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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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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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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 권 개종과 모니카의 죽음 - 6. 세 례
그러는 동안 세례 지원자 명부에 기록해야 할 날이 다가왔으므로
우리는 전원을 떠나서 밀라노로 돌아갔습니다.
알리피우스도 역시 당신 안에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했는데
그는 이미 당신의 비적을 받을 만한 겸손의 의상을 입고 있었으며
또한 극기심도 대단해서 얼어붙은 이태리의 땅바닥을 맨발로 걸어 가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아데오다투스라는 소년을 데리고 갔는데
그는 육체적으로는 내 죄악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였지만
당신은 그 아이를 훌륭하게 만드셨습니다.
그의 나이는 겨우 열 다섯이었지만,
총명하기가 학식이 많은 어른들을 능가할 정도였습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우리의 잘못된 것을 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선물에 감사합니다.
사실 나는 그 소년과는 나의 과오를 빼놓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를 당신의 가르침대로 양육하기는 했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하도록 하신 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십니다.
당신께 그 선물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의 저서 가운데 교사론(敎師論)이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
나는 그 책속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기 씌어 있는 대화 내용의 전부가
열 여섯살 먹은 제 아들의 사상이라는 것을 당신께서는 알고 게십니다.
나는 그 아이에게서 그보다 더 놀라운 재능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재능에 나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떠나서 누가 이런 기적적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일찌기 그의 생명을 이 세상에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 평안한 마음으로 그의 유년 시절이나 청년 시절,
또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 회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은혜 안에서는 우리와 똑같이 나이를 가진 그를,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대로 양육하기 위하여 우리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세례를 받고 나니 과거의 고뇌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을 느낍니다.
그무렵 나는 인류의 구원에 대한 당신의 뜻을 생각하며
불가사의한 감미로움에 젖어들곤 했습니다.
덩신의 교회에서 들려오는 친미가나 성가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목소리는 내 귀에 스며들고 진리는 내 마음속으로 배어들엇습니다.
거기서 경건한 내적 감정이 솟아올라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는 이 눈물과 함께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러는 동안 세례 지원자 명부에 기록해야 할 날이 다가왔으므로
우리는 전원을 떠나서 밀라노로 돌아갔습니다.
알리피우스도 역시 당신 안에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했는데
그는 이미 당신의 비적을 받을 만한 겸손의 의상을 입고 있었으며
또한 극기심도 대단해서 얼어붙은 이태리의 땅바닥을 맨발로 걸어 가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아데오다투스라는 소년을 데리고 갔는데
그는 육체적으로는 내 죄악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였지만
당신은 그 아이를 훌륭하게 만드셨습니다.
그의 나이는 겨우 열 다섯이었지만,
총명하기가 학식이 많은 어른들을 능가할 정도였습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우리의 잘못된 것을 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선물에 감사합니다.
사실 나는 그 소년과는 나의 과오를 빼놓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를 당신의 가르침대로 양육하기는 했지만
우리에게 그렇게 하도록 하신 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십니다.
당신께 그 선물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의 저서 가운데 교사론(敎師論)이라고 하는 책이 있는데
나는 그 책속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기 씌어 있는 대화 내용의 전부가
열 여섯살 먹은 제 아들의 사상이라는 것을 당신께서는 알고 게십니다.
나는 그 아이에게서 그보다 더 놀라운 재능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재능에 나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떠나서 누가 이런 기적적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일찌기 그의 생명을 이 세상에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 평안한 마음으로 그의 유년 시절이나 청년 시절,
또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 회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은혜 안에서는 우리와 똑같이 나이를 가진 그를,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대로 양육하기 위하여 우리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세례를 받고 나니 과거의 고뇌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을 느낍니다.
그무렵 나는 인류의 구원에 대한 당신의 뜻을 생각하며
불가사의한 감미로움에 젖어들곤 했습니다.
덩신의 교회에서 들려오는 친미가나 성가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목소리는 내 귀에 스며들고 진리는 내 마음속으로 배어들엇습니다.
거기서 경건한 내적 감정이 솟아올라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는 이 눈물과 함께 행복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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