫물을 가지고 아무리 비누와 수세미로 얼굴을 닦고 몸을 닦는다고 해도 검은 피부가 희어지지 않습니다. 죄인이 아무리 수양과 도덕을 닦고 노력을 해도 의인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사람은 죄인이요, 의인으로 태어나야 의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수양과 도덕을 주지 않았습니다. 종교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에게 새로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도록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다 죽으면 어떻게 태어납니까?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보내서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를 걸머지고 죽어 주시므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대신 죽고 장사지내고 부활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4절로 5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 아래서 죄인이 된 우리들을 주님께서 값 주고 사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 없이 태어나셔서 33년 동안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5절에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죄가 없는 사람이 죄인의 죄를 청산할 수 있지. 자기가 죄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 죄를 어떻게 감당합니까? 빚쟁이가 남의 빚을 갚을 수가 있습니까? 부자가 남의 빚을 갚지 빚쟁이는 남의 빚을 못 갚아요. 우리는 죄의 빚을 져서 갚지 못할 것을 예수님은 의의 부자니까 그 빚을 갚아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 두 사람의 빚이 아니라 온 인류의 죄의 빚을 일생을 다 통틀어서 청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써 시험을 받고 살았지만 그는 죄없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속죄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로 6절은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언제나 이 성경을 볼 때마다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과 감사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로 6절 우리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도대체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가 찔린 것은 내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한 것은 내 죄악 때문이라. 그가 하나님께 버림받고 고통받는 징계를 받는 것은 내가 평화를 누리게 함이고 그가 채찍에 맞은 것은 내 병 때문에 채찍에 맞아서 나를 낫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다 제멋대로 살았는데 그 제멋대로 살은 죄악을 주님은 예수님께 담당시킨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 한 분을 통해서 온 인류가 옛사람은 죽고 장사지내고 새사람으로 살아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손을 잡지 않고는 도무지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살아날 길이 없어요. 아담의 자손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유전을 가지고서 죄의 정체성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종교도 많고 철학도 많고 선생도 많지만은 결국 다 죽어서 살아나지 못합니다. 못살아난다는 것은 죄를 갚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빚져서 감옥에 들어갔으면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면 빚을 청산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감옥에서 나와야 빚을 청산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죄의 감옥인 것입니다. 죽음은 죄의 감옥인데 죄의 감옥에 들어가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그 죄 못 갚은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죽었다가 사흘만에 살아난 것입니다. 우리 모든 죄를 지고 죽음이라는 감옥에 들어갔다가 사흘동안 옥살이 하시고 난 다음 우리 죄를 다 갚아 버리고 감옥 문을 활짝 열어 제키고 부활하셔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잡고 천국에 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 죄를 자기의 피로써 죄를 다 청산하고 주님 단번에 하나님 앞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과 삶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절로 4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우리 죄 때문에 죽었다가 우리 위해 살아나셨다.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죽고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살아난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장 10절에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을 통해서 생명과 썩지 아니함을 우리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받았고 우리는 썩지 않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영원히 썩지 않고 육체가 장차 부활해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이 놀라운 은총을 우리가 받게 된 것입니다.
