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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속에 숨어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라

마태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403 추천 수 0 2010.03.12 2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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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5:14~30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9. 12. 20. 주일 4부 설교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5:14~30)

오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이 자리에 계십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주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론>
오늘 저는 “네 속에 숨어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라” 이 말씀을 가지고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자기 종들을 불러서 각각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 금 다섯 달란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또 다른 사람은 한 달란트씩 나누어 주고 가셨다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이 세상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실 때 빈손 들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의 재능을 또 한 사람은 두 달란트의 재능을 또 한사람은 한 달란트의 재능을 주어서 보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재능이 없는 빈손 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주인이 먼 나라에 가 있다가 상당한 기간이 되어서 돌아오니까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열심히 그것으로 일을 해서 열 달란트를 만들었습니다. 두 달란트는 네 달란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굉장히 기뻐해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적은 일에 충성 하였은즉 더 큰일을 맡기겠다. 나의 기쁨에 참여하라고 했는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주인님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기 때문에 겁이 나서 내가 한 달란트를 땅에 파묻어 놓았다가 그대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이 주신 재간을 발휘하지 않고 그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가 일생을 보낸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굉장히 노했습니다. “내 돈 한달란트를 네가 사용해서 이윤을 남기지 못하겠거든 이것을 취리하는 사람에게 맡겨서 이자라도 받아서 함께 줘야되지 않겠느냐. 이 악하고 게으른 종을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아 울며 이를 갊이 있게 하라.”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다섯 달란트 만든 사람에게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있는 자에게는 더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다 달란트를 받아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달아 알라는 것입니다. 재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재간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어떻게 생겼든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이미 재간을 주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본론>
1. 자신의 잠재능력을 알라
하나님께서 얼굴이 똑같은 두 사람을 짓지 않은 것처럼 똑같은 잠재능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바 된 사람입니다. 육체도 주님이 만드시고 우리 영혼도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오늘 우리 크리스챤으로 주님이 만드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대로 우리의 재간을 알아내야 됩니다.
“사과 속에 있는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지만, 씨 속에 있는 사과는 하늘만이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과를 깨면 씨는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씨 속에는 얼마나 많은 사과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씨를 뿌리면 사과나무가 나고 그 사과나무에 사과가 얼마나 많이 일리지 않겠습니까? 사과씨 하나를 심으면 수십개의 열매가 맺히고 그 사과 열매의 씨앗들을 심으면 얼마나 많은 사과가 맺힐 지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모든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겨자씨도 심어져 자라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여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 만큼 큰 나무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작은 도토리 알 속에서 거대한 도토리 수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잠재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사용을 하면 굉장한 성과를 거둘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이 잠재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면 하나님께 큰 수치를 돌리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꿈을 마음속에 가져서 자기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도토를 속에서 도토리 수풀을 보는 것같이 자기 속에 조그마한 재간이 있지만 그 재간을 사용하면 하나님이 굉장히 크게 복을 주셔서 30배, 60배, 100배가 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을 때 아담과 하와만 본 것이 아닙니다. 