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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천국에는 넘치는 부가 있다

성경적재정원리 김열방 목사............... 조회 수 3440 추천 수 0 2010.03.01 2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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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국에 무슨 똥통이 있단 말인가? 무슨 초가집이나 개털 모자가 있단 말인가? 그런 것은 없다. 몇몇 사람들이 제멋대로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천국에 가니까 도서관이 있어 누구 책은 꽂혀 있고 누구 책은 안 꽂혀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엉뚱한 소리 하지 말아야 한다. 천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영원히 남아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기억하고 있다. 천국에는 가난이 없다. 헐벗고 굶주리는 것이 없다. 천국에는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떡이 되신다. 천국에는 생명수가 흐르고 있고 생명나무 과실이 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2)

우리는 천국에 영원히 살면서 굶주리지 않고 헐벗지 않고 돈이 없어서 지갑을 뒤적거리지 않고 영원한 부를 누리며 살게 된다. 그런 부요한 천국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다. 천국에는 똥 대신 금이 깔려 있다. 천국에는 가짜 보석 대신 진짜 진주로 꾸며진 열두 진주 문이 있다. 옥보석, 녹보석, 황보석 등 온갖 종류의 보석들로 가득 차 있다. 천국은 얼마나 풍요롭고 좋은지 모른다.
천국에는 해가 필요 없다. 다시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취시기 때문이다. 햇빛보다 훨씬 더 밝은 하나님의 빛이 힘 있게 비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으로 천국만을 시인하고, 천국에 없는 것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천국에는 가난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난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늘 부만 말하며 믿음으로 당당히 살아가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하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재벌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억만장자다. 우주의 모든 부요함이 다 내 것이다. 금도 내 것이고 은도 내 것이요,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므로 나는 우주의 재벌 그룹 총수의 아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지갑에 돈이 없다고 해서, 차비가 떨어졌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가 전혀 없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므로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다.”

수십억 원을 가진 것처럼 살아가라. 나에게 수천억 원이 있다면 일억, 십억 원을 잃었다고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무엇이 있는가? 우주에서 가장 부요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얻게 되는 부들은 누리라고 주신 것이므로 당당히 누려야 한다.
구제하고 선교하고 헌금하고 베풀고 동정하며 살아야 한다. 돈에 대해 집착하면서 ‘이 돈 떨어지면 어떻게 살아가나?’ 하면서 돈을 좀 잃게 되면 살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고통스러워하고 아파하는 이가 있는데 인생을 그렇게 살아가야 할 필요가 없다.
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3억 원을 말아먹었다고 해도 괜찮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한 자들이므로 늘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크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몇 천만 원, 몇 억 원을 수업료로 내는 것은 많이 있는 일이므로 괜찮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재벌 그룹의 회장이야. 재벌 그룹의 회장 부인이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야” 하는 믿음으로 당당히 살아가라. 없는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 있는 티를 내라. 우주의 대부호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요함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셨다. 고린도 후서 8장 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이 땅에 살 동안에 늘 부만을 인정하고 부만을 믿고 부만을 누리며 살아갈 자격이 있다.
그리고 부요 의식을 가지고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고 했다.

