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어린시절 시골에서 철없이 놀던 때가 잊히지 않는다. 겨울에 덫을 놓아 새를 잡았다. 우리는 새 다리에 연실을 묶어 날려 보냈다. 그 새는 자유를 얻은 줄 알고 있는 힘을 다해 하늘 높이 날아갔다. 새는 죽을힘을 다해 날갯짓을 하며 창공을 날아올랐다. 그러나 새는 연실이 다 풀리는 순간 마치 돌멩이 떨어지듯 곤두박질하며 떨어졌다. 땅 바닥에 나뒹구는 새를 또 날려 보내지만 연실에 매여 있는 한 새에게는 자유란 없었다. 무조건 날아오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연줄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그 새는 몰랐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청산해야 할 것, 끊어야 될 것, 버려야 될 죄의 줄이 있다. 이런 것을 끊어 버리지 않고는 연실에 묶인 새처럼 신앙에 자유가 없다.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죄의 사슬에 매여 있다면 성령께 도우심을 구하며 빨리 끊어 버리자. 성령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신다. 우리가 그것을 실천하려고 할 때 성령이 도와주신다. 믿음의 결단을 하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국민일보/겨자씨>
어린시절 시골에서 철없이 놀던 때가 잊히지 않는다. 겨울에 덫을 놓아 새를 잡았다. 우리는 새 다리에 연실을 묶어 날려 보냈다. 그 새는 자유를 얻은 줄 알고 있는 힘을 다해 하늘 높이 날아갔다. 새는 죽을힘을 다해 날갯짓을 하며 창공을 날아올랐다. 그러나 새는 연실이 다 풀리는 순간 마치 돌멩이 떨어지듯 곤두박질하며 떨어졌다. 땅 바닥에 나뒹구는 새를 또 날려 보내지만 연실에 매여 있는 한 새에게는 자유란 없었다. 무조건 날아오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연줄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그 새는 몰랐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청산해야 할 것, 끊어야 될 것, 버려야 될 죄의 줄이 있다. 이런 것을 끊어 버리지 않고는 연실에 묶인 새처럼 신앙에 자유가 없다.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죄의 사슬에 매여 있다면 성령께 도우심을 구하며 빨리 끊어 버리자. 성령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신다. 우리가 그것을 실천하려고 할 때 성령이 도와주신다. 믿음의 결단을 하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국민일보/겨자씨>
첫 페이지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80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