"매일의 만남"(Daily Encounter)이란 책에 실린 로빈슨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49년에 전쟁이 끝나고 목사님 가족은 할머니의 병으로 깊은 근심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피가 모자르는데 그 피는 RH 마이너스 AB형으로 아주 드문 혈액형입니다. 아무리 그 피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을 찾아도 찾지 못해서 결국 그 할머니가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어서 온 가족이 큰 슬픔에 쓰러졌습니다. 번연히 피만 있으면 살겠는데 RH 마이너스 AB형의 피를 가진 사람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수혈을 받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아버지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차를 몰고 가다가 길에서 차를 태워 달라고 한 군인이 손을 듭니다. 할머니 일 때문에 너무 상심해서 그냥 지나가려다가 무언가 ‘태워 드려라. 태워 드려라.’ 그런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서 차를 중지 시켜서 그 군인을 태웠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는 아무 말도 안하고 눈물을 줄줄줄 흘리면서 차를 운전하니까 군인이 옆에서 보다가 “아니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지금 죽어가는데 다른 병이 아니라 피가 없어서 그런데 그 피가 RH 마이너스 AB형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피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일반 피는 아무리 수혈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군인이 씨익 웃더니만 신분증을 내놓습니다. 군인 신분증에 보니까 군인의 피가 RH 마이너스 AB형인 것입니다. 백만명 가운데 몇 명 있을까 말까한 그 RH 마이너스 AB형의 피의 형태를 가진 군인이 그 차를 탄 것입니다. 그러니까 군인이 “빨리 나를 병원으로 같이 데리고 가십시오.” 너무나 좋아서 옷도 갈아입지 않고 도로 차를 돌려서 병원으로 데려가서 그 군인의 피를 나눠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수혈을 받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피를 나누어준 군인은 자기 이름도 말하지 않고 주소도 말하지 않고 수혈이 끝나자마자 병원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날까지 목사님의 가족들은 그 군인의 이름을 모르는데, 가끔 아버지는 그 군인이 진짜 군인이었는지, 아니면 군복을 입은 천사였는지 아직도 궁금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아담의 자손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피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 인간의 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피를 우리에게 수혈해 주지 아니하면 살아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부 죽을 피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이 피를 대신 수혈해 줄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에서 사람으로 오신 것은 사람이 되어야 사람의 피를 수혈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의 피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가 살 수 있는 보혈을 우리에게 수혈해 주므로 말미암아 예수를 통해서 다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죽어가는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귀하고 귀한 피인 것입니다.

3. 갈등의 시작
그러나 이렇게 해서 구원을 받고 나면 마음에 갈등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에 태어난 아담의 자손일 때는 마귀가 우리의 주인이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절로 3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마귀가 우리 주인으로써 마귀가 시키는 데로 끌려 다녔습니다. 하나님과는 원수된 삶을 살았습니다. 왜냐,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죄악을 다 청산하고 난 다음에 마귀를 쫓아내고 마귀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주인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자, 그러니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오셨는데 마음과 육체를 점령하고 있던 마귀는 마음에서 쫓겨 나가서 육체에 붙어 있고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점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데 육신은 아직 마귀에게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 끊임없는 투쟁이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주인이 바뀌어서 마귀가 쫓겨 나가고 예수님이 주인으로 들어오셨는데 육체는 아직 마귀에게 속해 있으니 이제 육체와 마음에 전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편안하다. 편안하다 더니 예수 믿고 난 다음 더 괴롭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것은 신앙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21절로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바울 같이 위대한 주의 종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내 속에서 전쟁이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으니 곤고하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고 싶은데 육체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서 살려고 하니 사사건건이 시비가 걸리는 것입니다. 시비가 안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과 하늘나라 것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 속을 하늘나라로 이끌어 가려고 마귀는 육체를 통해서 세상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니 시위가 걸리고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이기는 사람도 있고 마귀에 끌려서 지는 사람도 있고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즐거움과 피투성이의 연합인 것입니다.
