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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기억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70 추천 수 0 2010.02.23 0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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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입니다. 옷 하나 신발 하나 변변치 못할 때인데, 어머님이 물레를 돌려서 실을 뽑아 옷감을 짜서 국방색 물을 들여 바지하고 저고리를 만들어 저한테 입혀주셨습니다. 그것이 그래도 새것일 때는 굉장히 좋아 보였는데 그걸 입고 땅에서 기어 다니기도 하고, 짚더미에도 나뒹굴고 그러다보니 무릎이 다 해졌습니다. 해진 데를 어머님이 커다란 헝겊조각을 대고 기워주셨습니다. 기운 걸 입고 또 뒹굴다보니 다시 찢어지기 시작하는데, 어린 마음에 새 옷을 얻어 입을 요량으로 그 해진 데를 허벅지 있는 데까지 찢어버렸습니다. 자식에게 새 옷을 사주지 못하는 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옷을 찢은 것입니다. 그날 아버님이 집에 들어오시자, 어머님은 제가 옷 찢은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아버님은 나무토막을 잘라서 만든 퇴침이라는 것을 베고 주무셨는데 그 퇴침을 저한테 집어 던지셨습니다. 그걸 잘 받아서 괜찮았지 큰일 날 뻔 하였습니다. 아버님은 “다시는 그러지 마라”라고 타이르셨고, 어머님은 새로 옷을 하나 지어주셨는데 그때 용서받은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용서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사기를 북돋워 주고 세상 살 맛을 주는지, 용서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그 감정을 모를 것입니다. 용서의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내가 받은 용서를 기억하여 이웃을 용서하게 하옵소서.
자라면서 용서받은 것을 기억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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