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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2006년 6월 19일 독일월드컵 한국·프랑스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P 선수가 겸손함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L 선수는 이날 프랑스전이 끝난 직후, 스스로에 대해 “대표팀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플레이 자체는 너무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잘한 거라고는 골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몸을 낮췄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팬들은 “P 선수는 토고와의 경기에서도 상대편 반칙을 이끌어내 L 선수의 동점골을 얻게 하는 등 크게 활약했고, 프랑스전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면서 “자신을 낮추는 인터뷰 모습이 더욱 믿음직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원정 카페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기둥”이라는 표현 등으로 P 선수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이른바 ‘P 선수 어록’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도전이 없으면 큰 성공도 없다’는 글 등이 실려 있다고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겸손함으로 주님이 주신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 낸다는 확신을 가지고 복음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프로 선수가 됩시다.
주님,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신앙의 프로가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신앙에 있어서도 겸손함으로 주님이 주신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 낸다는 확신을 가지고 복음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프로 선수가 됩시다.
주님,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신앙의 프로가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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