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름다운 선택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554 추천 수 0 2010.03.08 20:03:37
.........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삶은 선택의 과정입니다. 선택이 모여 우리의 평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의 전제는 가치관입니다.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느냐가 어떤 선택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경적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성경적 가치관을 선택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중에서도 이중적 잣대를 갖고 사는 일이 적지 않은데 그것은 믿음을 갖고 산다고 하면서도 아직 성경적 가치관을 내면화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가치관에 의하면 재물이나 금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명예와 은총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의 방향은 자연스럽고 명확해지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 재물을 남길 것인가 아니면 좋은 이름을 남길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 보십시다. 좋은 이름, 아름다운 이름으로 후세에 기억되기를 원한다면 재물은 남길 것이 아니라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것들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죽을 때 재물을 사용하지 않고 남기고 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성도는 인생을 살아가며 소유보다 관계를 더 중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소유를 대표하는 것이 금과 은이라면, 관계를 대표하는 것이 은총입니다. 은총은 인간관계에서의 아름다운 덕을 추구함입니다. 소유는 인간관계를 왜곡하고 파괴합니다. 그러나 소유보다 은총을 추구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관계의 전설을 남기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511 탐심에 대한 벤 플랭클린의 말 뉴콤 2004-07-12 1923
25510 피묻은 십자가 file 박종순 2004-03-30 1923
25509 한 번의 실수, 한 번의 옳음 이정수 목사 2002-11-30 1923
25508 검은 띠의 의미가 무엇이냐? 이정수 목사 2002-11-15 1923
25507 하나님의 자녀가 갈길 박영선 목사 2013-11-13 1922
25506 성급한 행동 예수감사 2011-01-05 1922
25505 하나님 나 자심을 알게 해 주세요 조동천 목사 2010-05-06 1922
2550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2
25503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file 김상복 2006-07-21 1922
25502 하나님의 청사진 레이 2006-06-26 1922
25501 시대를 아우르는 통찰력 오정현 2006-04-13 1922
25500 위대한 그리스도인 아지스 2005-07-11 1922
25499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겸손으로 사는 삶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22
25498 인도의 겸손한 왕 따뜻한 2004-08-20 1922
25497 감사합니다. [1] 모퉁이돌 2004-06-29 1922
25496 혈통을 자랑하지 말라 맥스 루카도 2003-04-03 1922
25495 주님의 말씀은 이주연 목사 2014-10-02 1921
25494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환 목사 2012-08-21 1921
25493 더 오래된 농사꾼들 김계환 2012-02-14 1921
25492 무리지어 사는 물고기들 김계환 2011-11-29 1921
25491 노력과 연습 블 레이크 2010-12-30 1921
25490 독서광 대통령 김장환 목사 2010-10-31 1921
25489 천국에는 넘치는 건강이 있다 김열방 목사 2010-03-01 1921
25488 훌륭한 선조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박동현 교수 2010-02-10 1921
25487 결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햔규 2004-06-02 1921
25486 물질의 은사 김동호 2003-10-30 1921
25485 부활은 추억이 아닌 현실!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8-12 1920
25484 하나님의 집 박순영 목사(서울성결교회) 2013-11-02 1920
25483 자기 과신의 늪 김필곤 목사 2013-09-28 1920
25482 교회 브랜드화 유감(有感) 김필곤 목사 2011-11-30 1920
25481 내일의 교회 모습 file 장학일 목사(서울 예수마을교회) 2011-09-18 1920
25480 지겨운 콧물 고마운 콧물 주광 목사 2011-01-29 1920
25479 참된 교회 성장 file 강안삼 2009-10-14 1920
25478 어느 목사의 고백 그로쉘 2009-05-22 1920
25477 3분 테스트 김장환 목사 2009-04-27 19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