그들 속에 68억 인구를 보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인데 무슨 68억입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 한사람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속에 68억의 후손들이 생겨날 것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수십억의 구원받은 사람을 보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 흘려 매달려 있을 때 사람들은 한 사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여 있는 것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그 예수님 속에 구원받은 수십억의 인류를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재적인 자기의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저는 저 한사람 구원받았을 때 조용기 목사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 그렇게 보았을 것인데 하나님은 너를 통하여 70만명이 주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조용기 한 사람만 본 것이 아니라 조용기를 통한 70만명의 영혼들을 보신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여러분 한 사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은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로 5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창세전에 해와 달과 별, 하늘과 땅이 생기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택했습니다. 보통 여러분 귀중한 존재가 아닙니다. 창세전에 여러분을 하나님이 보시고 아시고 택했으니 보통 인물이 아니지요. 하나님께는 여러분이 광징히 귀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보배 덩어리입니다. 창세전에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래뵈도 지금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에 속한 사람들이요, 우리 아버지가 말할 수 없는 부자니 우리도 부잣집 아들인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항상 승리하시니 우리는 승리하는 집 아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비하하지 마십시오. 절대 못나고 버림받고 형편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굉장히 잘 살았어요. 그 결과로 아버지도 상속을 받아서 잘 사니까 우리도 잘 사는 집에 태어났으니까 동리에 내려가면 부자집 손자 내려온다. 부잣집 손자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내가 부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 할아버지가 부자니까 자연히 아버지가 부자고 그에 따라서 부잣집 생활을 한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집 개가 내려오면 부잣집 개가 내려온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래뵈도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니까 못나고 버림받고 패배하고 형편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이래뵈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누리는 것을 여러분 같이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영혼이 못되는 것 보았습니까? 우리 아버지가 범사에 실패하는 것 보았습니까? 우리 아버지가 병든 것 보았습니까? 가난한 하나님을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헐벗고 굶주리고 동냥하는 가난한 하나님을 본적이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인데 우리 아버지가 영육간에 부유하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천지를 소유하고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었으므로 여러분 자신에 대한 꿈을 좀 크게 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아버지가 여러분에게 잘 승리하고 살 수 있는 재간을 주셨습니다. 달란트를 다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빈손 들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2. 어떻게 나의 잠재력을 알아내는가?
그러므로 여러분이 잠재력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가?
하나님이 그냥 보내주시지는 않고 잠재력을 주어서 보냈는데 내게 어떠한 잠재력이 있는가? 그것을 알려면 무엇에 지치지 않는 취미가 있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이것만은 정말 취미가 있다. 하고 싶다. 굉장히 취미가 있는 것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잠재력을 주시면 그 잠재력을 따라 취미로 나타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 무슨 소질이 있는가. 뭘 잘하는가. 원래 자랄 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또 못하는 일도 있고 자기가 취미가 있고 잘하는 것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 하나님이 재간을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3절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믿음의 분량대로 취미를 주시고 소질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나같지 않고 다 남같지 않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만을 위해서 하나님이 분량대로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 분량대로 주신 믿음이 어떤 것인지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분량대로 믿음이 나는 교수가 되라고 했는데 나는 자꾸 사업가가 되려고 하면은 자기의 소질을 잘못 사용하는 것이지요. 나는 사업을 해야될 사람인데 자꾸 음악가가 되려고 하면은 그것은 잘못 발견한 것입니다. 자기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세상에 보낸 달란트를 반드시 알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달란트대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데니 콕스(Danny Cox)는「당신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는 세 가지 힘」이란 책에서 장벽을 깨고 목표를 성취하게 해주는 세 가지 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흔들림 없는 목표 의식를 가져야 되고, 둘째, 억누를 수 없는 모험심이 있어야 되고 셋째, 자신의 발전을 향한 끝없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내 인생을 살면서 목표가 있어야 된다. 아무 목표도 없이 방황을 하고 살면 세월만 보내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향해서 나가면 굉장한 성과를 거둡니다. 어떠한 목사님이 굉장히 영어를 잘하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느냐고 기자가 물으니까 군대에 있을 때 보초설 때면 보초만 서는 것이 아니라 영어 단어를 외웠다는 것입니다. 내가 군대 3년 동안 있을 동안에 완전히 영어 단어를 사전에 있는 것을 다 외워서 나가리라. 