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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되신 주님이 오셨다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493 추천 수 0 2010.03.01 21:01:57
.........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울을 찾아오셨다.
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을 향해 가고 있을 때였다. 그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섬긴다는 표식으로 난지 8일 만에 할례까지 받은 사람이었다. 율법적으로 완벽한 그가 자기 행위와 자기 노력, 자기의 선한 행실을 통해 의로워지려고 애를 썼지만 그렇게 될 수 없었다. 그럴 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찾아오신 것이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이 저를 둘러 비취었다. 즉시 음성이 들려왔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옵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너는 지금 다메섹 길로 가서 한 집에서 기도하고 있으라.”

또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고 있는 아나니아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아나니아야.”
“예, 주님.”
“너는 사울이라는 사람을 찾아서 그에게 기도해 주어라.”
“주님,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을 다 잡아 죽이는 미친 멧돼지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소문난 핍박자입니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제가…….”
“아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은 전도하기 위함이었다.
빛 되신 주님을 만난 바울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세상에 와서 비취는 빛 곧 참 빛 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비취는 순간 우리 영혼에서 어두움이 떠나가고 빛으로 가득하게 된다. 빛 되신 주님을 모신 사람은 더 이상 율법적인 행위에 매여 종노릇할 필요가 없게 되고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다.

나는 날마다 행복하고 기쁘다. 천국의 빛이 나를 감싸고 있으며 내 안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빛 되신 주님을 모신 사람은 빛의 사자가 되었다.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빛 되신 주님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는 것, 전도밖에 없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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