영국에 줄리안 모리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린 시절에 미아가 되어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알고 보니까 길을 잃었지만 미아가 되었지만 아버지가 굉장한 부자라. 큰 부잣집 아들인데 미아가 되어서 거지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들로써 등록이 되고 아버지의 큰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애에게 습관이 붙었어요. 밤에는 잘 때는 아버지의 큰 저택에 호화롭게 자고 아침에는 거지옷을 입고 샴푸하고 비누 팔러 나갑니다. 그러나 큰 부자가 걸인 행세를 계속하니 유별난 행동이었습니다. 날이 밝으면 걸인의 옷차림으로 비누, 샴푸 등을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비누, 샴푸 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1년에 한 두 번은 파리를 비롯한 유럽의 다른 도시들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이튿날이면 다시 비누와 샴푸를 팔러 다녔습니다. 그가 물건을 팔러 다닐 때에는 남루한 옷차림이 영락없이 거지였습니다. 그는 거부가 되었지만 그런 거지 생활을 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거부가 되었습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나 집에서 감사하고 예배 드릴 때는 거부가 되는데 밖에 나갈 때는 거지옷을 입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헐벗고 굶주리고 고생하고 괴로워하고 혼돈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세계에서 이런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지만, 육신으로는 마귀의 죄의 법을 섬기고 또 죄하고 따라 다닙니다. 어느날 어느날 하나님과 손을 잡고 하늘나라 영광중에서 할렐루야 하고 살다가 어느날은 보니까 마귀하고 거지가 되어 가지고서 거지옷을 입고 마귀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되었나? 어느 날은 보면 훌륭한 크리스챤이고, 그 다음날은 보면 개망나니 같고 저 무슨 사람이 저런 사람이 있느냐? 그게 오늘날 곤고한 일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모든 사람이 위선 때문에 고통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 보는 앞에서는 착하고 훌륭한 크리스챤인데 자기 내적으로 보면 아주 위선하고 거짓하고 더러운 죄인인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고통을 당해서 내가 과연 예수 믿는 사람인가, 과연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고민을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민은 하면 할수록 점점 그 고민이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끝없는 투쟁이 있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내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이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18세기의 최대의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는 그의 책 「실천 이성 비판」에서 "인간이 무엇을 하려고 결심만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러한 칸트의 사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고, 그는 200여 년 동안 모든 사상계를 지배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칸트의 이 사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굳은 결심을 했다 하더라도 그 마음은 조정하지 못하는 또 다른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칸트가 말한 것처럼 깊은 결심을 하고 난 다음에도 사흘이 지나면 더 유혹의 힘이 강해져서 결심이 다 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로서 그 마음에 허무감이 스며들 때 굳은 결심도 하루 아침에 무너집니다. 그래서 예부터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 했고,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합니다. 결심하고 실천하는 것이 사흘을 가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바로 인간의 고민과 갈등이 있는 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고 바울이 고통한 것처럼 마음으로 원하는 선은 하지 않고 오히려 원하지 않는 악에 빠지는 자신의 삶을 탄식했습니다. 인간은 마음과 육신의 끊임없는 투쟁 가운데 고통과 좌절을 경험하므로 그 속사람을 굳세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속사람을 어떻게 강하게 할까요? 이 싸움에서 우리가 점점 이겨 나가야 되겠는데 속사람을 강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속사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지 아니하면 힘이 없어요. 제가 젊을 때는 상당이 힘이 있었습니다. 팔 힘도 세고, 달리기도 잘하고 했는데 요사이는 팔힘이 여자보다 더 약해요. 얼마 안 걸어가면 다리가 아파요. 그것 왜 그러느냐. 안 먹어요. 제가 하루 먹는 것은 여러분 한끼 먹는 것보다 못 먹을 것입니다. 조금밖에 안먹어요. 먹기가 싫어요. 오늘도 죽 한그릇 먹고 나왔는데 설교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오래 살려면 먹어야 되겠어요. 영적인 세계도 힘을 얻어 신앙으로 강하게 서려면 먹어야 돼요. 말씀을 먹어야 돼요. 우리의 양식은 말씀인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가 평탄하게 되고 우리가 형통하려면 말씀을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든지 못하든지 깨닫든지 못깨닫든지 먹어야 돼요. 밥상에 앉아 가지고서 우리 집 사람이 저보고 “여기는 비타민이 많으니까 고추를 먹어라. 여기는 뭐 철분이 많으니까 이것을 먹어라.” 내가 비타민을 봤습니까? 철분을 봤습니까? 믿음으로 먹으라는 것입니다. 먹어 놓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도 한 가지입니다. 내가 읽는데 이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도 먹어 놓으면 그 말씀이 속에 들어가서 자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자꾸 믿고 들으면 읽고 들으면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 리버티 신학교(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김창엽 박사는 88세의 노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신학교에서 다른 교수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강의를 담당하고 주말에는 각처에 가서 집회를 엽니다. 그분의 건강 비결 중의 하나는 음식을 30번씩 씹어서 삼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못 먹는 음식이 없고 모든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데요. 30번 씹어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다고해요. 오래 전부터 위대한 영성가들은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 묵상을 소의 되새김질에 비유했습니다. 말씀을 씹고 또 씹고 묵상하는 중에 말씀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흘리면 안돼요. 듣고 난 다음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묵상하면 그것이 나에게 영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영성 신학자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을 먹으라」는 그의 책에서 사냥개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집에서 키우는 사냥개가 사슴 뼈를 발견하고 뼈가 하얗게 드러날 때까지 물어뜯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맛을 음미하고 핥아먹는 장면을 보다가 갑자기 히브리어 성경의 단어 하나가 연상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단어는 "하가"(hagah)라는 말이었는데 시편 1편에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라고 하였을 때 그 하가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속사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묵상하여 말씀의 뜻을 깨닫고 그 진리와 생명의 말씀 위에 굳게 서면 우리가 속사람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쉬지 않고 기도하고 회개할 것인 것입니다. 우리가 속사람이 강해지려면 죄를 안 지을 때가 없으니까 지을 때마다 자꾸 회개를 해야 돼요. 감추면 안돼요.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해야 돼요. 그리고 난 다음 기도를 쉬지 않아야 돼요. 자꾸 도움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돼요.
