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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 관리하기

이동원 목사............... 조회 수 1946 추천 수 0 2010.02.22 0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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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이러한 죄는 악인을 구별하는 표지이다”(잠21:4)

눈은 마음의 창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의 눈이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마음이 선하면 눈도 선하고 그의 마음이 악하면 눈도 악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관리하고자 하는 이는 눈을 관리해야 하고 눈을 잘 관리하고자 하는 이는 또한 마음을 먼저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지혜자는 무엇보다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바로 죄의 양상이며 악인을 구별하는 표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눈이 높은 이유는 마음이 오만하기 때문입니다. 오만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상실하면 우리는 오만의 죄에 빠집니다.

오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의 눈빛은 겸허하고 그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합니다. 그는 이웃들을 선하게 대할 줄 압니다. 그것이 바로 성도의 모습이고 악에서 자신을 구별하고 사는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악인과 선인의 구별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웃을 향한 태도를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눈과 마음을 관리해야 합니다. 내 눈이 이웃들을 향해 지나치게 높아지지는 않았는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는 거룩한 습관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반드시 거룩한 말씀 앞에서 자기 마음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그 다음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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