그 목표를 세우고 군대 3년 동안에 죽도록 영어 단어를 외웠는데 그 결과로 오늘날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영어를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군대생활을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목표없이 하루하루 그냥 지내면 귀한 세월을 허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니 콕스에 의하면 이 세 요소는 과거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졌던 잠재력 개발의 힘이요, 장벽을 깨는 힘으로 오늘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모험심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그렇게 하고 끝없이 자기가 잘할 수 있도록 애를 쓰고 힘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어떠한 모험이라도 기꺼이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하며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이 지치지 않고 하고 싶어 하는 취미와 소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분명한 목적의식과 모험심과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의 황제 알렉산더 대왕이 이웃나라 왕으로부터 사냥개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주 기뻐해서 그 사냥개 두 마리를 데리고서 사냥을 나갔는데 눈 앞에 있는 토끼를 보고도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생각하기를 ‘아.. 낯선곳에 오니까 익숙하지 못해서 사냥을 안하는구나.’ 좀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또 두 마리 개를 데리고 사냥을 하러 나갔는데 아 옆으로 뛰어 다니는 토끼도 안잡거든요.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화가 나서 “이 놈 죽여버려라!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선물을 준 이웃나라 왕이 알렉산더 대왕을 방문을 했을 때 알렉산더 대왕이 그 이야기를 하니까 무릎을 탁 치면서 “대왕님! 대왕님이 그 사냥개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두 마리 사냥개는 사자나 호랑이를 잡도록 훈련받았지 토끼를 잡도록 훈련 안 받았습니다. 굉장히 귀중한 개인데 대왕께서 그 소질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일은 무엇이든 그 목적과 소질에 합당한 일을 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소질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가장 깜짝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생각해봐도 언제나 깜짝 놀랄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 집사람 이야기입니다. 김성혜 목사, 저가 한평생을 같이 살았지만 목사가 될 것이라고는 제가 꿈에도 생각 안했습니다. 원래 수줍음을 많이 타서 사람들 앞에 나가서 인사말도 잘 안했어요. 항상 제 뒤에만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부터 나는 말 안하는 사람입니다. 늘 내 뒤에만 서 있어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60이 넘어서 갑자기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사람 모아놓고 구역예배 인도하더니 그 다음에는 교회가서 설교를 하더니 아 그 다음에는 외국에서 초청을 받아서 대 부흥회를 여는데 저 사람이 나하고 같이 사는 사람인가 안 사는 사람인가? 알 수가 없어요. 요사이는 김성혜 총장은 오라는 사람이 많고 외국 각교회에서 와서 부흥회를 열어달라고 합니다. 그것 왜 내가 놀래느냐면 야~ 사람마다 감추인 소질이 있구나. 그런데 그것을 개발을 안하면 그냥 일평생을 지나가되 개발을 하면은 김성혜 목사같이 되는구나. 그러니까 혹시 나는 70이 넘었지만 지금도 내가 개발하지 못한 재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있으면 그것을 개발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써야 되겠다. 여러분의 재간이 있어요. 여러분 속에는 모두다 조용기 목사처럼 김성혜 사모처럼 하나님이 주신 재간이 있습니다. 달란트가 있어요.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나는 이대로 인생을 지나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우리는 소질이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우리의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 일을 지치지 않고 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살펴 지치지 않고 좋아하며 소질이 있는 일을 발견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빨리 여러분의 소질을 발견하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디로 이끄시느냐. 하나님이 나를 무엇하기를 원하시는가 그것을 열심히 살펴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39편 16절에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내 인간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님이 보셨으면 인생에 태어나서 하루가 되기 전에 내 일생이 하나님 책에 다 기록되었다. 소름이 끼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태어날 그 시간에 벌써 일생을 다 알고 하나님 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일생을 손금 보듯이 보고 계세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이미 여러분 갈 길이 예정한 곳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한 길을 저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갈려고 하면은 실패합니다.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계획은 내 마음대로 하지요. 그러나 발걸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 열심히 기도해야 돼요. 결혼안한 여성이 돈 많고 학력이 좋다고 해서 꼭 그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신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이 그런 신랑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고 그런 신랑을 만나면 못살아도 행복하게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꼭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화가 해리 리버만(Harry Lieberman)은‘미국의 샤갈’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놀랍게도 70세가 넘어서부터인 것입니다. 내 나이가 되어서 화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 은퇴하여 마을 노인정에서 체스를 하며 그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스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그가 멍하니 앉아 있는데 지나가던 청년이 무심코 “할아버지 왜 앉아서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까? 시간도 보내고 재미도 있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세요. 