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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신앙과 유전 신앙

김열방 목사...............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2010.02.22 09: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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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기름을 넣어야 간다. 주유하는 신앙의 차원은 “성도들이여, 정기적으로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어야 차가 굴러 가는 것처럼 우리도 정기적으로 어떤 장소에 가서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유전 신앙은 그렇지 않다. 연결만 되어 있으면 항상 기름이 공급된다.

우리가 어떤 장소에 가는 것은 기름 넣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성령의 기름이 계속 흐르고 있다. 요한일서 2장 27절에 말씀하기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라고 했다. 이 기름 부음은 일시적으로 부어진 조금의 양이 아니라 항상 흐르는 기름 부음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께 항상 연결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곳에 가면 유전이 발견되어 기름이 터져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굴뚝이 있어 계속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굴뚝 꼭대기에는 계속해서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그 밑에 바다 속 깊은 곳에 파묻혀 있는 기름이 다 없어지기까지는 계속 불길이 치솟게 된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이처럼 우리도 주님께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유전 신앙이다.

넘치는 기름 부음, 아마존 강보다 더 많은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우리에게 와 계시는 주님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계속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된다. 아마 100년, 200년이 지나면 그 중동 지역에 있는 기름은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기름 부음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아마존 강 같은 기름 부음으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에게 붙어 있으리라. 항상 연결되어 있으리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살기만 하면 우리에게는 성령의 불이 항상 활활 타오르게 된다.

배터리 신앙이 아닌 전기선 신앙,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신앙이 아닌 유전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항상 자유하며, 항상 넘치는 권능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계속 퍼 주고 퍼 주고 또 퍼 주어도 샘솟듯이 흘러 나게 된다.

<김열방 목사/ 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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