예전에 한 성도님이 나에게 와서 말했다.
“목사님, 혹시 뭐 필요한 것 없으신가요?”
“제가 작은 것, 몇 가지를 가져왔는데 혹시 더 필요하신 것은 없으신지요? 제가 가져오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집에 좋은 것이 많이 있는가 봐요? 무엇이든지 자꾸 교회로 가져오고 싶은가 봐요? 하하.”
그래서 ‘교회에는 특별히 필요한 것이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데 도대체 어떤 것이 필요한 걸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그래도 특별하게 그 성도님이 가져와야 할 것이 없었다. 그 순간 나는 소원 목록 공책을 훑어보았다.
자세히 살펴보니 교회에 신디 사이저도 필요하고 무선 마이크도 필요한데 그것은 그 성도님 집에 없는 것들이었고 대신 돈이 있으면 살 수 있는 것들이었다.
나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게 뭔데요? 말씀만 하시면 제가 가져오겠습니다.”
“아, 돈이 필요합니다.”
“얼마가 필요한데요?”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무선 마이크 하나 살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됩니다.”
그분은 돈이 많이 있었는데 그 돈을 쓸 줄 몰랐다. 6개월이 지나도 그 돈 그대로 동일한 금액을 은행에 넣어 두고 있다고 내게 가끔씩 말했었다. 돈을 쓰지 않고 벌벌 떨면서 더 많은 돈을 가지지 못해 안달이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다. 그 돈을 3개월, 3년, 30년 동안 계속 통장에만 넣어 두고 쓰지 않고 있으면 주님께 꾸중을 듣고 책망을 받게 된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꾸중을 들은 것처럼 어떤 것이든 땅에 파묻어 두고 있으면 안 된다.
그 성도가 목회자의 길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교회에 헌물을 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무선 마이크라고 생각되어져서 하라고 했다.
“복음을 전파하는데 무선 마이크를 하나 하세요.”
“알겠습니다” 하고 나가더니 은행에서 돈을 찾아와 헌금했고 당장에 그것을 구입했다.

우리는 돈을 움켜쥐고만 있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하고 성령님과 의논한 후, 더 큰 사업을 벌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용해야 한다. 내게 있는 재능과 돈과 명예와 권세와 학벌을 가지고 한 명에게라도 더 많이 복음을 전파하도록 투입해야 한다.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그가 외쳤을 때 단번에 5000명이라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었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과 성전 맡은 자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말했다.
“아니, 네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복음을 전파하느냐?”라고 하자 그는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 앉은뱅이를 낫게 했고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한다”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왜 인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된 사람이 고침을 받아서 그 베드로의 옆에 서 있었기 때문에 힐난할 말이 없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베드로가 원래부터 학문이 없는 범인이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나온 것이 아니었다. 신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원을 수료한 것도 아니었고 유학을 다녀온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학문이 없는 범인이었지만 그에게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
“예수와 함께 있던 자였다”고 그들은 말했다. 베드로가 예수와 함께 있으므로 수천, 수만 명을 예수님께로 인도했다. 그들은 서슴지 않고 기탄없이 복음을 외쳤다. 배운 사람이건, 왕이건, 제사장이건, 누구든지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 그는 오직 성령을 힘입어 담대히 복음을 외쳤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성령을 힘입어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가?
“‘무엇인가 더 많은 것을 갖추어야만 해.”
“나는 아직 때가 아니야.”
“신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복음을 전해야지.”
“목사 안수를 받으면 복음을 전해야지.”
“유학 다녀오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야지.”
“사업이 크게 성공하면 복음을 전해야지.”
“직장에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복음을 전해야지.”
“애들 좀 키워 놓고 복음을 전해야지.”
그러면서 30년, 50년의 세월을 다 보내고 나중에는 평생 한명도 전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다. 그렇지 않다. 지금 전도해야 한다.

베드로가 학문이 없는 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주님은 지금 당신에게 강력히 촉구하신다.
“육체로 오신 예수와 함께 있었던 베드로가 오순절 이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과 함께 복음을 전파한 것처럼 너희에게도 성령이 임했으면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모든 권능이 임했으니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복음을 전파하라.”
이제 더 이상 핑계 대지 말아야 한다. “아직 때가 아니에요.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해요”라고 뒤로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보라. 지금이 추수할 때다”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이 추수할 때요, 지금이 거둘 때다. 우리에게는 이미 큰 성령의 권능이 들어와 있다. 이렇게 말하도록 하라.
“나도, 당신도 권능을 받았습니다.”
당신에게 10원이 있으면 10원어치만큼 복음을 전하고, 당신에게 글 쓰는 재능이 있으면 몇 자라도 적어서 복음을 전하고, 당신에게 말하는 재능이 있으면 몇 마디라도 해서 복음을 전하고, 당신에게 권세가 있으면 그 권세를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모든 만남과 모든 행사를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 최대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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