골로새서 4장 2절에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를 계속해야 돼요.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는 하나님이 이미 다 청산해 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은 받아 놓았습니다. 이미 용서받아 놓은 죄에요. 그러나 우리가 용서해 달라고 말을 해야 하나님이 그것을 청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끗해지고 속사람이 강해지고 하나님 나라에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지을 때마다 자꾸 회개해야 돼요.
미국의 유명한 학자요, 또 목회자였던 에드워즈(J. Edwards)목사의 일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목회하던 교구에 술 주정뱅이도박꾼이 있었는데 그는 교회에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이른 아침에 파랗게 얼굴이 질려서 목사님을 찾아 왔어요.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그 꿈에 "네가 회개하지 않으면 내년 오늘에 너를 불러가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 지금까지 나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술주정뱅이, 도박꾼 생활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말해서 그때부터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술도 도박도 끊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몇 개월이 지나더니 그의 발걸음이 뜸해지고 점점 열심히 없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술도 다시 조금씩 마시고 도박도 조금씩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에드워즈 목사님은 그에게 꿈을 상기시켜 주며 그릇된 생활을 정리하고 예배에 빠지지 말라고 권면했지만, 그는 "글쎄요." 할 뿐 대답을 안했습니다. 나중에는 완전히 이전 상태로 돌아가서 술 먹고 도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꿈 이야기를 하면 “시시하게 그런 꿈을 가지고서 무슨 야단 법석을 떱니까?”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 했습니다. 그런데 꿈에 본 이날에 술 취해서 뒷둥거리고 오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목이 부러져서 급사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으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쉬지 말고 회개하고 쉬지 말고 기도를 했으면 그런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가 옛날 다시 술 먹고 도박했으면 집에 돌아와서 또 회개를 해야 돼요. 기도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 성령이 역사해서 점점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회개하고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죄악 가운데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사람을 강하게 하려면 예배의 모임을 통한 신앙의 교제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하고 같이 살게 되면 예수를 잘 믿게 돼요. 예수 잘 믿는 사람하고 살게 되면 예수 잘 못 믿는 사람하고 살게 되면 예수 잘 못믿게 돼요. 하늘나라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면 하늘나라 가까워지고 세상 일을 많이 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세상이 가까워져요. 사람은 누구와 같이 교제를 하는가가 그 인생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대게 예수 안 믿던 남자들이 예수 잘 믿는 것은 장가 잘 들어서 부인이 예수 잘 믿는 부인을 만나서 그런 것입니다. 부인이 예수 잘 믿으면 기어코 나중에 남자도 예수 잘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영향력을 안따라갈 도리가 없어요.
사도행전 2장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썼다고 말한 것입니다.