그림을...”그리고 청년이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그 말을 듣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재간이 나타났습니다. 그 후 30년간 101세까지 살면서 무려 22회의 전시회를 열어서 화가로써 미국에 명성을 날렸습니다. 70에 그것도 우연히 지나가는 청년이 할아버지 그림 한번 그려보라고... 그림을 그리니 거기에 취미가 있고 거기에 소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계속 그림을 그려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여러분 지금 안지가 여러분의 최고가 되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주어진 달란트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보다 30배, 60배, 100배로 위대한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 인생은 끝까지 무엇이 될지 모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나이나 환경 팔자 등을 탓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우리 각자가 가진 소질을 개발하며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를 어떻게 쓰실 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래 전 영국에서는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설교하는 자는 무조건 벌을 받는다.”는 법조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이 법을 어겨 12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야 되는데 그가 감옥살이 하는 동안 그 부인은 죽고 애들은 고아가 되었었습니다. 그는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저는 지금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제가 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감옥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는 글을 써라. 나는 너에게 글을 쓸 수 있는 달란트를 주었으니 글을 써라. 그래서 그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중에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천국가는 역정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천로역정입니다. 감옥에서 천로역정을 기록하고 난 다음 이것이 세상에 알려지자 최대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오늘날까지도 천로역정은 굉장히 유명한 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옥에 갇혀 있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으나 존 번연은 감옥에 갇혀 있어도 하나님께 의지해서 자기가 준 달란트를 개발하니까 역사적인 문학자가 되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고 알아내기 위해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깨우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손길을 잘 분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분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잠재력은 개발되어야 한다
우리의 잠재력은 반드시 개발되어야 합니다. 이 귀하고 귀한 일생을 허무하게 보내서는 안돼요. 더구나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 딸들이 된 우리들은 하늘나라를 위해서 위에 주신 재간을 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처럼 파묻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주님께 와서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땅에 감추어 두면 어떻게 합니까? 개발해야지요. 여러분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학교 교육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디에서 우리 달란트를 개발할 수 있느냐. 교육을 통해서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데 소질이 있느냐. 교육을 통해서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개처럼 희미하고 덮여 있더라도 교육을 통해서 안개를 걷어내고 소질이 있는 것을 개발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60, 70이 되어도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여러분의 감추인 달란트가 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9장 9절에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4절로 15절에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가 성경도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성경도 우리가 성경학교에 들어가서 배우면 더욱 지혜로워지고 더 하나님 앞에 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배우십시오. 그리고 기회만 있으면 가르치십시오. 쇠가 쇠를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이웃이 이웃을 날카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재능을 피땀을 흘려서 발전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되는 일을 하나도 없습니다. 피땀을 흘려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50년 동안 한번도 휴가를 간적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 미안한 것은 다른 교회 목사님들은 10년 만에 1년씩 꼭 휴가를 갑니다. 그런데 저는 50년 동안 한번도 그런 휴가를 간적이 없습니다. 가족들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왜냐, 마음속에 꿈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니까 한시도 아끼지 않고 뛰어야 되는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 7:7~8)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데 놀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전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장도 전력을 기울이면 지역이 살아납니다. 구역장도 전력을 기울이면 구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자기 사업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력을 기울이면 그 사업이 자라는 것입니다. 어떤 고통이 다가와도 오히려 그 고통은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더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서로 격려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성악가 카루소는 그 어머니의 격려를 통해서 위대한 음악가가 된 것입니다.
