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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창조주께서 지구의 피조물인 인간들과 다른 생명체들을 지켜주시기 위하여 태양을 주셨다. 적당한 거리에서 태양의 빛과 적외선이 지구촌에 당도하기 때문에 낮과 밤이 있고, 그 빛에서 에너지를 얻으며 생명체들이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과학자들의 기록에 의하면 지구의 크기에 비하여 109배나 되는 거대한 가스체인 그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섭씨 6,000도가 되고, 내부는 적어도 섭씨 15,00만도가 된다고 한다.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는 약 1억 4,960Km나 되는데, 그 태양의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8분이 걸린다. 엄청나게 먼 곳에 태양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열기와 빛의 힘으로 지구촌의 모든 생명체들과 인간들이 평안하게 숨을 쉬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태양의 온도가 조금만 더 올라가도 지구는 불타버릴 것이고, 그 태양의 온도가 조금만 더 내려가도 지구촌에는 빙하기가 올 수 있다. 하나님께서 태양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주심으로 지구촌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생각해볼 때, 너무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거대한 불덩어리가 우주에 둥둥 떠서 지구를 위하여 열과 빛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그렇게 거대한 불덩이가 꺼지지도 않고 우주에서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믿음의 눈을 뜨고 보면, 그 태양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들과 모든 피조물들을 지켜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 수 있다. 밝은 태양이 있고, 시원한 물이 있으며 싱그러운 산소가 있는 지구촌이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성이다.
태양과 물과 산소와 생명을 주시고, 지구촌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게 해주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 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름답고 복된 지구촌을 만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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