시편 138편 2절로 3절에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주의 모든 이름대로 주의 말씀을 크게 하셨음이라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예배 드리고 하나님께 같이 찬송 하면 신앙이 강해지고 믿음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꼭 주일날 예배 모임을 성실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가 워털루 전쟁에서 참패하고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을 때기자가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당신 한 평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냐?" 물으니까 나폴레옹은 한참 눈을 감고 회상을 하더니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전투가 치열하던 어느 날 주일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졸병이었지만 아침에 철모를 벗고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눈물을 흘리며 예배 드릴 때 그 마음속에 다가온 행복과 기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예배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멀리하고 전쟁광이 되어서 이렇게 유배생활을 하고 비참하게 되었다." 고 말한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인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또 성도 간의 교제를 나눌 때 우리의 속사람은 강해지고 우리의 삶은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성도와의 교제가 우리 신앙을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성령은 우리 도우미로써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하늘에서 보내서 우리와 같이 계신데 지금도 이 자리에 계십니다. 공기를 보지 못했잖아요? 그러나 여러분 공기 없으면 삽니까? 끊임없이 숨 쉬어서 내 폐 속에 있고 밖으로 나가고 폐 속에 있고 밖으로 갑니다. 성령은 공기와 같습니다. 여러분 속에 계시고 여러분 밖에 계신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성령의 도움을 청하면 성령이 죄와 사망의 법을 내어 쫓고 여러분을 승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의학공부를 하는 미국의 여대생이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마약과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그녀는 피곤할 때마다 마약을 복용하곤 했는데, 나중엔 습관이 되어서 마약이 없으면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의사로 일하면서도 매일 마약을 복용했습니다. 나중에는 그 사실이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더 이상 마약을 살 수 없게 되므로 미칠 것 같았습니다. 살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마약을 끊어보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녀는 절망 가운데, 비 오는날 저녁 자살을 할 결심을 하고 뚝 옆의 저수지로 나아갔습니다. 뚝 위에 올라서서 지금까지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향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비를 맞으면서 아주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에서 뜨거운 전기불이 쫘악 내려오면서 온 몸이 짜릿하게 되더랍니다. 그러더니 양쪽 어깨를 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이 벗어지는 것같고 마음에 평화가 넘치게 다가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고 기뻐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 것입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살하려는 마음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후로 마약을 깨끗이 끊고 지금은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삶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보십시오. 힘으로 능으로도 안되지만 성령이 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하니까 해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하지 않으니까 안 해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인간은 머리털 하나 희고 검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성령님은 그의 위대한 능력으로 어떠한 절망에 처해 있더라도 그런 환경에서 우리를 건져 내주고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수단과 방법이 아닙니다. 성령의 수단과 방법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로써 우리를 그 수렁에서 건져내 주시고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꿈꾸고 꿈꾸고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면 놀라운 일이 우리 생활 속에 항상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작가 하루야마 시게오(春山茂雄) 는 건강에 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30년 동안 책을 쓰면서 건강의 6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다음의 여섯 가지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피곤하지 않게 살 것, 너무 피곤하면 쉬어야 돼요. 제가 늘 오늘날 우리 집사람 김성혜 총장에게 말하는 것은 “피곤하지 마라. 피곤하거든 드러누워 쉬거라.” 피곤할 때는 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적절한 잠을 잘 것입니다. 너무 잠을 많이 자면 치매에 걸린데요. 적절한 잠을 잘 것입니다. 그 다음 셋째, 식욕을 절제하며 먹을 것, 과식하는 것보다 절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넷째, 화를 내지 말라, 화를 내면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 머리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적당한 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 후 30년이 지나고 그는 「뇌내혁명」이라는 책을 쓰면서 정말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이 여섯 가지에 한 가지가 더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평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건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55%는 이미 건강한 것입니다. 