잠언 27장 21절에 보면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에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엔리코 카루소는 나폴리의 한 가난한 집에서 7남매의 세 번째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집안은 넉넉지 못하여 그의 어린 시절은 음악과는 무관한 가정 환경이었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루소는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카루소에게 격려를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자신감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레슨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래를 듣던 선생님은 그에게 성악가로서 자네는 자질이 없네, 그의 목소리는 마치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다. 문풍지 소리같다. 자네는 전혀 성악가로서 자질이 없으니까 그 길을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카루소가 낙심천만해서 집에 돌아오니까 어머니가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너는 틀림없이 위대한 성악가가 될 거야. 엄마는 널 믿는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는 위대한 성악가가 된다.” 카루소는 어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어 혼자 더욱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습니다. 나폴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하다가 그 곳에서 그의 천부적인 성악 소질이 발견되어 오페라까지 설 수 있게 되고 그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것입니다. 어머니 덕분입니다. 어머니가 격려해 주므로 그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개발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격려해 주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도 무려 1천 93개의 특허를 가진 천재인데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밖에 못 다녔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에디슨은 학교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다가 말썽을 일으키고, 엉뚱한 질문을 하여 선생님을 당혹하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하나 보태기 하나는 둘이다라고 하니까 손을 들고 선생님 아닙니다. 하나 보태기 하나는 하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고양이 플러스 쥐는 한 마리밖에 안됩니다. 에디슨 말도 맞거든요. 자꾸 그런 질문을 하니까 선생님이 이 놈은 바보라. 교육 못시키겠다고 어머니를 불러서 내보냈습니다. 그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셨군요. 우리 아이는 바보가 아니고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아이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그를 가르쳐서 1년내 6학년을 마치게 하고 그가 소질이 있는 과학책을 어머니가 계속 읽도록 해주어서 발명가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에디슨이 발명1호를 들고 어머니에게 갔을 때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남다른 애라는 것을 잘 안다. 정말 잘 커줘서 고맙구나.” 에디슨은 그 어머니가 단점보다도 장점을 보고 격려를 해준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격려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들을 발명한 발명왕이 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격려를 받고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간을 주셨으면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하고 애쓰지 않고 일을 이루는 사람은 없습니다. 뼈가 으스러지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3절에도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충성했다. 자기 일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였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여서 충성했기 때문에 많은 성취를 이룰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잠재력이란 속에 숨어 있는 힘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타날 때는 놀라운 힘을 보입니다. 철학자 짐론(Jim roh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변화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당신이 변화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는다.”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힘은 우리 속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하여 그것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조엘 오스틴(Joel Scott Hayley Osteen) 목사는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8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꿈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으로 믿어야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마음에 꿈과 믿음을 가져라. 꿈과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먼저 꿈과 믿음을 분명히 가져라. 그 다음 둘째로, 믿음을 가지고 기대수준을 높이라 즉,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현재 사는 것보다 더 30배, 60배, 100배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그대로 있을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질 기대를 마음속에 가져라. 셋째로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라. 내가 못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천대받고 박대받는 자기 모습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기 꿈이 이루어지는 승리의 자화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넷째,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을 할 때 놀라운 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한대로 됩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살면서 먼 눈으로 보면은 생각하는대로 되고 꿈꾼대로 되고 믿음대로 되고 말하는대로 됩니다. 뭐 보통 우리가 말을 하잖아요. 아무 관심없이 부정적인 말, 비평적인 말, 손가락질하는 말을 합니다 늘.. 그러나 나중에 보면은 말하는대로 돼요. 그것이 그 생활에 다가오도록 환경에 변화를 끌고 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내가 집요하게 생각하는대로 되고 늘 마음속에 소원을 하고 바라보는대로 되고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믿음대로 되고 말하는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항상 긍정적인 꿈을 꾸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은 긍정적인 생활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우리 속에 주어주신 달란트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믿음도 하나님이 여려분에게 믿음을 주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어야 역사가 나오지 여러분이 안 믿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가 너를 고쳤다고 말 안하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미 하나님은 믿음을 주어 놓았기 때문에 믿음을 우리가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은 이미 여러분 속에 주어진 은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어 놓았기 때문에 평안하라.