아무리 겉사람이 그럴듯해 보여도 속사람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속사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예배의 모임을 통하여 신앙의 교제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함으로써 우리 속사람을 강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마음과 육신이 함께 살므로 갈등은 계속합니다. 갈등없는 사람이 없어요. 저 강단에 있는 목사님은 늘 신령한 생활을 하니까 갈등이 없을 것이다. 천만에요. 저도 세상이 끊임없이 쳐들어오고 하늘나라가 끊임없이 마음에 채워 세상과 하늘나라가 갈등을 하고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갈등을 해요. 저도 온 세계를 다니면서 참으로 위대한 주의 종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면 만날 때마다 내가 묻습니다. “당신은 마음에 갈등이 없습니까?” 그러면 날 보면서 싱긋이 웃으면서 “갈등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매일 갈등으로 예수 이름으로 싸우는 것이지요.” 한경직 목사님이 상을 타고 난 다음에 기자가 와서 물었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에는 하늘나라가 가득하지요?” 고개를 흔들면서 “나 죄 덩어리입니다.” 한경직 목사가 자신을 보고 나는 죄덩어리 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이 훌륭하게 살려고 할수록 마귀의 공격은 강합니다. 유혹은 강합니다. 싸움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이 육신을 벗어버리는 날에 갈등은 끝날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은 항상 마귀는 우리 육신을 통하여 우리에게 갈등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타락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히 거룩하고 온전하게 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마음에 갈등이 있는 것이 정상적인 것을 아십시오. 나는 이것 잘못된 것 아니냐. 나는 잘못 믿는것 아니냐. 믿어봤자 소용이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갈등이 있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초신자들은 갈등이 세고, 점점 신앙이 자라면 갈등이 점점 약해지지만 완전히 갈등이 없어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갈등을 늘 우리는 극복하고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 읽고 그러기 위해서 회개하고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고 그러기 위해서 예배드리고 그러기 위해서 성령 의지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갈등을 극복하고 천국까지 아름답게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마귀의 종이 되었을 때는 아무 갈등도 없었습니다. 마귀가 시키는데로 죄악 가운데 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귀에서 해방되어 우리 마음이 성년이 되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마귀는 우리 육신을 통해서 우리를 도로 훔쳐 가려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공격합니다. 그때부터 마음에 갈등이 생기고 육체에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기고 교회 나오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항상 더욱 이기고 교회 열심히 나오게 도와 주시옵시고 갈등을 이기고 마음에 평안을 갖게 도와 주시옵시고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갈등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갈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갈등이 있습니다. 천당이 없는 사람은 갈등이 없습니다. 천당이 마음에 들어온 사람은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갈등에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 갈등을 항상 우리가 이기고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구원을 한 역사가 일어나서 모든 우리 동포들이 하늘나라를 마음 속에 모시고 갈등하면서 살수있게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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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9 마태복음 내일의 희망 마18:1∼14  우제돈 목사  2010-02-20 2153
15178 시편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시110:1∼7  우제돈 목사  2010-02-20 3444
15177 창세기 돕는 배필 창2:18∼25  우제돈 목사  2010-02-20 2727
15176 열왕기하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왕하23:15∼20  우제돈 목사  2010-02-20 2191
15175 마태복음 사람들이 잘 때에 마13:24∼30  우제돈 목사  2010-02-20 2001
15174 마태복음 좋은 일을 합시다 마26:6∼13  우제돈 목사  2010-02-20 1812
15173 고린도후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고후4:7∼15  우제돈 목사  2010-02-20 2928
15172 마태복음 그도 예수의 제자라 마27:57∼61  우제돈 목사  2010-02-20 2315
15171 야고보서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약4:13∼17  우제돈 목사  2010-02-20 2705
15170 마태복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11:28-30  조용기 목사  2010-02-22 5528
15169 마가복음 변화와 기적을 가져오는 믿음 막10:46~52  조용기 목사  2010-02-22 2550
15168 열왕기하 희망을 선택하라 왕하 7:1~2  조용기 목사  2010-02-22 2613
15167 고린도전 사랑만이 영원하다 고전13:13  조용기 목사  2010-02-22 1918
15166 누가복음 기도와 낙망 눅18:1  조용기 목사  2010-02-22 2348
15165 마가복음 하나님의 믿음 막11:22-24  조용기 목사  2010-02-22 2025
» 로마서 마음의 갈등 롬7:14~25  조용기 목사  2010-02-22 1964
15163 고린도전 예수님이 택하신 사람들 고전1:21~31  조용기 목사  2010-02-22 2277
15162 고린도후 나의 정체성 고후5:16-21  조용기 목사  2010-02-22 2649
15161 고린도전 그리스도와 교제 고전1:9  조용기 목사  2010-02-22 2058
15160 누가복음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눅8:22~25  조용기 목사  2010-02-22 2084
15159 마태복음 큰 믿음 마8:8-10  강종수 목사  2010-02-22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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