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왜, 이미 그런 은사가 마음속에 주어져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 째,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과거에 내가 실패하고 낭패를 당했던 것을 늘 생각하고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섯 째, 역경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내가 강한가 약한가, 강한 점 약한 점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자기의 강점을 발견하라. 일곱째,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 나눔과 섬김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덟째,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그럴 때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항상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행복한 길을 택하지 슬프고 낭패되고 불행한 길을 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았다 할지라도 자기가 받은 달란트가 남보다 적다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고, 그저 파묻어 놓아서는 안 되고 파묻지 말고 어찌하든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은 열매 맺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못나고 머리가 나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것을 사용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 나름대로 승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은 모두가 다 보배덩어리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하나님께 보배덩어리다. 그러나 개발을 하지 못했습니다. 파묻혀 잇는 보배 덩어리에요. 이 보배 덩어리를 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개 그 보배를 한 달란트처럼 파묻어 버리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 보배덩어리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만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백성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식구입니다. 부잣집 아들입니다. 성공한 자의 아들입니다. 창조주의 아들입니다. 그러니 비상한 존재인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낡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새것입니다. 보배덩어리입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나는 보배덩어리라고 생각하십시오. 꿈을 바꾸십시오. 나는 하나님께 보배라는 것을 꿈을 바꾸십시오. 믿음을 바꾸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보배다. 말을 바꾸십시오. 나는 보배로운 사람이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승리하는 사람이다. 나는 영광스러운 사람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진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하드필드(J.A. Hardfield) 박사는 「힘의 심리」라는 책에서 “난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해 낼 거야!”라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능력의 500%를 발휘하지만 “난 할 수 없어, 난 별 볼일 없는 불량품이야!”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기 능력의 30%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500%를 발취하겠느냐, 30%도 발휘하지 못하느냐.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과 꿈과 말과 믿음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신경의학자 에코노모(Constantin von Economo)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뇌 세포는 136억 5천 3백만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처럼 엄청난 창조력을 가진 뇌세포를 거의 못 쓰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뇌의 약 0.4%를 사용하였고,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0.6% 밖에 사용 못했습니다. 에코노모 박사는 만약 우리가 뇌의 10%만 사용할 수 있다면, 역사를 바꾸어 놓는 엄청난 일을 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보배덩어리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배를 땅에 파묻어 버려서는 결코 안 됩니다. 우리 안에 이처럼 놀라운 잠재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 다 잠재력을 개발하여 인생에 크게 성공함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보배덩어리일 뿐 아니라 여러분 자신에게도 보배요, 이웃에게도 귀하고 귀합니다. 여러분은 우연히 어머니 아버지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구가 생기기 전에 하나님이 이미 여러분을 보시고 여러분을 하나님의 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상상이 안되지요. 보통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늘도 땅도 세계 그 무엇도 생기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여러분을 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예정을 하시고 여러분의 일생을 하나님의 책에다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여러분이 인생을 한 달란트처럼 파묻어 버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나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습니까? 하나님 내가 무엇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그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깨닫게 해주십시오. 알려 주십시오. 그러면 그 길로 내가 담대하게 나가겠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길을 보여주시면 모험심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십시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고 나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성도들 중에 우리 교회에서 나가서 우리 한국을 움직이는 위대한 목사가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 있을 때 평범한 집사요, 평범한 권사요, 평범한 성도였는데 우리 교회에서 나가서 목회를 시작해서 큰 교회 목사가 되고 수만명을 거느리는 주의 종이 되었었습니다. 그것을 볼 때 야~ 우리 교회 와서 하나님을 섬길 동안에 자기 달란트를 찾아내고 그것을 개발해서 저렇게 크게 하나님이 사용할 수 있구나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아직 70이 안되었습니다. 70이 된 사람도 세계적인 유명한 화가가 되었는데 아직 70이 안되었으니까 아직 갈 길이 창창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승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다 하나님이 만드신 바라 하나님이 영원한 계획 가운데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 만들어서
이 때에 불러서 구원받게 하시고 교회 나오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필요하고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귀하고 귀한 보배덩어리인 것입니다.
자기를 멸시하고 무시하고 던져버리지 말게 도와 주시옵시고 자기를 귀하게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자기를 개발하고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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